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초파리와 같이 유충의 영양섭취가 암컷의 먹이 선택에 달려있는 종의 경우, 암컷은 자기 자신과 자손들의 영양을모두 고려하여 먹이를 선택해야한다. 이 연구에서는 초파리가 여러 영양비율과 표면의 물리적 파임 유무의 먹이가주어졌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먼저 짝짓기를 완료한 암컷 초파리들에게 4가지P:C ratio의 먹이 선택지를 하루 동안 제공 하였다 (4:1, 1:1, 1:4, 1:16). 1:1과 1:4에서 산란양이 가장 많다는 것을확인하였다. 그런데 이 실험에서 의도치 않았던 먹이의 기포 자국에 초파리의 산란양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확인하였다. 이어진 실험에서는 먹이 표면에 3개의 줄을 그어준 먹이와 표면이 평평한 먹이를 전 실험에서 초파리들이가장 선호하던 두 가지 영양비율로 암컷 초파리들에게 하루 동안 제공하였다. 표면에 줄이 있던 먹이들의 산란양이표면이 평평한 먹이들의 산란양보다 영양 비율과 무관하게 10배 이상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두 곳의 포도원에서 꽃매미의 산란위치에 따른 난괴수를 조사하였다. 또한 합판과 부직포, 인삼용 차광천을 이용하여 인위적인 산란장소를 제공하여 경사유무, 차광 정도, 표면 특성에 따른 산란 정도를 조사하였다. 포도원 내부보다는 외곽에(F=1860.97, p<.0001), 수직보다는 경사진 곳에(F=1941.73, p<.0001), 포도나무보다는 시멘트 지주에(F=905.71, p<.0001), 노출된 곳보다는 식물체에 가려진 곳에(F=4785.73, p<.0001) 더 많이 산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원 외곽에 위치하고 경사져 있으며 식물체로 가려진 시멘트 지주에서 평균 51.1개의 난괴가 발견되었으며, 수직이지만 식물체로 가려진 시멘트 지주에서도 평균 23.5개의 난괴가 발견되었다. 인위적인 산란장소를 제공한 실험에서도 차광정도(F=6.76, p=0.0026), 표면특성(F=66.76, p<.0001), 경사유무(F=7.98, p=0.0069)에 따라 산란된 난괴수에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여 포도원에서의 결과와 동일하였으며 차광정도와 표면특성(F=4.45, p=0.0169) 그리고 표면특성과 경사유무(F=4.90, p=0.03160) 사이에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존재하였다.
        3.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문은 피하산란의 정도가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얼굴의 6개의 부위를 촬영하여 각각의 산란특성을 추출하고 렌더링에 반영하여 얼굴의 사실감 있는 표현이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각 부위별 산란이미지는 프로젝터로부터 피부에 입사된 단위광선이 내부 산란을 거쳐 밖으로 드러나는 모양을 여러 노출로 촬영하여 HDR 이미지로 합성하고, 비선형 최소제곱합의 해법 중 Sequential Quadratic Programming을 이용하여 광선의 입사지점을 지나는 단면이 이루는 곡선에 '가우스 함수의 선형결합'을 적합한다. 가우스 함수는 산란곡선을 잘 근사하면서 필터로서 적용이 쉬운 장점을 가진다. 우리는 최소제곱합의 해가 지역 해에 빠지는 않도록 유전알고리듬을 이용해 초기 값을 설정한다. 근사된 식의 각 가우스 항은 얼굴에 입사되는 복사조도를 렌더링한 텍스처에 가우스 필터로 적용되어 피하산란효과를 표현. 이 논문에서는 최대 12회의 가우스 필터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쿠다의 병렬처리능력를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