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duce more Parasenecio firmus in forest farming. In order to achieve thispurpose, it was surveyed the growth and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of P. firmus. Relatively light intensity was controlledby 100%, 60%, 30% and 5% of full sunlight. Height was the highest under 5% of full sunlight. Shoot diameter was the high-est in full sunlight. Fresh weight (leaf, stem, root and total) and dry weight (leaf, root and total) were the highest under 30%of full sunlight. S (leaf+stem)/R (root) ratio was the lowest under 30% of full sunlight and the highest under 5% of full sun-light. In leaf characteristics, leaf area, SLA and LAR were getting higher in the lower light level and the highest under 5% offull sunlight (176.1㎠, 420.5㎠•g−1 and 123.5㎠•g−1). Especially, leaf area was surveyed higher under 30% of full sunlightin the next. Leaf thickness was getting lower in the lower light level and the lowest under 5% of full sunlight (overall0.14~0.24㎜). As a result of surveying the whole experiment, P. firmus grows well under 30% and 5% of full sunlight inforest farming.
마가목屬 4종류의 엽의 형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엽형과 엽선 및 엽소질과 같은 정성적 형질은 4종류 모두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의 엽형(lanceolate)을 보였으며 엽선은 점첨두(acuminate)로 표면에 털이 없고 밋밋하여 평활(glabrous)한 특성을 보였다. 복엽길이 등 11가지의 정량적 특성 조사 결과는 당마가목 geqq유럽마가목>마가목geqq산마가목 순의 경향으로 종간 유의적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소엽수와 복엽 및 정소엽형지수를
우량품종 육성을 위해 선발된 헛개나무 차대묘 20가계의 생장특성과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 묘고는 61.6cm, 평균 근원직경은 6.98mm였으며, 가계별로는 KW 2-5 가계가 평균 묘고 79.3c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반면 근원직경에서는 JN 2-2 가계가 평균 9.16m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묘고와 근원직경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KW 2-5와 JN 2-2 가계는 가장 낮은 생장을 보인 가계들과 비교하여 각각 57%와 53%의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 묘고와 근원직경의 초기생장 상위 1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와 JN 2-2 가계가 전체 가계 평균에 비해 125%의 선발 효과를 보였으며, 상위 2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 JN 2-2, KW 1-1, KW 1-15 가계에서 115%의 선발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엽장과 엽폭,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및 엽형지수와 측맥수 등 6항목에 대하여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변이계수는 9.4~42.4%로 나타나 변이 폭이 큰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특성의 변이계수가 각각 42.4%와 28.7%로 다른 특성들에 비해 큰 값을 나타냈다. 조사된 엽특성들은 모두 가계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엽장과 엽형지수간 상관을 제외한 모든 특성들간의 상관에서는 정의상관 관계가 인정되었고 특히, 엽장과 엽폭특성간의 상관계수가 0.8049로 나타나 두 특성간에 매우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