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

        1.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대생의 신체상, 섭식행동 및 자아 존중감을 관계 분석하여 바람직한 식이습관 및 건강생활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위한 것으로 첫째, 여대생들의 전공별 신체상과 섭식행위(섭식의도 및 절제) 및 자아 존중감의 차이를 분석하고 둘째, 여대생들의 신체상에 따른 섭식행위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여대생을 대상으로 유층집략무선표집을 한 후 총 5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후 일반전공 194명, 체육전공 215명 무용전공 173명을 대상으로 일원변량분석과 회귀분석을 한 결과 전공별 신체상에서는 건강 체력평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체육, 무용, 일반집단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신장에 대한 불만에서는 일반과 무용이 체육집단에 비해 신장에 대한 불만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섭식행동에서는 정서적 섭식에서 무용과 일반집단이 체육전공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절제된 섭식에서는 무용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외부적 섭식에서는 일반과 무용집단이 체육 전공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신체상과 섭식행동은 사회적 종속성(7.6%), 전반적 외모평가(6.1%), 운동에 대한 효과(4.7%), 몸치장(3.5%), 건강 체력(3.1%)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상과 자아존중감은 전반적 외모평가(10.2%), 몸치장에 대한 관심(6.8%), 건강 체력평가(1.5%) 순으로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신체상과 섭식행동, 자아 존중감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