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은 석유제품운반선, 케미칼운반선, LPG LNG 운반선과 같은 위험화물운반선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석유화학 및 지방산업단지개발계획과 연계 서해안 중부권의 거점 항만으로 개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2020년에는 9,195척으로 2008년보다 입항 척수가 167% 정도 해상교통량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대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입출항 항로 등에 대한 해상교통환경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고, 통항로 및 항행보조시설 등의 적정성 검토를 통하여 미래 지향적이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항로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한다.
대산항 및 주변 수역은 원유 등 위험물 적재선박이 이용하는 수역으로써 해양사고 발생시 대규모 해양환경오염을 초래할 위 험이 높으므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요구된다. 대산항의 미래 지향적이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인 선박안전운항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대산항 입출항 항로에 대해 면밀히 분석·평가하여 통항로 및 항행보조시설 등의 적정성 검토를 통하 여 대산항 및 그 주변 수역에서의 해상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대산항 주변 수역은 원유 등 위험물 적재선박이 이용하는 수역으로써 해양사고 발생시 대규모 사고로 발전할 위험이 높으므 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요구됨. 따라서 대산항 항계내에 지정되어 있는 정박지 지정방식을 알아보고 대산항 정박지의 진출입 안전 성 및 주변 환경 변화 조건 등을 기초로 항계 내외의 정박지 이용 대상선박에 대한 신설 정박지 및 재배치를 검토 분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