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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의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인대로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사방향 관상면 영상과 이중 사방향 시상면 영상을 획득하여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고 SIEMENS사의 Skyra 3.0T에서 knee coil을 사용하였다. 검사 방법은 T2 COR, PD SAG을 획득하고 원위부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한 PD OBL COR과 전체적인 구조를 고려한 PD Dual OBL SAG을 획득하였다. PCL의 관상면 비교를 위하여 밑단점의 길이와 폭을 측정하여 비교하였고, 시상면 평가를 위하여 기시점, 중간지점, 밑단점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결과를 Mann-Whitney 방법을 사용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정성적 방법은 기존의 관상면, 시상면 영상과 사방향 관상면, 이중 사방향 시상면 영상에서 후방십자인대를 비교하여 미흡, 대등, 우월 세 단계로 평가하였다. 결 과 : 검사를 진행한 결과 기존 관상면 영상보다 사방향 관상면 영상에서 원위부 후방십자인대의 길이는4 7.9%, 폭 14.9% 증가하였고, 기존 시상면 영상보다 이중 사방향 시상면 영상에서 기시점 19.8%, 중간지점 18.3%, 끝단점 33%의 증가된 것 으로 측정되었다. 결 론 : 사방향 관상면 영상과 이중 사방향 시상면 영상 모두 기존 영상보다 우월한 영상 검사방법으로 평가되었다. 이에 슬 관절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 관찰에는 기존 검사 방법에 사방향 관상면 영상 검사와 이중 사방향 시상면 영상 검사를 병 행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늑골의 사방향 검사 시 환자의 자세 변화가 아닌 X-선관의 수평 축방향 각도 변화를 적용하여 영상화 하였다. 인체 모형 팬텀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늑골 사방향의 표준 검사 방법을 적용한 대조 영상과 중심 X-선을 팬텀의 수직 입사 방향으로부터 오른쪽 수평 축 방향으로 5° 간격으로 5°부터 30°까지 6단계의 입사각도 변화를 적용한 변형 사방향 실험 영상을 획득하였다. 영상의 정량적 비교 평가를 위해 대조 영상을 기준으로 실험 영상의 관심 영역 별 SNR과 CNR을 계산하였다. 또한 대조 영상의 좌·우 늑골 비율 과 실험 영상의 X-선 입사각도 별 좌·우 늑골 비율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25°의 X-선 입사 각도를 적용한 실험 영상이 표준 검사 방법을 적용한 대조 영상과 비교하였을 때 SNR과 CNR, 좌·우 늑골 비 율의 측정값에서 가장 근사한 값을 나타내었다. 변형 늑골 사방향 검사는 환자의 검사 자세 유지가 어려울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늑골 사방향 검사 방법으로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