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흙포장은 친환경 재료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시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기존 흙 포장은 자연상태의 흙에 시멘트와 경화제를 혼합하여 포설되고 있으며, 강도 발현은 시멘트의 첨가량(일반 적으로 15~20wt%)에 의존하고 있다. 시멘트는 소성과정에서 1400℃이상의 막대한 에너지가 소비되며, 온 실가스의 주요인인 이산화탄소를 다량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온실가스의 7%에 달한다. 따라서 국내외 콘크리트 제조업체들은 시멘트 제조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흙포장 재료에서 시멘트를 대체하기 위하여 산업부산물(고로슬래그 미분말, 플라이애쉬)을 이용한 무시멘트 무기계 습식 흙포장 재료의 배합비에 따른 강도실험을 수행하였다.
The present study concerns the properties of cement-free concrete using binding capacity of cement paste. The cement-free was casted with alkali-activators(KOH, NaOH, and CaOH2) by weight of binder. The properties of cement-free concrete was studied compare to that of OPC. It was found that an increase in the chloride concentration resulted in a decrease the binding capacity of OP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compressive strength and workability according to the NaOH and KOH addition method as powder of mortar which is made of Non-sintered binder for the reuse of resources and the CO2 re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