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레스토랑 이용객의 서비스 실패 후 감정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실패 귀인 요소, 그리고 고객의 브랜드 관계 품질이 서비스 실패 귀인 지각에 대한 환원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귀인이론은 귀인이론과 귀인적 이론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한 모형에서 귀인이론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신념과 귀인 후의 감정반응 간의 영향관계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연구는 미미하다. 신념(BRQ: Brand Relationship Quality)-귀인-감정 3단계 모형을 구축하고 충돌 감정 반응(분노 VS동정)의 독립성을 같이 검증되었다. 먼저, 감성적BRQ(친밀감 및 사랑)은 통제가능성 귀인에 미치는 환원효과가 있는데 행동적BRQ(상호의존)은 통제가능성 귀인에 미치는 확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적 관점에서 레스토랑 관리자는 고객의 서비스 실패의 반복 발생 가능성 지각을 낮추고 고객의 동정을 환기해야 한다. 통합적으로 레스토랑 관리자는 고객의 서비스 실패 귀인 지각을 잘 조절하고 고객의 BRQ이 감정반응에게의 영향효과를 환원시켜야 한다. 여러 가지의 서비스 회복 방안을 수립하고 귀 인을 잘 조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BRQ은 각각 분노 및 동정에 다른 효과(확대VS환충)가 있기 때문 에 고객 BRQ의 특성에 따라 다른 서비스 실패 회복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성적 BRQ 고객에게 금전 보상이나 공정성 거래, 친밀감 및 사랑 고객에게 감정배려, 상호의존 고객에게 호혜성 설득 등 방안을 상황에 맞게 개발해야 한다. 본 연구는 서비스 실패 후 귀인의 매개효과를 탐색적으로 검증하 였는데 BRQ-귀인-감정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조절요인을 고려하지 않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 서비스 실패 강도의 조절효과를 고려해야 하고 더 완전한 모형을 구축해야 한다.
본 연구는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두 변수와의 관계에 서 창업자기효능감이 매개변수로서의 영향을 미치는지와 창업경험유무가 조절변수로서의 영향을 미치는 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본 연구의 표본은 서울 소재 대학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대표자 및 청년창업센터 창업가, 대학교 창업 강좌 수강생으로, 552명을 표본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표본을 대상으로 타당성 및 신뢰성을 검증하였고, 단순회귀분석,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한 결과,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은 창업의도와 창업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창업자기효능감은 창업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과 창업의도 사이를 매개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창업경험유무는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과 창업자기효능감 사이에서 조절변수로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에서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 즉 창업지원정책이 창업실패 예방에 유용하다는 인지가 창업의도와 창업자기효능감을 제고하므로 창업지원 사업의 유용성에 대한 인지제고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창업자기효능감은 직접 창업의도를 제고하고,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과 창업의도를 매 개하므로, 창업자기효능감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창업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PBL, Cash-class 등 창업자기효능감 제고에 다양한 시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창업경험유무가 창업실패관련 지각된 혜택과 창업자기효능감 사이를 조절하므로 창업경험이 있는 창업자에 창업지원 사업의 유용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는 창업지원 관련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 등에 대한 실무측면에서의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국내 제약 산업을 대상으로 실패경험이 기업의 혁신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개발, 지식탐색 측면에서 탐구하였다. 기존 연구들은 실패의 원인을 규명 하거나, 감소요건에 대한 고찰위주로 연구하였으나, 실패가 기업의 혁신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국내 제약 산업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연구기간을 설정하여 실패가 혁신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혁신활동이 급진적 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종단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실패경험은 탐험적 혁신활동을 촉진시키며, 이는 재무적 여유자본의 크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의 실패경험은 지식탐색 측면에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의 탐험적 혁신활동과 지식탐색범위의 상호작용은 급진적 혁신성과와 정(+)의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실패를 부정적 견해로 바라보던 기존의 연구와는 다르게 학습과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검증하여 경험적 증거를 제시 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arning effects of self-controled feedback on Success and Failure Experience. Methods: The test subjects were 40 female college students who had no information about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test subjects constituted a success experience groups(10 self-controlled students and 10 yoked students) and a failure experience groups(10 self-controlled students and 10 yoked students). The task used in this research was 2m golf putting which is the applied clevett’s putting test. On the first day, subjects were given pilot test and group Classification tes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putting skill between two groups(success experience and failure experience group) after analysing the data collected during the two tests. Dependant variable was E(total error score). The data analysis of acquisition phase and retention tests were carried out under 2(success and failure experience)×2(feedback group)×6(block) or 2(success and failure experience)×2(feedback group)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 measures on last factor. Results: The following results were reached by analysing the test data. (a) success experience groups were more effective than failure groups at acquisition phase and retention test. (b) according to transfer test' interaction of success/failure experience×feedback, self control feedback group were more effective than yoked group at success experience condition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between two groups at failure experience condition. Conclusion: conclusively, this study shows that, the success experience self-control feedback group performed the best on the golf putting skill ta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