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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소년의 건강환경(가정 환경, 지역 환경, 학교 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 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간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서 실시한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의 2019년 자료를 활용하여 8,20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의 건강환경은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건강환경이 스트레스와 신체적 건강을 매개로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경로를 남, 여학 생 성별로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경로는 두 집단에서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지역 환경이 스트레 스 및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여학생의 경우에만 유의미하였고, 남학생의 경우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가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나 관련 정책의 참고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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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 forest healing program for victims affected by the large forest fires of 2017 in Gangneung and to investigate its effects on the stress and physical health promotion of the victims. From January to March 2019, three forest therapy programs were conducted on 49 residents of four villages that suffered forest fires in the National Center for Forest Therapy, Daegwallyeo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gree of stress of forest fire victims decreased significantly by means of these programs. Furthermore, autonomic nerve activity, stress resistance, stress index, and fatigue decreased significantly and average heart rate and heart stability also improved.
        3.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과 신체적 건강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 부정적정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예술고등학교 무용전공 학생 444명(남학생 28명, 여학생 416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첫째,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완벽추구 성향은 긍정적 정서를 예측하는 주요 인자이다. 둘째, 완벽추구 성향은 부정적 정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셋째, 불완벽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부정적 정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결론적으로 완벽주의 성향은 무용전공 고등학생들의 정서와 신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측면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4.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