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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만 2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가 양육 스트레스를 매개로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아동패널 3차년도 자료(2010년)중 만 2세 영아 455명의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어머니이다. 연구방법은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 양육행동, 양육 스트레스를 측정한 자료로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하였고,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직무만족도가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양육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만족도와 양육행동의 관계를 살펴보면, 직무만족도는 취업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행동도 우수하게 나타났다. 둘째, 양육 스트레스와 직무 만족도의 모든 변인은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도는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육 스트레스를 부분 매개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도 미쳤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맞벌이 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의 기초연구로서 맞벌이 가정 어머니의 일-가정 양립에 대한 제도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5,100원
        2.
        202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아시기의 성장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양육에 대한 만족도와 양육행동은 자녀가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는 영아의 자아성장과 사회성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영아의 사회성발달은 영아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영아의 미래에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아는 부모와 최초로 접하는 인간관계인 동시에 처음 만나는 사회관계이며,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영아는 자신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밖으로는 타인과의 만남을 통한 사회화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러므로 자녀의 전인적인 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 양육태도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행동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6,100원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7차) 자료를 활용하여 평균 72.12개월의 유아가 있는 1544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해 첫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결혼만족도와 양육효능감, 양육행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가 양육효능감과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결혼만족도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과 각각 관련이 있으며, 어느 정도 예측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육스트레스는 양육효능감 및 양육행동을 부적으로 의미 있게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4,900원
        4.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영아와 대상 영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여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 영아의 정서지능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이 양육행동을 통해 영아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분석하고 나아가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영아의 정서 지능 간에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매개효과를 하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의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아와 대상 영아의 어머니 211명이 참여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 영아의 정서지능 간의 경로를 분석하기 위해 구조 모형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양육행동, 영아의 정서지능 간에 유의미한 경로가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이 양육행동, 영아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간접효과를 검증한 결과, 어머니의 심리적 안녕감과 영아의 정서지능 사이에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매개효과가 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이를 통하여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안녕감과 같은 변인에 대한 중요성과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여 부모 교육에 이론적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5,500원
        5.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ating habits of high(4th, 5th,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al behavior characteristics(affection, rational guidance, overprotect and neglect). The parenting behavior scale and demographic variables, eating habits and food frequency were administered to the subjects. In this investigation, the subjects were 396 boys and 337 girls in Chunju city in Korea, 50.1% of the mothers was in the age from 35 to 39 years and 57.8% of the mother had an occupation. Data were analyzed by using a SPSS PS package. Significant differences and correlation among variables were determined by the frequency, 2-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Eating habits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mother's employment status, but was not affected by the levels of mother's education and income. Parental behavior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children's snacks habits(p〈0.05, p〈0.01), but have no connection with dietary habits and the eating out. The survey revealed higher percentage of the children who had taken affectionate, reasonable and positively reinforced child care, answered they enjoy meals and the other groups answered they did not. Also frequency of having soup, green vegetables, fruits, dairy products had positive relationship with affective, reasonable rearing attitude, but negative relationship with neglective rearing attitude. And the survey showed children who were reared in overprotect had chocolate, candy and the like in large quantities.
        4,300원
        6.
        2008.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기질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과 유아 자율행동과의 관계를 검증해 보고자 한 것이었다. 경상남도 J시와 C시에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268명과 그들의 어머니 26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기질 구성 차원 중 활동성이 유아 자율행동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성별로는 남아의 경우, 유아 기질 차원 중 활동성 자율행동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아의 경우, 유아 기질 구성차원과 자율행동 간에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행동 하위 요인 중 합리적 지도가 유아 자율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성별로는 남아의 경우, 양육행동 하위 요인 중 한계설정 자율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었고, 여아의 경우, 양육행동 하위 요인 중 합리적 지도와 반응성이 자율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