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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4

        1.
        200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tatic stretching and Evjenth-Hamberg stretching the on range of motion (ROM) of the knee joint. The subjects were composed of twenty healthy males without weight-training experience. The ROM of the knee joint was measured by using an En-Knee. Three tests (performed on the 1st week, 4th week, and 8th week)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change of each variable. Data were analyzed with a analysis of variance (grouptest) for repeated measures on last factor through SPSS 10.0. The data analysis revealed the change in the ROM was dependent on the stretching metho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ROM was improved in both methods by each time, but the E-HS was more improved than the SS. In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E-HS is more efficient than the SS on the ROM of the knee j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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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elf-controlled learning using the (KR) feedback schedule versus the yoked KR on the acquisition and retention of balance training for individuals with hemiplegics. Sixteen hemiplegics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 self-controlled or yoked KR group. All subjects were ambulatory with or without an assistive device. The self-controlled group was provided with feedback whenever they requested it, whereas the yoked group had no influence on the feedback schedule. All subjects performed 10 acquisition trials and 10 retention trials the day after acquisi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and a Mann-Whitney U test. Participants in the self-controlled group achieved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learning than the yoked group during the acquisition and retention test except anterior/posterior (AP) body sway.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feedback schedule which is controlled by the individuals with hemiplegics may be more effective in balancing training than a yoked KR which is not controlled by the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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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제어/학습 또는 운동역학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전도의 사용과 근전도와 등척성 수축력과의 관계에 나타나는 문제점과 제안점을 조사하는 것이다. 선행연구를 분석한 결과, 등척성 힘의 증가에 따른 근전도의 증가 관계가 선형적 모양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또한, 선행연구에서 근전도와 등척성 힘 관계를 연구하는데 몇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은 선행 연구실험들의 절차상에 차이가 나타났고, 근육의 생리학적인 또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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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퍼팅 숙련도에 따라 시각적 착시의 활용이 골프 퍼팅 과제의 수행 및 학습효과를 확인하고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실험 1의 피험자는 골프 퍼팅에 대한 사전 경험이 없는 20대 여성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피험자를 시각적 착시 조건에 따라 PLT(perceived large target), PST(perceived small target) 집단에 각각 7명씩 무선 배정 하였다. 실험과제는 2.5m의 퍼팅 과제로 하여 MRE, BVE를 측정하였다. 실험설계는 먼저 사전검사를 통해 두 집단 간 골프 퍼팅 능력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하였다. 습득단계는 10회씩 총 50회를 실시하였으며, 즉각 파지, 지연 파지, 전이검사는 10회씩 총 20회를 실시하 였다. 자기 효능감은 습득단계 직전, 즉각 파지검사 직전, 지연 파지검사 직전에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 혹은 시기를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실험 2의 피험자는 KLPGA에 등록된 여자프로골프 선수 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PLT 조건과 PST 조건 모두에서 퍼팅할 수 있도록 카운터 밸런싱(counter balancing) 하였다. 실험과제는 3m 퍼팅 과제로 종속변인은 실험 1과 같았다. 피험자들은 조건별로 20회씩 총 40회의 퍼팅 을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분단을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자기 효능감은 각 조건 직전 에 제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대응표본 t 검증을 하였다. 결과: 실험 1에서는 PLT 집단이 PST 집단보다 MRE, BVE에서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자기 효능감은 두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홀을 크게 지각하도록 할 때 점진적인 향상이 나타났다. 실험 2에서도 PLT 조건이 PST 조건보다 MRE, BVE에 서 효율적인 연습효과를 나타냈으나, 자기 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초보자와 숙련자는 목표 크기를 크게 지각하도록 하는 것이 과제 수행 및 학습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자기 효능감에 의한 효과인지는 명확히 제시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착시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의 골프 퍼팅에도 차별적 효과를 나타내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5.
        201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It has been debated that which method of implicit or explicit learning on motor skills is more effective in the field of motor learning.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analogy learning as a means of implicit learning in rugby ball catch. Methods: The task was to catch a rugby ball falling without spin from a building about 8m tall. In this study, male middle school students(N=30) who have never played the sport before were randomly assigned into the analogy learning group, explicit learning group and control group. The analogy learning group was told to catch a baby doll, not a ball, falling from a building and read a news article describing that a person caught a baby falling from a building. They did not learn or receive any information regarding the rugby catching skill, but the participants of the analogy group had to cautiously catch the doll. On the other hand, the explicit learning group was provided with instructions and information regarding the skill and physical movement, and the participants in this group were asked to catch a rugby ball falling from the building. The control group was given no focus instructions. All participants practiced the task (8 times x 5 blocks) and performed a delayed retention test, delayed transfer test, and crossing task transfer test after two weeks. Results: Compared with the effects of explicit instructions and no instructions, the implicit instructions indicated that the analogy learning group enhanced learning on the delayed transfer test. The result means that it might be more beneficial than a direct explicit instruction focusing on physical movements of task itself. Conclusion: Thus, this study provided the evidence of the learning benefits of an implicit instruction for the rugby catching task. In addition, this study suggests coaches, instructors, and teachers apply a new method when teaching a novice as verbal instructions or directly teaching how to do it are not always necessary.
        6.
        201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탐색된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세 번째 목적은 개발된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50명의 국내 정상급 당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귀납적 내용 범주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 당구선수 372명(표본 A 186명, 표본 B 186명)을 대상으로 표본 A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표본 B 자료를 통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 구인동등성 검증, 잠재평균 비교분석을 통해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감, 불안조절, 주의집중, 심상, 목표설정, 행동루틴, 환경탄력성의 7가지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27문항은 7가지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문항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는 타당성이 확보되어 신빙성 있는 측정도구임을 입증하였다.
        7.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수행이 경쟁상태불안의 강도와 방향, 선수 스스로 인지하는 수행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들은 여러 가지 심리기술훈련을 통하여 신체와 마음을 함께 효율적인 상태로 조직하여 궁극적으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선행연구(Seiler, 1992; Syer & Connolly, 1987)와 맥을 같이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리기술훈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최적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부정적인 심리 요인들을 제거하여 최적의 운동수행을 도모할 수 있다는 선행연구들(강성구, 최재원, 2003; 김병준, 2003; 김종구, 2002; 길재호 등, 2004; 설정덕, 2000; 신정택 등, 2006; 주진만, 2003; 홍길동, 2005; Mahoney et al., 1987; Mamassis & Doganis, 2004; Orick & McCaffrey, 1991)의 결과를 지지하여 준다.본 연구방법과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이루어진 대부분의 심리기술훈련 연구들은 비교적 짧은 연구 기간 내에서 심리기술 영역의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경기 수행력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도 사전 조사 기간 5주, 심리기술훈련 기간 12주와 추적 조사 기간 12주를 합쳐 총 29주의 약 7개월간의 연구 과정이 진행되었지만 실제 심리기술훈련을 처치한 기간은 짧았다고 할 수 있다. 심리기술은 어떤 선수는 즉각적인 응용으로 당장 효과를 보는 반면 다른 선수는 잠재의식에 머물러 있다가 일정 시간이 흐른 뒤 무의식적으로 발휘되기도 한다(장덕선, 2005). 따라서 장기간의 심리기술훈련 처치를 통해 효과를 검증해야 된다고 사료된다. 장기간동안 A-B-A-B 설계를 사용하여 실험 처치와 추적 조사의 반복을 통해 좀 더 확실한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검증 할 필요가 있다. 둘째,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 저변 확대가 부족하여 선수층이 매우 얇고 우수 선수의 수는 더욱 적은 피겨 스케이팅과 같은 종목은 장기간 연속 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여 종단적(longitudinal)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에 적용되었던 심리기술훈련의 사례 연구를 분석하는 문헌 검토 과정을 통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심리 요인별로 범주화한 후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개발하였다. 그러나 선행 연구들에서 사용하였던 심리기술훈련 내용을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맞게 종합하였을 뿐 새로운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은 아니었다. 앞으로의 연구는 각 종목 특성과 선수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 스포츠 현장에 맞는 종합적인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본 연구를 통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당사자와 코치, 학부모 모두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실제 스포츠 현장에서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앞으로는 스포츠 심리학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충분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체력훈련, 기술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을 병행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8.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제시가 축구 개방기술 과제(드리블 과제)의 학습에 어떠한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윤용진, 이한우, 2005)로서 폐쇄기술과제에서 나타난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학습효과’가 개방기술 과제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날 것인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남학생 40명이었으며, 동기 검사지를 통하여 동기수준이 높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과 동기수준이 낮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과제는 Crew(1968)의 축구 기능테스트 중 축구 드리블과제를 사용하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이루어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6(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습득단계와 즉각 파지검사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드리블 수행능력을 보였다. 상호작용의 분석결과, (b) 피드백 형태에 따른 분석에서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모두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보여주었으며, (c) 동기수준에 따른 분석결과, 고동기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유의하게 우수한 드리블 학습효과를 보여준 반면, 저동기 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등, 2005)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개방기술과제에서도 동기수준이 자기통제의 학습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9.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 아이스하키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심리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심리훈련 집단은 신체적 훈련과 함께 심리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심리훈련만 제외하고 심리훈련 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시기와 사후시기(8주 후)로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별로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수행평가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심리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로 시기를 나누어 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8주간의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인지적 불안 강도와 신체적 불안 강도 모두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을 수행에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상태자신감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8주간 심리훈련 프로그램을 받은 집단은 사후시기에서 수행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심리훈련 프로그램 효과와 현장적용 측면에서 논의하였다.
        10.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스포츠심리학회는 2004년부터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시행 첫해에 1급과 2급 스포츠심리상담사를 배출하였고 2005년도에는 처음으로 3급 연수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3급 자격연수에 참가한 연수생으로부터 연수에 관한 다양한 응답내용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격제도의 안정적 도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기술하는데 있다. 연수에 참가한 총인원은 70명(3급 58명, 1, 2급 12명)이었으며 이들의 과정은 같은 기간에 둘로 나누어 별도로 진행되었다. 이들에게는 연수과정 종료 직후에 연수 참가동기, 도움이 된 과목, 개선 요구사항, 향후 자격연수 참가여부, 관심분야, 활용계획 및 평가점수를 묻는 질문지가 배포되었고 응답 직후 이 자료를 수거하였다. 분석결과 가장 큰 참가이유는 스포츠상담에 대한 전문성 제고였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과목은 상담이론 및 실습인 것으로 밝혀졌다. 개선사항에는 연수형태, 수업형태, 숙박문제 등이 포함되었다. 응답자의 76%는 향후 상위 급수의 연수에 도전할 예정이며, 64%가 일반인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상황에서 상담을 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다. 대다수의 연수생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현장에 활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연수과정 전체에 대해서는 100점 만점에 85점으로 평가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을 위한 구상을 제시하였다.
        11.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동기수준에 따라 분류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44명의 중학교 남학생이었으며, 그들에게는 본연구의 목적 및 가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사전에 실시한 동기수준 검사를 통해 고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과 저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에 각각 22명씩의 피험자가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Crews(1968)의 축구 패스 정확성 과제였다. 첫째 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동기 집단과 저동기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실험이 시작되었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5(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고동기 집단들이 저동기 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b) 자기통제 그룹들이 동반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c) 파지단계에서 동기와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르면, 고동기 수준에서 자기통제 집단은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동기 수준에서 두 집단은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수준이 자기통제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중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12.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언어적인 진술로 구성된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과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의 차별적인 학습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사용된 과제는 볼링 투구과제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남자 중학생 30명 이었다. 이들은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 외부적 주의초점 집단, 그리고 통제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 배정되었다. 연구대상자들은 연습단계 이틀 동안 6게임 마지막 날 파지검사로서 2게임, 총 8게임을 수행하였다. 종속변인으로서 볼링점수와 동작점수가 기록되었다. 실험설계에 따라 반복측정에 의한 삼원 변량분석과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볼링점수의 분석에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연습효과를 나타냈다. 둘째, 볼링점수의 분석에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내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과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동작점수의 분석에서 내부적,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 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우수한 연습 및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볼링점수의 분석결과들은 언어적 진술로 구성된 외부적 주의초점 피드백의 상대적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13.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보강적 피드백의 제시시기와 제시방법에 따른 리듬체조 후프 동작의 학습효과를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의 피험자들은 20대 남, 여 각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과제는 리듬체조 기술 중에서 후프과제를 선정하였고, 후프 기술 가운데 연구의도에 적합하게 구성하여 타당도를 검증한 5가지의 연속동작 과제이다. 연구의 목적 삼 리듬체조의 경험이 없는 20대 남, 여를 대상으로 하며 6개의 실험집단 즉 동시적 시각 피드백, 동시적 언어 피드백, 동시적 혼합 피드백, 종말적 시각 피드백, 종말적 언어 피드백, 종말적 혼합 피드백 조건에 남, 여 같은 수의 비율로 우선배정 하였다. 동시적 시각 피드백 조건은 시행 중에 숙련모델의 동작 수행 장면을 정면에 설치된 TV모니터를 통하여 보면서 동작을 수행하는 조건이었으며, 동시적 언어 피드백 조건은 후프동작에 관한 언어적 정보를 연속적으로 들으면서 동작을 수행하는 조건이었다. 동시적 혼합 피드백 조건은 시행 중에 숙련모델의 동작 수행 장면과 언어적 정보를 동시에 제공받으며 동작을 수행하는 조건이었다. 종말적 시각 피드백 조건과 종말적 언어 피드백 조건, 그리고 종말적 혼합 피드백 조건은 각 시행 끝난 후에 동시적 피드백과 동일한 방법으로 보강적 피드백을 제공받는 조건이었다. 본 연구는 보강적 피드백의 제시시기와 제시방법에 따라 운동수행과 학습에 차이가 있는 가를 알아 보기 위하여, 각 시행 분단을 반복 측정하는 2(피드백 제시시기)×3(피드백 제시방법)×5(분단) 요인설계를 하였다. 즉각 파지단계와 지연 파지단계도 역시 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윈도우용 SPSS (ver. 10.0)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P< .05에서 주효과와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인 부분은 사후검증 (Tukey`s HSD)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시적 피드백과 종말적 피드백은 동작수행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시각 피드백과 언어 피드백은 동작수행점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시각 피드백이 언어 피드백보다 동작수행점수가 좋았다. 셋째, 시각 피드백과 혼합 피드백은 동작수행점수에서 통계적의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넷째, 혼합 피드백과 언어 피드백은 동작수행점수에서 통계적의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혼합 피드백이 언어 피드백보다 동작수행점수가 좋았다. 다섯째, 분단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시행이 증가함에 따라 각 분단 모두에서 수행점수의 향상이 있었다.
        1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골프경기 상황에서 대학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하여 이전수행, 스포츠자신감이 골프 경기력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규명함으로써, 골프 경기력 향상과 그것에 필요한 효율적인 코칭 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일정수준 이상의 기술수준을 가진 대학생 골프선수로서, 제 3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에 참가한 남?여 선수 131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시합상황에서 골프선수들이 느끼는 스포츠자신감을 검사지로 측정하였다. 스포츠자신감은 특성스포츠자신감과 상태스포츠자신감으로 나누어 측정되었으며, Vealey(1986)가 제작한 검사지를 신뢰도 검증과 타당도 검증 작업을 거쳐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윈도우용 SPSS Ver. 10. 0의 하위 프로그램 Descriptives, GLM, Regression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에 따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연구변인(성별, 이전 평균성적, 경력)에 따른 스포츠자신감을 분석한 결과, 이전평균성적에 따라서는 특성스포츠자신감과 상태스포츠자신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경력에 따른 스포츠자신감 분석 결과 특성스포츠자신감과 상태스포츠자신감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별에 따라 특성스포츠자신감과 상태스포츠자신감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별, 이전평균성적, 경력에 따른 골프경기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연구변인(이전평균성적, 경력, 특성스포츠자신감, 상태스포츠자신감)이 골프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 회귀 분석한 결과 이전평균성적과 특성스포츠자신감이 골프경기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