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KCI 등재 Korean Society of Sport Psychology (KJSP)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24권 제1호 (2013년 2월) 12

1.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억 공고화 이론에 비추어 분산연습에서 연습시간들 사이에 제공된 휴식간격의 길이가 골프퍼팅 과제의 수행과 학습에 어떻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데 있었다. 36명의 피험자들은 골프퍼팅을 두 연습시간으로 나누어 240회 연습하였다. 120회 시행의 첫 번째 연습시간을 마친 후피험자들은 무휴식, 5시간, 또는 야간 수면이 포함된 24시간의 휴식을 취한 후 120회의 두 번째 연습시간 시행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24시간 후에 60회의 파지검사 시행이 주어졌다. 분석 결과, 24시간 휴식집단은 휴식을 마친 직후 실시한 두 번째 연습시간의 초기시행에서 무휴식 집단보다 더 크게 향상된 수행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파지검사에서도 24시간 휴식집단은 무휴식 집단보다 더 우수한 학습효과를 나타냈다. 반면 5시간 휴식집단은 두 번째 연습시간의 초기시행과 파지검사에서 무휴식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드러내지 못했다. 이 결과는 연습시간들을 하루 안에 분산하여 실시하는 것보다 24시간 간격으로 여러 날에 걸쳐 연습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이라는 선행연구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본 연구의 24시간 휴식집단이 나타낸 분산연습의 효과가 수면에 의한 공고화 작용 효과인지 아니면 휴식간격의 길이에 의한 공고화 작용 효과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2.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가자의 성격 5요인과 기본심리욕구 및 운동결과기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생활체육 참가자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40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389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을 이용하여 분산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생활체육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와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고, 참가빈도에 따라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없지만, 신체적 혜택의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참가시간에 따라서 자율성과 유능성의 기본심리욕구는 차이가 있고, 운동결과기대는 차이가 없다. 둘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자율성이 높아지고,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높으면 유능성이 높아지며,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으면 관계성이 높아지지만 신경증은 관계성을 감소시킨다. 셋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친화성과 성실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이 높아지고, 성실성이 높으면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며, 신경증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낮아진다. 넷째, 생활체육 참가자의 자율성과 관계성이 높으면 신체적 혜택과 심리적 혜택이 높아지고, 유능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3편의 순차적 연구를 통해 대학교 체육수업과 생활체육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 심리욕구만족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척도가 자기결정이론에서 제안하는 연구모형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1은 심리욕구만족 척도의 3요인 구조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측정모형의 적합도와 타당화 검증단계로 연구대상은 J도에 소재한 1곳의 대학교에서 체육수업을 수강한 대학생이었다. 또한 시간에 따른 측정도구의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검사-재검사 표본으로 40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의 외적변수와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준거관련 타당도를 입증하였다. 또한 시간 차이에 따른 도구의 안정성도 확보하였다. 연구 2는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34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 1에서 개발된 심리욕구만족 척도가 다양한 운동유형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자기결정이론에서 제안하는 이론적 가설들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개인, 대인, 단체 운동유형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척도임을 입증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자율성 지지와 동기간의 관계에서 심리욕구만족의 매개역할을 살펴본 결과 심리욕 구만족은 부모와 친구의 자율성 지지와 동기유형간에 적절히 매개하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연구 3은 연구 1과 2의 대학생 표본과는 달리 생활체육에 참가하는 성인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자율성지지, 심리욕구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심리욕구만족은 동기와 심리적 웰빙 구인에 정(+)의 직접영향뿐만 아니라 자율성 지지를 경유하여 동기와 심리적 웰빙에 의미 있는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운동선수의 열정과 탈진의 인과적 관계에서 정서와 운동 정체성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체육중고교 운동선수 607명(남자=389명, 여자=218명)이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델링, 다집단 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구조방정식모델링의 결과, 운동선수들의 정서와 정체성이 열정과 탈진 증상의 관계를 매개하며, 탈진의 분산 중 30%가 선행변수들에 의해 설명되었다. 다집단 분석의 결과, 남녀 선수 간 경로계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지만, 중고교 선수와 운동경력 집단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운동선수의 정서적/신체적 소진과 평가절하에서 각각 유의한 3원 상호작용(조화열정×강박열정×운동 정체성, 강박열정×긍정적 정서×운동 정체성)과 2원 상호작용(조화열정×부정적 정서, 강박열정×부정적 정서) 효과가 보였다. 본 결과는 긍정적 정서경험과 정체성이 운동선수의 탈진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5.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의 품성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스포츠품성 프로그램의 모형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스포츠 품성 프로그램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품성 프로그램을 개발, 제작하는 것이다. 둘째, 앞서 개발된 스포츠품성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스포츠품성 개념 모형은 Lickona(1991)의 이론을 바탕으로 엄혁주(2012)의 연구에서 나타난 9개의 구성요소의 발달에 초점을 두었다. 본 모형에 입각하여 스포츠품성프로그램을 설계·개발하고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실험에 사용한 스포츠품성 프로그램이 스포츠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의 품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언을 제시하였다.
6.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욕구와 동기 및 탈진의 관계를 Lonsdale, Hodge와 Rose(2009)가 제안한 가설적 구조모델을 통해 검증하였다. 따라서 선행이론을 근거로 자결성지수와 단일지표 잠재변수를 산출하여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설적 구조모델 검증에 앞서 각각의 관측변수에 대한 선행분석결과 선수들은 자율성 욕구 만족이 높았으며, 관계성 욕구 만족은 낮았다. 또한 탈진에서는 심리-신체적 소진을 가장 높게 경험하였으며, 가치상실 경험 수준은 낮았다. 관측변수들의 상관분석 결과 자율성은 동기와 정적관계를 보였으며, 동기는 탈진과 부적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가설적 구조 모델 검증결과도 다시한번 확인되었다. 자율성 욕구 만족은 자결성 동기를 높이고 이는 탈진 감소에직·간접적으로 관여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자결성 동기 및 스포츠-탈진 이론 학술적 배경과 스포츠 현장의 경험적 현상을 배경으로 논의하였다.
7.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살풀이춤에 내재된 정서의 구조를 탐색하고, 살풀이춤 정서를 표현하는 무용수와 이를 체험하는 관객의 정서 차를 검증하였다. 이에 453명의 연구대상자를 표집하여, 연구절차와 자료분석에 기초한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살풀이 춤 정서는 호감, 애정, 매혹, 애절, 고통, 상실, 고독, 냉담, 전율의 9개의 개별정서 구조를 내재하고 있으며, 이는 각각 3개의 개벌정서를 포함한 사랑, 탄식, 성찰의 복합정서로 위계화되었다. 또한, 한의 고차원적 정서 특성을 보인 살풀이 춤 정서는 무용수와 관객간 차이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무용수는 살풀이춤을 출 때 애정정서를 높은 강도로 표현하였으며, 관객은 살풀이춤을 보고 호감, 고통, 고독, 전율 정서를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정서의 이론적 배경과 살풀이 춤 특성에 기준하여 논의하였다.
8.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탐색된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세 번째 목적은 개발된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50명의 국내 정상급 당구선수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귀납적 내용 범주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 당구선수 372명(표본 A 186명, 표본 B 186명)을 대상으로 표본 A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분석, 신뢰도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표본 B 자료를 통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렴타당도, 변별타당도, 예측타당도, 구인동등성 검증, 잠재평균 비교분석을 통해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당구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감, 불안조절, 주의집중, 심상, 목표설정, 행동루틴, 환경탄력성의 7가지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의 27문항은 7가지 하위요인의 속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있는 문항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당구 심리기술 검사지는 타당성이 확보되어 신빙성 있는 측정도구임을 입증하였다.
9.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추신경계의 일부분으로서 신체의 자세 및 자발적 움직임의 조절과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소뇌에 이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댄스-기반 운동치료 프로그램이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의 재학습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조사하였다. 연구의 참가한 소뇌질환 환자는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소뇌의 신경세포가 사멸하여 그 크기가 감소하는 소뇌위축증(cerebellar atrophy)으로 진단을 받고 그로인한 운동장애인 운동실조증(ataxia)을 보인 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파트너 댄스인 탱고 스텝에 기반을 둔 운동치료 프로그램에 8주에 걸쳐 매주 3회씩 한번에 90분씩 진행하는 수업에 참가하였다(총 24회). 연구 결과, 댄스에 기반을 둔 운동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뇌성 운동실조증 환자의 평지 보행 능력 측정에서의 보폭 길이가 증가하였으며 보간 너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행 주기 중 한 다리 지지기 비율과 균형 능력의 향상과 같은 긍정적 상호작용도 나타났다. 보다 기능적인 보행 능력을 평가하는 장애물 넘기 보행에서는 장애물을 넘기 직전의 움직임 동결 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장애물을 넘기 전 선행하는 발의 이륙거리와 장애물 통과 속도는 초기에 비해 사후 검사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댄스-기반 운동치료 프로그램 훈련이 소뇌성 운동실조증 환자에게 적용되었을 때 정상적인 보행주기 패턴의 재정립과 균형 능력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있음을 보여준다.
10.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6요인 목표(과제접근, 과제회피, 자기접근, 자기회피, 타자접근, 타자회피)로 구성된 3×2 성취목표 모델(Elliot, Murayama, & Pekrun, 2011)을 체육 상황에 적용하여 그 개념구조와 관련변인과의 예측적 관계를 반복 검증하였다. 연구 1(N =193)과 2(N =407)의 결과 6요인 성취목표의 구조는 모두 자료에 적합하였다(연구 1.X²=354.59, df =120, p <.001, Q=2.12, CFI= .952, TLI=.938, RMSEA=.076; 연구 2. X²=254.21, df =120, p <.001, Q=2.11, CFI=.972, TLI=.965, RMSEA =.052). 연구 2에서 회귀분석의 결과 접근과 회피에 기반한 6개 성취목표는 각각 접근-회피 기질에 의해 예측되었으며, 긍정적 부정적 정서와 과제 관여와 관련이 있었다.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3×2 성취목표의 요인 구조는 두 집단 간에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3×2 성취목표 모델이 중학교 체육 상황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11.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체활동과 심리수정을 토대로 한 비만관리 프로그램이 남자비만청소년들의 체중감소와 신체 활동수준 및 심리적 변인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서울시 N구에 소재한 C중학교 남학생중, 체질량이 25kg/m2인 비만학생 86명이 자발적으로 비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12주간 줄넘기 운동 (주 3회)과 심리수정 전략(주 2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회 40분씩 실시되었다. 여가시간 신체활동 질문지, 운동자신감 질문지, 의사결정균형질문지가 연구참여자들의 신체활동 및 관련된 심리적 변인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분석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비만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이 수행되었다. 비만청소년들의 체질량은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유의하게 감소 하였고 (F=4.89, p=.007), 신체활동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F=3.87, p=.025). 또한, 비만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자신감(F=4.38, p=.016)과 신체활동이득에 대한 지각 (F=4.07, p=.021)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신체활동의 지각된 장애요인 (F=4.15, p=.023)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는 비만과학 및 운동과학 영역에서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적용하는데 있어 신체활동 뿐만 아니라,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심리적 특성의 중요성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제안한다.
12.
2013.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활동 변화단계 및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신체활동 변화단계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 하위변인들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서울의 S구에 거주하는 성인 334명이 참여하였다. 신체활동 변화단계 질문지, 태도 질문지, 주관적 규범 질문지, 행동통제지각 질문지, 의도 질문지 등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남성(57.3%)이 여성(50.0%) 보다 더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χ2 =9.47, p<.05). 계획된 행동이론의 하위변인들 중 행동통제지각 F(4,329)=33.36, 의도 F(4,329)=28.08, 태도F(4,329)=23.13, 주관적 규범 F(4,329)=9.93 변인들이 신체활동을 설명하는데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Wilks`λ = .60, F[4,329]= 15.24, p<.001). 이들변인에 의한 신체활동 변화단계의 전체적인 판별의 정확성은 47.0%로 나타났다. 본 연구와 관련된 후속연구들은 성인들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확인하는데 있어 심리적 변인뿐만 아니라 사회·생태학적 변인을 포함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