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가성동맥류는 췌장염이나 췌장 수술과 연관되어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알려져 있다. 췌장 가성동맥류가 파열되면 치명적인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며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임상적 의심과 조기 진단이 환자의 임상 경과를 호전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성동맥류의 치료법 중 하나로 알려진 색전술은 효과적일 수 있으나, 췌장염과 관련된 가성동맥류 파열 환자의 색전술 치료 결과에 대한 국내 연구는 적다. 이에 췌장염으로 인한 가성동맥류 파열을 진단받고 색전술로 성공적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에 대한 증례를 보고한다.
The goals of palliative chemotherapy are to improve overall survival and the quality of life through relief of symptoms. On the other hand, chemotherapy has many side effects, such as, myelosupression, neuropathy,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infertility. On the many known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bleeding occurs in approximately 6-10% of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Most of bleeding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is due to local vessel damage and systemic process, such as, disseminatated intravascular coagulopathy or abnormalities in platelet function or number. This symptom led to worse progression of quality of life and severe stress state in patient and their attendant. Here,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chemotherapy- related bleeding in maxillary cancer patient and successful achievement of hemostasis using interventional endovascular therapy.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중증외상환자로 등록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을 시행 받고, 동맥 출혈이 진단되어 동맥색전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존군과 사망군을 비교하여 생존의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치료방법으로 혈관조영술 및 색전술의 유용성과 적절한 시행 시점을 연구하였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12월에 경기도에 위치한 H병원 응급실에 중증외상환자로 분류된 환자 중 혈관조영술과 동맥색전술을 시행한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여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지표로 ISS(Injury Severity Score)와 RTS(Revised Trauma Score), 적혈구 용적률 (Hematocrit)를 삼았다. 다발성 손상의 의한 중증외상환자의 경피적 동맥색전술은 모두 성공적으로 시술되었고, 환자의 사망률과 합병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RTS, ISS, Hematocrit, 쇼크 등이 사망률 조기 인자로써예측이 가능하였으며 생체활력증후가 안 좋은 환자는 색전술 시행 시점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