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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자원 고갈 및 훼손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38조제3항에 따른 ‘순환골재의무사용건설공사의 순환골재 사용용도 및 의무사용량 등에 관한 고시’ (환경부 고시 제2009-138호, 국토해양부 고시 제2009-713호, 2009.8.25)에 따라 1㎞ 이상의 도로를 건설할 경우 반드시 재생아스콘을 사용해야한다. 환경부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사용하는 의무사용 비율을 현재 15%에서 40%로 높여갈 계획에 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재생아스콘의 사용 실적이 저조한 이유에는 그 기능성 및 가격경쟁력의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고 재생아스콘의 사용 공법에는 포장 시 가열의 유무에 따라 가열재생아스콘과 상온순환아스콘으로 구분되어 진다. 환경부하저감과 자원절약의 의미로 시행되는 재생아스콘은 가열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및 에너지 소비측면에서 적합하지 않으며, 특히 가격 경쟁성에서 시장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상온순환아스콘의 확대보급을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에 본 연구는 최근 저탄소 녹색생산 및 경제성 향상을 위한 자원재활용과 고부가성을 요구하는 시멘트 업계의 동향을 고려하여 무기계 순환자원의 확보와 개발을 우선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노내 탈황을 하는 유동층 보일러를 운전하는 발전소에서 석탄 + 폐타이어고형연료 + 석회석을 혼합 연소하고 남은 산업부산물과 고로슬래그 미분말 및 탈황석고 등의 자원을 재활용하여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온의 소성과정 없이 상온에서 제조가 가능한 상온순환아스콘 채움재 개발과 그 특성평가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KS L 5105에 명시된 시험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각각의 배합에 따른 유동성, 압축강도, 기타 물성 등을 시험하였으며 석회석의 탈탄산 과정 및 탈황반응으로 석회 및 석고 성분인 CaO 성분과 CaSO4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폐타이어고형연료 연소재를 혼입한 채움재의 물성을 확인하였다.
        2.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팜열매 껍질(PKS) 등을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작년말 기준 국내 바이오누적설비량은 1618MW로 1년 사이 170MW가 증가했으며, 향후 정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20년까지 완공될 대형 발전소만 1143MW에 달한다. 이에 따른 연료 사용량으로 인하여 PKS 연소재가 다량 발생되고 있으며, 이의 자원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산업부산물인 PKS 연소재와 도시 하수슬러지를 활용하여 멀칭용 조경재를 제조 개발하고자 하며, 연소재 30~35%, 하수슬러지 10~15%, 결합제 및 알칼리제를 혼합한 후 소성온도 700~1000℃에서 1시간 동안 반응 제조하여 화산석 대체 가능한 멀칭용 조경재 개발을 하고자 한다. 소성시킨 멀칭용 조경재 제조 후 성분분석을 해본 결과 Si 성분이 65.84%으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물질로 나타났으며 조경재의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Al, Ca, Fe 등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사전자현미경(SEM)분석을 한 결과 다공성이 발달된 구조가 형성되어 토양에 통기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로 발달되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적정 배합비 및 소성온도 등의 특성을 보다 연구하여 화산석과 유사한 조건의 특성을 함유한 멀칭용 조경재를 제조할 수 있었다. PKS 연소재와 슬러지의 혼합을 통한 멀칭용 조경재 개발로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런 자원화 네트워크 통하여 사회적 및 환경적 요인에 따른 긍정적인 산업부산물의 다용도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