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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발효 새송이버섯 균사체(FPEM)의 사료 내 첨가급여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산란계(ISA Brown) 16수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조구는 기초사료(C)만 급여하였고, 시험구는 기초사료에 FPEM 1%(T1), 3%(T2) 및 5%(T3)로 하여 8주 동안 사료 내 첨가하였다. FPEM을 산란계의 사료 내 첨가한 결과 1%에서 산란율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p<0.05), 계란 무게는 FPEM 모든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과적으로 계란 생산량과 사료섭취량에서 대조구와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료요구율 또한 대조구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FPEM 5% 수준인 T3에서 계란 생산량 증가와 사료요구율 감소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품질의 경우 FPEM 1%에서 난백고와 난각중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FPEM 5%에서는 계란의 외부 품질인 난각중과 난각두께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난황색, 육반과 혈반 그리고 계란의 저장성의 경우에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황 내 지방산 조성의 경우 FPEM 첨가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n-3지방산의 비율이 높아졌으며(p<0.05), FPEM 5%는 다른 처리구보다 초기 계분의 가스 발생량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FPEM 5%첨가는 계란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산란계 사료 첨가제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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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체리의 경우 유과기나 과실수확기에 비가 잦을 경우 각종 곰팡이에 의한 과실썩음병과 열과가 발생하여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같이 장마기가 있는 기후조건에서는 농약살포 횟수를 줄이고 고품질의 과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가림 시설재배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체리의 개화시기는 4월 상 중순으로 개화기 저온에 의해 자연상태의 꿀벌을 통한 화분매개는 결실율이 불안정하며, 봄철에는 화분매개용 꿀벌 봉군을 구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시설재배 방울토마토, 애호박 등에서 화분매개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서양뒤영벌을 비가림 재배 조건에서 꿀벌을 대신하여 체리에 대한 화분매개 곤충으로 이용코자 하였다. 방화활동력은 서양뒤영벌의 경우 한 꽃에 약 6초 정도 머물러 분당 11개 정도의 꽃을 방문하였고, 꿀벌의 경우 한 꽃에 약 15초씩 머물러 분당 4~5개 정도의 꽃을 방문하였다. 또한 결실율과 과실특성에 있어 두 벌 처리구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따라서 비가림 체리 재배에서 개화기에 화분매개용으로 꿀벌을 대신하여 서양뒤영벌을 이용하더라도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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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늘 신품종 '올캐'의 특성을 구명하고,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이 '올캐'마늘과 '남도'마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올캐'마늘은 추대기 및 수확기가 '남도'마늘보다 20일 정도 빨랐다. 지상부 생장은 '남도'마늘보다 떨어졌으나 뿌리 발달은 좋았다. 각 품종의 수확적기에 수확할 경우 구 중량은 '남도'마늘이 '올캐'마늘 보다 20% 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비율도 '남도'마늘이 48%로 '올캐'마늘 25%에 비해 두배 정도 많았다. 인편수는 '올캐'마늘이 '남도'마늘 보다 1.9개 정도 많았다. 열구 발생률은 '올캐'마늘이, 저장중 부패율은 '남도'마늘이 높았다. 화경을 제거할 경우 무처리에 비해 잎마름 속도가 빠르고 그 정도도 심했으나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엽면적은 잎마름률과 같은 경향이었다. 수확 50일 후의 구중은 화경 제거구가 무제거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11%, '남도'마늘은 13%정도 많았다. 40g 이상의 대구 분포비율은 화경제거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올캐'마늘은 약 27%, '남도'마늘은 약 44% 정도 많았다. 따라서 두 품종 모두 화경을 제거해 주는 것이 대구 생산에 유리하며 특히 '남도'마늘은 화경제거 효과가 컷다. 화경제거 방법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다. 열구 발생률과 저장중 부패율은 화경제거 유무 및 제거방법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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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히어리 종자의 저장 방법 및 저장기간이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건조저온 조건에서 저장한 히어리 종자의 발아율은 40일간 저장한 것이 12%, 70일은 12%, 85일은 8%, 100일은 10%, 115일은 6%로 발아율이 매우 낮았고 130일간 저장한 것은 전혀 발아하지 않 았다. 이에 반하여 습윤저온 조건에서 저장한 종자의 발아율은 40일 저장한 것이 20%, 70일은 54%, 85일은 78%, 100일은 96%로 저온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높았다. 그러나 115일 저장한 것은 76%, 130일 은 16%로 다시 발아율이 낮아졌다. 또한 건조저장한 종자 에 생장조절제와 무기염류를 처리하여 발아촉진효과를 본 결과 수확 직후 파종한 것은 약제처리를 하지 않은 것은 전혀 발아하지 않았던 반면에 GA3 500mg·L−1 처리에서 는 53.3%의 발아율을 보였다. 1개월 저장한 종자의 경우 상온과 저온저장 모두 GA3 100mg·L−1 처리에서 41.1%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2개월 저장한 종자의 경우 상온저장은 GA3 50 mg·L−1에서 26.2%, 저온저장은 GA3 100mg·L−1 처리에서 31.1%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3개월 저장한 종자의 경우 상온 저장은 최고 발아율이 GA3 100mg·L−1에서 8.9%, 저온저장은 GA3 50mg·L−1과 GA3 100mg·L−1처리에서 7.8%의 발아율을 보였다. 한편, Ca(NO3)2 5, 10, 20mM, KNO3 5, 10, 20 mM을 각각 24시간 침지처리 했을 때는 발아촉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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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 내 PPFD는 오전에는 남북동이, 오후에는 동서동이 높았다. 일평균 PPFD는 동서동이 높았는데, 이는 태양광의 입사각이 작아질 때 동서동의 수광면적이 증가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랑위 60cm 높이의 PPFD는 전 고랑에서 남북동이 동서동보다 높았으나 수량과는 관련이 없었다. 평균 기온은 동서동이 높았으나 2월중순 이후로는 태양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지온은 동서동이 다소 높았고 이랑 간에 차이가 없었다. 과실수량은 동서동이 8% 많았는데, 이는 남쪽이랑의 과실이 수확기가 빨라서 초기수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동계 단동형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토마토 촉성재배는 반촉성재배와는 달리, 동서동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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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계 절화장미 'Vital'재배시 보광이 장미의 생육과 절화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보광 광원은 250W의 메탈할라이드등, 고압나트륨등 및 혼합(메탈할라이드등+고압나트륨등)등을 베드 위 120cm 높이에 310cm×450cm로 설치하였다. 보광등에서 1m 떨어진 지점의 광도는 32~34μmol·m-2·s-1였다. 보광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개화소요일수가 1번화는 5~8일, 2번화는 3~5일 단축되었다. 보광구 간에는 혼합등이 개화소요일수가 가장 짧았고, 고압나트륨등, 메탈할라이드등 순 이었으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생육도 보광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좋았다 특히 블라인드 발생이 5~7% 감소되어 절화수량 증가의 주 요인이었다. 보광구간에는 혼합등이 가장 좋았고, 메탈할라이드등, 고압나트륨등 순 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상점보다 낮은 광도의 보광도 개화소요일수 단축 및 블라인드 발생억제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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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재배시설에서 시설 내부 필름 표면에 결로현상으로 부착된 수적량과 시설 외부 필름 표면에 부착된 분진 부착량이 적었던 PO-2에서 투광률이 71.2%로 가장 높았다. 겨울철 시설 터널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새벽 시간의 기온은 노지보다 11.8~14.5℃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피복자재에 따라서는 최고 2.7℃차이가 났는데 PO-2에서 가장 높았다. 지온은 터널이 노지보다 13.0~15.3℃ 정도 높았으며, PO-2에서 가장 높아 PE보다 2.3℃ 높았다. 참외 과실 전체에서 엽산을 분석한 결과 엽산함량은 품종에 따라 68.9~113.4μg/100g 정도로 나타났다. 저온기에 참외 과육에서 45~53μg/100g 정도로 나타났으며, 보온성과 광환경이 우수한 PO-2에서 PE보다 17% 정도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외기 온도가 15℃ 이상 확보된 시기에는 55.2~75.2μg/100g 정도로 나타났으며, PO-2에서 PE보다 과육에서 36%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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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과 13종과 배추과 14종의 쌈채소류, 그리고 허브류 7종을 담액식 수경재배 시스템에 혼식하여 EC 1.2, 2.4 및 3.6dS·m-1의 배양액을 공급하여 배양액의 pH와 EC 변화, 식물체의 생육과 무기양분 흡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pH는 양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고, EC는 양액농도가 높은 처리에서 높아 EC 3.6dS·m-1처리에서 4.8dS·m-1까지 높아졌다. 생육은 여름철에는 국화과와 허브류는 EC 1.2dS·m-1, 배추과는 2.4dS·m-1의 배양액에서 양호하였고, 가을철에는 EC 2.4dS·m-1 처리에서 대부분 작물이 생육이 양호하였다. 무기양분의 흡수는 생육이 양호했던 가을철이 여름철보다 T-N과 K 함량이 높았다. 작물별로는 배추과가 국화과와 허브류에 비해서 T-N, K, Ca,그리고 Mg함량이 높았으며, Fe과 Mn 함량은 오히려 국화과에서 높았다. 결과적으로 국화과와 배추과 쌈채소류와 몇 가지 허브류를 혼식하여 한 가지 배양액으로 수경재배 시 여름철에는 EC 1.2dS·m-1, 가을에는 EC 2.4dS·m-1로 재배하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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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재배시설의 광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름두께, 자외선 차단율, 적외선 흡수율이 다른 polyolefin계 필름 3종(J-1, J-2, J-3), polyethylene계 필름(K-1, K-2 농가에서 관행으로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필름(K-3)을 대조구로 시험한 결과, 보온성은 K-3처리구에 비하여 J-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J-3, J-1 순이었다. 초기생육, 암꽃 개화 및 수확소요일수는 재배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K-3 처리구에 비하여 J-1, J-2, J-3 처리구에서 초기생육이 촉진되었고 첫 수확소요 일수도 10일 이상 단축되었다. 10a당 상품수량은 K-3 처리구의 991kg에 비하여 J-1, J-2, J-3, K-1 및 K-2 처리구에서 각각 21%, 37%, 24%, 13%, 4%증가하였다. 특히 J-1, J-2, J-3 및 K-1 처리구는 초기, 중기, 후기의 수량 비율이 각각 50%, 40%, 10%로 초기 및 중기의 수량이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온성이 강화된 polyolefin계 필름은 저온기 참외 시설재배 시 생육을 촉진시켜 수확소요 일수를 단축시키고 조기수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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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 스트레스에 대한 호박의 생육과 식물체 내 삼투조절 물질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삼투조절물질의 축적은 저온에 대한 내성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용성 당은 저온에 강한 품종보다는 저온에 약한 품종에서 축적량이 많았다. 저온 처리 시 proline은 대조구에 비해 저온에 강한 품종과 약한 품종에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저온에 대한 내성에 따라 축적량에는 차이가 뚜렷하였는데, 저온 처리 후 20일째의 proline축적량은 대조구에 비해 저온에 약한 품종에서는 22배 증가하였고, 저온에 강한 품종에서 는 26.6배 증가하였다. 또한 저온에 약한 품종에서는 glycine betaine이 축적되지 않았지만, 강한 품종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1.9배의 증가를 보였다. Glycine betaine을 엽면 처리하면 두 품종 모두 저온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체내에 glycine betaine의 축적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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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 토마토 과실의 상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칼륨 엽면처리 농도 및 시기를 분석한 결과, 0.5% 칼륨 엽면처리구에서 과중이 200~400g인 상품과 비율이 75.5%로 대조구에 비해 29.5%증가하였다. 처리시기는 착과기가 가장 좋았는데, 착과기에 0.5% 칼륨를 엽면처리하면 상품과 비율이 대조구에 비해 5.9% 증가하였고 상품수량은 1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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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수량 조절을 통한 수분 스트레스 처리가 토마토 과실의 착색불량과실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관행 처리(-15 kPa)에서는 착색불량과실의 발생률이 26.4%였으나 관수량을 줄인 -30 kpa 처리구에서 12.5%로 50%이상 감소하였다. 과실의 전체 칼리 함량은 정상과실과 착색불량과실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착색불량과실의 경우 적색인 상단부위에 비해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에서 25% 많았다. 전반적으로 착과 후 시기가 경과할수록 가용성 당 함량은 증가하고 전분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착색불량과 실의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에서는 수확시기가 경과하여도 전분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Sucrose phosphate synthase 활성은 착색불량과실에 비해서 정상 과실의 과육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고 과육의 부위별 활성 차이도 적었다. Invertase의 활성은 정상과실에서는 상단부위와 하단부위 과육 간에 활성 차이가 없었지만, 착색불량과실에서는 적색인 상단부위에서는 높은 활성을 보인 반면 녹색인 하단부위에서는 낮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eroxidase와 alcohol dehydrogenase의 활성은 정상과실에서 높았으며, 착색불량과실에서는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과 적색인 상단부위 과육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마토의 착색불량 과실은 과실내의 여러 가지 대사작용 불균형으로 발생되는데, 적당한 수분 스트레스 처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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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재배시설의 광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필름두께, 자외선 차단율, 적외선 흡수율이 다른 PO계 필름 3종(J-1, J-2, J-3), PE 필름(K-1, K-2, K-3)을 비교하여 참외를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배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오복꿀참외의 경우, K-3의 당도는 14.3˚Brix이고 J-3, J-2에서는 이보다 각각 1.3˚Brix, 0.8˚Brix 정도 높은 경향이었다. 과피의 색도(a 값)는 K-3의 0.5에 비하여 J-3, J-1, J-2에서 각각 3.3, 2.3, 1.9 정도 더 높았다. 또한 J-1, J-2, J-3 처리구에서 발효과율 및 기형과율이 감소하였고 상품과 율은 증가하였다. 10a당 상품수량은 K-3의 1,622 kg에 비하여 J-1, J-3, J-2에서 각각 31.2%, 23.8%, 18.5%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J-1, J-2, J-3등의 polyolefin계 필름은 필름두께가 두껍고 적외선 흡수율이 높아 보온효과가 우수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과실의 당도가 증가하고 색도가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발효과 발생이 감소하고 상품과율이 증가하는 등 품질이 향상되었고 수량도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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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 또는 건조 처리에 따른 토마토 유묘의 생육과 부위별 항산화효소의 반응 양상을 분석한 결과, 토마토 유묘의 생체중은 처리 후 12일째에 대조구에 비해 각각 69.5% 와 50.6% 감소하였다. SOD와 POD의 활성은 대조구에 비해 저온 또는 건조 처리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는데, 저온 처리시에는 뿌리에서 더 높은 활성을 보였고 건조 처리에서는 잎과 줄기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동위효소의 발현양상에서도 일치하였다. GR의 활성은 저온 또는 건조 처리시 대조구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는데, 잎과 줄기에서는 저온과 건조 처리간의 차이는 없었지만, 뿌리에서는 건조 처리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GR 동위효소 발현양상은 저온과 건조처리시에는 GR-3 밴드가 잎에서는 발현되어 대조구와 차이가 있었지만, 줄기와 뿌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PPO 활성은 잎에서는 모든 처리에서 차이가 없었지만, 줄기와 뿌리에서는 저온 또는 건조 처리에서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줄기의 PPO 활성은 저온 처리보다 건조처리에서 높았고 뿌리의 PPO 활성은 건조 처리보다 저온 처리에서 높았다. 동위효소의 발현양상에서도 건조처리에서는 줄기에서, 저온 처리에서는 뿌리에서 높은 밀도를 보여 불량 환경에 따른 부위별 반응 차이를 잘 반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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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피복자재별로 전광선투과율은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물방울과 먼지의 부착량이 적은 J-2에서 시설 내 광투과율은 78.2%로 가장 높았다. 자외선 투과율이 완전히 차단된 필름은 J-2이었고, 나머지의 자외선 투과율은 62~76% 정도이었다. 무가온 참외재배시기에 터널 안이 노지보다 기온은 15~21℃, 지온은 20~25℃ 정도 높았다. 피복자재별로 기온은 6℃, 지온이 5℃ 정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기온과 지온 모두 J-2 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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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의 저온기 무가온 시설재배에서 원적외선 흡수율이나 무적성 등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킨 필름 피복이 참외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과실 성분을 조사하였다. 일반 PE필름과 기능성이 추가된 5가지의 필름을 5동의 하우스에 피복하여 성주지역 2곳에 각각 설치한 후 재배하였다. 하우스 내부 온도는 높은 적외선 흡수를 보였던 필름인 J-1과 J-2에서 K-3에 비해 약 2~5℃정도 높았다. 과실의 β-carotene 함량과 당함량은 기능성 필름과 일반필름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여 J-1, J-2, J-3 및 K-1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필름의 특성에 따른 보온효과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성숙 후 단맛을 좌우하는 sucrose 함량도 기능성 필름에서 높았는데 이로 인해 당도도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 Ascorbic acid 함량은 투광량과 보온성이 낮은 K-2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고 무기원소 함량은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참외의 저온기 단동 하우스재배에서 보온성과 투광성을 향상시킨 필름을 피복함으로써 참외 과실의 품질을 일부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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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에 대한 생육 반응이 다른 호박 두 품종 간 항산화효소의 활성 변화를 분석해 본 결과, 저온에 강한 '흑종'의 잎에는 Rm이 0.20인 Mn-SOD와 와 0.52인 Fe-SOD가 주된 밴드였고, 저온에 약한 '재래 13'호의 잎에는 an이 0.20인 Mn-SOD와 0.58인 Cu/Zn-SOD가 주된 밴드였다. 저온 처리 후 10일째에 '흑종'의 잎에는 Rm이 0.58인 Cu/Zn-SOD밴드가 발현되었고, '재래 13호'의 경우 밴드의 밀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APX 밴드 발현 양상은 두 품종 모두 적온 처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저온 처리 후 10일경부터 저온에 강한 '흑종'의 잎에서 새로운 APX밴드가 발현되었다. POB밴드의 발현 양상은 품종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는데, 적온 하에서 '흑종'의 잎에서는 4개의 주된 밴드가, '재래 13호'의 잎에서는 한 개의 주된 밴드가 발현되었다. 그러나 저온 처리시 '흑종'의 잎에서는 Rm이 0.36, 0.40 및 0.54인 밴드의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재래 13호'의 잎에서는 Rm이 0.36과 0.54인 밴드의 밀도가 증가하였다. 저온에 대한 내성과 관계없이 두 품종 모두 저온 처리 후 초기에는 SOD, APX 및 POD의 활성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저온 처리 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흑종'의 잎에서는 이러한 활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었지만, '재래 13호'의 잎에서는 저온 처리 후 5일경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여 적온 처리구보다 낮은 활성을 보여 저온에 대한 품종간 내성차이를 잘 반영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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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 유묘의 생육에 미치는 glycine betaine의 엽면처리 효과를 분석한 결과, 초장이나 건물중 등의 생육이 대조구인 증류수 처리에 비해 촉진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25mM glycine betaine 처리가 가장 좋았다. 저온스트레스 하에서 삼투조절 역할을 하는 가용성 당과 proline의 축적량이 증류수 처리에 비해 glycine betaine처리에서 낮은 경향을 보여 외부에서 엽면 처리한 glycine betaine이 삼투조절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수용성 단백질과 유리 아미노산의 축적 양상에서도 잘 반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glycine betaine의 엽면 처리는 저온기 시설 토마토 재배 시 야간 저온장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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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수량조절이 시설 토마토 과실의 당도 증진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관수량은 관행 관수 (-l5kPa)에 비해 -20kPa, -30kPa 및 -40kPa 처리에서 각각 11%, 25% 및 41%가 절감되었다. 전반적으로 과실의 당도는 관수량을 줄임으로써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화방 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 관행 관수에 비해 관수량을 줄이면 1화방에서는 수량 감소 없이 당도가 증가하였지만, 2화방과 3화방에서는 당도 증가와 더불어 수량 감소가 심하였다. 과실의 당도는 화방에 따라 처리 간 차이가 있었지만, 평균 당도는 관행관수 처리에서는 5.4˚Brix인데 비해 -30kPa와 -40kPa처리에서는 각각 6.2˚Brix와 7.0˚Brix로 15%와 30%증가하였다. 총수량은 관행 관수 대비 -30kPa과 -40kPa 처리에서 각각 13.6%와 26.4% 감소하였지만, 과실크기를 기준으로 한 상품과는 -30kPa과 -40kPa 처리에서 각각 27.8%와 25.9%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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