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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추의 뿌리혹병 저항성 품종 개발 및 관련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 탐색을 목적으로 세계채소센터(World Vegetable Center, 대만 소재)와 아시아 지역 5개국에서 도입한 120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배추 재배포장에서 발병한 뿌리혹병균(레이스 2)을 접종하여 저항성 반응을 조사함 1. 발병정도가 1 이하로 저항성 반응을 보인 자원은 IT100384와 IT305623로 2개이고, 발병정도가 1 초과 2 미만으로 중도 저항성 반응을 보인 자원은 IT100385, 100439, 135407로 3개임. 그 외 자원은 발병정도가 2 이상으로 감수성 반응을 보임 2. 저항성 반응을 보인 IT100384는 발병정도는 0.3으로 거의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IT305623은 발병한 식물체가 발견되지 않아 가장 저항성이 높은 자원으로 나왔음 3. 뿌리혹병균에 대해 감수성 반응을 보인 자원들 중 발병 정도가 4.0으로 병 증상이 아주 심한 자원이 IT100349 등 23개이고, 발병정도가 3.0에서 4.0 미만인 자원이 84개로 가장 많았고, 2.0에서 3.0 미만인 자원은 8개임 4. 본 연구결과 배추 뿌리혹병 발병정도가 낮아 저항성 및 중도 저항성 자원으로 예측되는 5개 자원에 대해서, 병 검정이 유묘 단계에서 이루어졌고 한 개의 균으로 검정하였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균주를 이용하여 재평가함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유전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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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보라색 장미 ‘Violetta’품종은 2013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이 품종은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연보라색 품종 ‘Ocean Song’을 모본으로 하고 절화수명이 길고 생육이 우수한 노란색 품종‘Golden Gate’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11년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였고 수확하여 선별된 종자는 휴면타파를 위해 멸균된 모래와 혼합하여 층적저장 하였다. 101개의 실생 개체를 얻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특성검정과 생산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원교 D1-233’을최종 선발하여 ‘Violetta’로 명명하였다. 보라색(P76C)꽃잎은 55.5장이고 만개 했을 때 화폭은 12.8cm, 화고는 4.6cm이다. 잎은 초록색(G137A)으로 난형이다. 절화장은 평균 77.9cm, 절화경경은 평균 6.9cm이고, 무게는35.8g이다. 절화수명은 13.1일이고, 뿌리혹병에 저항성을 가진다. 소비자 선호도와 생산량은 대조품종 ‘Nobless’보다높았다. ‘Violetta’는 2015년에 품종보호권(품종보호: 제5337호)이 국립종자원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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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름배추 산지로 알려진 지역의 토양내 P. brassicae의 오염 조사를 통하여 병원균의 오염 정도와 화학적방제의 기초 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였다. 여름배추 재배지로 알려진 평창군은 15곳 중 12곳, 삼척시와 태백시는 11곳 중 7곳이 P. brassicae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내 P.brassicae에 의한 오염률은 평창군 80.0%, 삼척시와 태백시 63.6%로 나타났다. 배추뿌리혹이 육안으로 확인된 10곳은 PCR 검정에서 토양내 P. brassicae가 100%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토양내 P. brassicae의 오염을 PCR 진단을 통해 화학적 방제를 결정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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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새로운 뿌리 혹병균 균주의 병원성 차이와 배추와 무의 저항성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Williams 판별 기주 4종을 이용한 접종 균주들의 race검정에서 기보유 균주는 발병률 64.1-90.6%이 었고, PC91214 균주는 발병률 98.4-100%, 발병도 4.2-4.6를 보여 두 균주 모두 race 4이지만 PC91214 균주가 더 높은 병원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균주별 배추와 무의 시판 품종의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기보유 균주 접종 처리에서 발병률과 발병도를 조사하였는데, 역광 100.0%와 3.1, 매력 100%와 3.9, 노랑봄 100%와 4.8, 춘광 100%와 3.9, 정상 100%와 4.8을 보여 총 5품종에서 강하게 발병하였다. 반면 무는 청대봄무만 발병률 35.9%와 발병도1.0의 극약으로 발병하였고 공시한 무 품종 대부분이 기보유균주에 대하여 저항성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PC91214 균주 접종 처리에서 모든 배추에서 발병률100.0%와 발병도 3.7–5.0을 보였고, 무의 발병률과 발병도는 강성무 60.9%와 1.5, 관동여름무 98.4%와 3.2, 백봉무 100%와 4.1, 청대봄무 100%와 4.7을 보여 PC91214 균주가 기보유 균주보다 더 강한 병원성과 시판 품종간 차이를 극명하게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고랭지 주산지인 평창군에서 기존의 Plasmodiophora brassicae보다 더 강한 병원성을 가진 PC91214 균주가 확인되었다. 또한 배추는 CR 저항성 품종을 포함한 모든 품종이 이병되어 PC91214 균주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는 배추와 달리 PC91214 균주에 대하여 품종간 저항성 수준이 극명한 것으로 나타나 배추와 다른 유전자 및 유전 양식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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