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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9.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신종교로서의 대순진리회 개인별 신앙실천 수행법 개발에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대순진리 삼요체 수행법 체계를 일별하고, 삼교 융합적 수행법의 효과적인 진로를 대순진리 삼요체 融合수행법 프로그램 개발 측면에서 제안한다. 본 연구의 필요성 측면은 첫째, 사회적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 혼란기 인류 진로와 종교적 안식처 제공, 둘째, 개인적 修道측면에서 인간개인의 수양과 安心방안으로서의 대순진리회 수행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및 셋째, AI 시대 종교 가치로서의 대순진리회 확대와 적용, 실천 방안과 관련하여 삼요체 융합수행법(Three Fundamental Attitudes Convergence Self-cultivating)을 중심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본 연구의 기대효과로는 불교의 慧能선사 三無가르침과 필자의 수행 체험, 유교의 현대사회적 정좌수행 프로그램 및 원불교의 단전주 등을 참조하여 대순진리 삼요체 융합수행과 실천의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성수행, 경수행, 신수행 호흡 수행 등 신앙적 수행으로서의 자력방법 중심으로 개발하였으며, 주로 개인적 수도 측면에 한정하여 대순수행법 효과와 사회적 적용, 실천방안으로 구분, 제안하였다.
        8,300원
        2.
        2018.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신종교로서의 대순진리회 신앙 실천수행법과 성리학의 정좌 수행법의 비교를 통한 새로운 수행법 개발에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대순진리 수행법 체계를 일별하고, 유가적 수행법 등을 비교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수행법의 효과적인 진로를 대순진리 미러뉴런 수행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개발 측면에서 제안한다. 본 연구의 필요성 측면은 첫째, 사회적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 혼란기 인류 진로와 종교적 안식처 제공, 둘째, 개인적 修道측면에서 인간개인의 수양과 安心방안으로서의 대순진리회 수행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성 및 셋째, AI 시대 종교 가치로서의 대순진리회 확 대와 적용, 실천방안을 대순수행법(Deasoon Self-cultivating)을 중심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기대효과로는 인류통합 종교로서의 대순사상을 통하여 인류 공동체 사상, 자유와 평등의 조화, 보편적 평화주의 구축, 신인합일과 3교(유불선)의 사상적 기원과의 통합, 조화에 따른 신앙효과와 종교 윤리적 기반정립과 확산 등을 들 수 있다. 주요 결과는 人尊思想(神人調和(化))의 대순진리회 수행법과 효과는 신앙적 수행으로서의 자력방법 중 수도 측면에 한정하여 대순수행법 스토리텔링의 효과와 대안으로 구분하여 제안하였다.
        6,900원
        3.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불교 사찰이나 대순진리회(Daesoon Jinrihoe) 도장에 가면 벽면에 소가 있는 그림을 볼 수 있다. 이 소 그림을 ‘심우도(尋 牛圖 Simwoodo)’라고 한다. 수도과정을 동자가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형식의 심우도 그림은 티벳이나 도교(道敎)에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며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사용하여 불교의 그림으로 인식 되어 왔다. 대순진리회의 심우도에서도 수도인이 입도(入道)를 하고 수도과정을 거쳐 도통(道通 Dotong)에 이르는 과정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미술에서 ‘차용’기법은 현대미술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미술사나 광고 미디어 등에서 과거에 이미 등장한 형상과 다른 형상을 합성시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기법을 말한다. 즉 과거나 기존에 존재했던 작품이나 이미지를 빌려와 합성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서양에서는 마네(E. Manet), 피카소(P. Picasso), 뒤샹(M. Duchamp)을 거쳐 레빈(S.Levin)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가들이 과거 미술사의 유명한 작품들을 차용하고 새롭게 만들어 원작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의미를 확장시켰다. 본 연구에서는 불교 사찰이나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는 ‘심우도’를 현대미술의 ‘차용’ 개념으로 접근하여 불교 사찰의 심우도와 대순진리회의 심우도가 같아 보이지만 차이가 있으며 서로 차용의 독창성이 있음을 논하고자 한다. 그 결과 불교와 대순진리회의 심우도가 오래전부터 소를 상징으로 하여 전해져 오는 목상도(Moksangdo), 목우도(Mokwoodo), 십우도(Sibwoodo), 팔우도(Palwoodo) 등 유명 ‘심우도’의 개념을 차용하고 새롭게 각색함으로써 불교와 대순진리회의 새로운 ‘심우도’로 표현되어 있음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