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지역사회기반 중재로 인한 치매환자에게 미치는 효과의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체계적 고찰 방법을 사용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RISS, Pubmed, Google Scholar 사용하여 자료 를 수집하고, 각 연구는 PEDro Scale을 사용하여 질을 평가 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9편의 논문을 선 정하였고, 중재방법, 중재 시 사용된 평가도구, 평가영역, 중재를 실시한 전문가 등에 관해 분석하였다. 선 정된 연구는 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PICO) 형식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결과 : 연구의 질적 수준은 9편 모두 무작위대조군연구를 분석하였기 때문에 연구수준 5 단계 분류 방법에 서 모두 1단계에 속하였다. 중재 대상자는 치매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55.5%로 가장 많은 비율 을 차지했다. 운동프로그램을 사용한 중재가 3편(33.3%)으로 가장 많았으며, 복합적 중재보다는 단편적 중재의 비율이 더 많이 차지하였다. 지역사회기반 중재는 운동, 인지, 삶의 질, 일상생활활동영역에서 모 두 효과적이었으며 치매환자에게 신체적 영역을, 보호자에게 삶의 질 영역을 결과로 보는 빈도가 가장 많았다. 중재자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사의 빈도가 가장 많았다. 결론 : 연구결과는 작업치료사들이 지역사회 중재가 치매환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대한 근거로 활용할 수 있 을 것이다.
This paper contrasts different of usages of honorifics in Korean and Japanese based on the actual use of honorifics Japanese and Korean high school students. Based upon such contrast this paper elucidates the following points: First, in case of direct honorifics, the differences of ages or statuses become the first standard to determine the usage of honorifics in Korean. However, in Japanese, in addition to differences of ages or statuses, the degree of closeness/ familiarity between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is an important determinant. Therefore, Korean children use honorific to their parents in Korea, while Japanese children don't. Second, in case of indirect honorifics, it is widely believed that Koreans use honorific by the rule of unconditional honorific and Japaneses use it by the rule of conditional honorific. However, various factors such as the degree of familiarity or closeness between the speaker and the listener, etc. influence the usage of indirect honorifics in Korean. Therefore, the rule of honorifics for Korean and Japaneses languages is quite ambiguous. Third, in Korean honorifics, we can find conditional honorific which is also called as restrained honorific. However, it is generally not used except for in a hierarchical society such as the mili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