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KCI 등재 Korean Society of Sport Psychology (KJSP)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15권 제2호 (2004년 5월) 11

1.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언어적인 진술로 구성된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과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의 차별적인 학습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사용된 과제는 볼링 투구과제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남자 중학생 30명 이었다. 이들은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 외부적 주의초점 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 배정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연습단계 이틀 동안 6게임 마지막 날 파지검사로서 2게임, 총 8게임을 수행하였다. 종속변인으로서 볼링점수와 동작점수가 기록되었다. 실험설계에 따라 반복측정에 의한 삼원 변량분석과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볼링점수의 분석에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연습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볼링점수의 분석에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과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동작점수의 분석에서 내부적,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연습 및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볼링점수의 분석결과들은 언어적 진술로 구성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의 상대적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2.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창작무용학습이 유아의 지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피험자는 D지역의 유치원 두 곳의 유아 만 4,5,6세로 총 69명이었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임의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의 무용학습은 주 3회 40분씩 12주간 실시하였으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지능발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과 후 지능검사를 하였다. 검사지는 김재은의 유아지능검사 B형으로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지능발달의 차이를 규명하기위하여 각 지능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고 집단간, 연령별, 성별 사전․사후지능점수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과 반복 t-test를 각각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처리의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결과는 첫째, 창작무용을 학습한 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지능발달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두 집단간의 연령별(4,5,6세) 지능발달차이는 4세, 5세, 6세 모두에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두 집단간에 성별 지능발달은 남여 유아 모두에 차이가 있었다.
3.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운동과학 및 건강과학 관련 학문 영역에서 문화간 비교 연구는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운동심리학 분야에서 운동행동의 문화비교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변화의 단계 모형을 기초로 한국과 미국 대학생의 운동행동을 비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352명 (한국인: 189명, 미국인: 163명)이었으며, 각 국 언어로 표준화된 운동행동의 변화의 단계, 변화의 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지 운동자기효능감만이 한국과 미국대학생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적과 성에 관계없이, 단계적 변화모형의 하위변인들은 각 운동행동의 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으로 한국과 미국대학생의 운동행동을 설명하는데 있어 단계적변화모형의 가능성을 지지한다고 사료된다.
4.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외재적 피드백과 내․외재적 피드백을 혼합하여 제공함으로서, 기존의 피드백 제공형태와 실제 골프퍼팅 학습상황에서 학습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혼합 피드백의 학습효과를 비교하였으며, 근본적으로 빈도에 따른 안내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종속변인은 절대오차, 가변오차, 전체오차로서 습득단계와 즉각, 지연파지 검사를 통해 골프퍼팅의 정확성과 일관성, 성취도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피험자들은 중학교 남학생 50명으로, 각 각 G1(외재적 피드백; 언어30% KR), G2(외재적 피드백; 언어100% KR), G3(혼합피드백; 시각 30%+ 언어30% KR), G4(혼합피드백; 시각 100% + 언어 100% KR), G5(통제 집단) 집단에 10명씩 무선배정 되었다. 실험설계는 습득단계의 경우 분단을 반복 측정하는 5(피드백 조건)×6(분단)요인설계, 파지단계의 경우 5(피드백 조건)× 2(분단) 요인설계하에 이루어 졌다. 정확성과 일관성 그리고 성취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절대오차, 가변오차, 전체오차의 분석결과, 언어 30%KR, 100% KR, 혼합 30%, 100% 집단은 통제집단과의 비교에서 우수한 수행과 학습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험집단간에 직접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통제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외재적 피드백은 습득단계에서 100% 조건이, 파지단계에서는 30% 조건이 우수한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안내가설로 설명될 수 있는 결과였다. 셋째, 통제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혼합적 피드백은 습득단계에서 100% 조건이 우수하였으나 파지단계에서는 오차에 따라 100% 혹은 30% 조건이 우수한 경향이 나타났다. 파지단계에서 100% 조건이 30% 조건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인 것은 안내가설로 설명될 수 없는 결과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5.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처에 관한 대처 스타일 접근과 과정 지향적 접근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고 테니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합 시점(시합 1일 전, 시합 2시간 전, 시합 1일 후)에 따른 성별, 기능 수준의 대처 반응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126명의 중․고 테니스 선수들은 시합 1일 전, 시합 2시간 전, 시합 1일 후에 한국 운동선수들의 대처 방식을 측정할 수 있는 스포츠 대처 척도(KASCS)의 4가지 요인(문제 중심적 대처, 정서 중심적 대처, 초연적 대처, 회피 대처)을 작성하였다. 연구 결과는 1. 성별과 시합 시점에 따른 대처 반응 변화 양상에서 문제 중심적 대처와 정서 중심적 대처는 시합 시점과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회피 대처는 시합 시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대한 분석 결과 남자 선수들은 문제 중심적 대처와 정서 중심적 대처에서 여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2. 기능 수준과 시합 시점에 따른 대처 반응 변화 양상은 문제 중심적 대처와 초연 대처는 주효과인 시합 시점, 상호작용인 시합 시점×기능 수준, 그리고 기능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가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결과는 대처의 과정 지향적 접근과 대처 스타일 접근 두 가지를 지지했고, 시합 상황에서 한국 운동선수들에게 확실하고 타당한 대처 반응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합의 단계와 시점에 따른 대처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6.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자 고등부 공기소총 사격선수 5명을 대상으로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을 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 및 전두부의 뇌파 변화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3회, 회당 30분간을 훈련하였고, 측정시기는 뇌파가 훈련 전․후 2회, 경쟁상태불안과 경기력은 3회를 반복측정 하였다. 뇌파 바이오피드백 훈련 및 측정도구는 뉴로피드백 시스템(Neuro-Feedback system, Braintech Corp., Korea)으로 헤드밴드에 부착된 좌․우 전전두엽 부위의 활성전극(FP1, FP2)을 사용하여 쎄타, 알파, SMR, 저베타, 고베타 파의 좌․우뇌 세기와 알파/SMR파 비율(%)의 상대적 활성도를 분석하였다. 경쟁상태불안 검사는 CSAI-2를 사용하였고, 경기력은 전국 사격대회의 본선결과 점수를 측정하였다. 좌․우 뇌파의 윌콕슨 검정결과, (a) 훈련 직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안정상태를 반영하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b) 집중력 훈련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좌뇌에서 주의집중을 반영하는 SMR파가, 우뇌에서는 알파파가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도 좌뇌의 SMR파, 우뇌의 쎄타파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c) 훈련 직후 안정시의 알파/SMR파 비율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각 대역별 뇌파 세기에서는 좌․우뇌의 쎄타파에서만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경쟁상태불안의 프리드만 검정결과, 하위요인 중 인지적 요인에서만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경기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7.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가대표 사격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심리훈련 프로젝트에서 심리문제를 진단하는 절차, 그리고 도출된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심리훈련 기법을 선정하는 과정을 기술하였다. 이론적 틀에 따라 선수가 갖는 문제를 진단해내는 방법과 심리훈련 기법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 적용된 이론적 틀도 설명하였다. 사격선수가 직면하고 있는 심리적 문제를 찾아내는데 ‘시합회상법’(Orlick, 1986a, 1986b)을 이용하였다. 시합회상법은 스포츠심리상담과 훈련 과정에서 선수의 심리문제를 진단함과 동시에 심리훈련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기에 매우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격선수의 심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격발 루틴’과 ‘실수극복 루틴’ 만들기를 제시하였으며,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심리훈련이 평소훈련에 융합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심리훈련의 이론적 틀, 선수의 심리적 문제의 진단 방법,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 제시 방법은 타 종목의 심리훈련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8.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
9.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축구선수의 경기력은 체력과 기술, 심리 및 전술운용능력의 함수로 규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 요소의 개별적 기여도는 지금까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본 연구는 경기력 구성에서 심리요인의 영향 여부를 판단하고, 축구선수의 경기력에서 심리요인의 기여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의사결정의 합리성을 향상시킨 기법의 하나인 계층분석(AHP)을 스포츠심리학 연구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계층분석 절차에 따라 설문을 구성하고 국내 축구 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하였다. 축구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중요도 평가 결과 기술(.323), 심리(.303), 전술(.209), 체력(.165) 순으로 축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율척도 평정임을 감안했을 때 축구 경기력을 발현하는데 심리요인은 체력요인에 비해 1.83배, 전술운용 능력에 비해 1.45배 중요하며, 기술요인에 비해 0.94배 중요함을 보여준다. 따라서 축구선수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있어 심리요인은 체력이나 전술 운용 능력 못지않게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10.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율이 증가함에 따라 생존한 유방암 환자들을 돕고 보다 빠르게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서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재활 및 건강 증진의 방법으로 운동은 권장되고 있다. 암 환자들에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이행, 유지하도록 돕기 위한 운동 중재를 구성하기 위한 기초 조사로 인간의 건강 행위는 개인의 의사결정에 기초하며 정서와 인지 및 행위를 포함한다는 변화단계 모형(Transtheoretical Model(TTM))을 기틀로 하여 유방암 환자의 운동 행위 단계, 변화 과정, 효과와 손실 의사결정 균형의 사용 정도를 파악하고 운동행위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조사하며 각 요인 간 상관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는 113명 유방암 환자에게 운동 행위 단계는 Procheska와 Diclemante(1983)의 도구, 변화 과정은 Nigg 등(1999)의 도구, 의사결정 균형은 Marcus(1992a)의 도구, 자기효능은 Marcus(1992b)가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총 49.5% 에서 운동을 시행한다고 응답하였고 이를 운동 행위 단계별 유지 단계 22.4%, 실행 단계 27.1%이었다. 현재 운동을 이행하지 않는 준비 단계 26.2%, 심사숙고 단계 16.8%, 무관심 단계7.5%이었다. 운동 행위 단계별 인지, 경험적 과정은 실행 단계에서 높게 사용되었고 준비 단계 이하에서 적게 사용되었다. 행위적 과정은 유지, 실행단계에서 높게 사용되었고 심사숙고, 무관심 단계에서 적게 사용되었다. 유지, 실행단계에서 효과 의사결정 균형이 높게 사용된 반면 준비 단계 이하에서 손실 의사결정 균형이 평균보다 높게 사용되었다. 운동에 대한 자기효능 또한 유지, 실행단계에서 높게 사용되었고 준비 단계 이하에서 적게 사용되었다. 운동의 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행위적 과정의 자기해방(p=.000), 손실 의사결정 균형(p=.001) 그리고 유방암 절제시기(p=.003)이었다. 이는 40.3%의 설명력을 보였다. 관련 변수 간 상관성에서 변화 과정, 손실과 효과 의사결정 균형, 자기효능은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운동 행위 단계에 따른 운동 중재 구성에 기초 자료를 제공함으로 보다 개별화된 운동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11.
2004.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 여가스포츠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스포츠 경험 수준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0개 종목의 여가스포츠 참가자 1177명(남=568명; 여=609명)이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은 10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한국형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지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들 종속변인으로 시행된 다변량 분산분석(성별 x 연령 x 경험) 결과는 성별, 연령, 경험의 주효과와 성별과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20대와 40대 그리고 50대의 남성들이 체지방과 건강의 개념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며, 20대와 30대 남성이 여성들보다 신체활동에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나아가, 오랫동안 여가스포츠에 참여한 집단들이 단기간의 참여집단보다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지구력, 신체전반에 대한 자기-지각수준이 높았으며, 낮은 체지방 수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