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소득에 따른 베이커리 제품 구매 속성과 형태에 대해서 조사하였으며, 일반적인 사항에서 전체 1,235명 중에서 여성이 59.6%, 남성이 40.4%로 여성이 남성보다 다소 많았다. 베이커리 제품 구매 속성에서 ‘건강관심형’이 40.0%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에서는 대도시 거주자가 ‘맛 관심형'이 35.8%인 반면에 중소도시 거주자는 ‘건강 관심형'(p<0.001)의 45.4%로(p<0.001), 소득이 높을 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p<0.001). 베이커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맛’ 67.1%, ‘영양’ 13.7%, ‘가격’ 7.8% 순으로 거주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베이커리 이용형태에서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71.1%, 윈도우 베이커리 14.6%, 인스토어 베이커리 8.4%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서울 지역 소비자들의 베이커리 제품 구매자들의 구매 속성과 형태를 성별과 세대에 따라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 사항에서 전체 654명 중에서 남성이 46.6%, 여성이 53.4%로 여성이 남성보다 좀 더 많았다. 베이커리 제품의 구매속성에서 식생활 유형은 ‘미각 관심형’이 35.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건강 관심형’이 35.2%, ‘편리 관심형’이 16.8%순이었다. 베이커리 제품의 구매 기준은 맛이 7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 10.2%, ‘가격’ 6.6%, ‘위생’ 5.5% 순이었으며, 성별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베이커리 이용 형태에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71.1%, 윈도우 베이커리 13.3%, 인스토어 베이커리 8.4%순으로 이용하였으며. 성별에서 유의미하였다(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