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운무법에서 실린더 굴절력 및 축 오류가 존재하는 경우 피검자가 인식하는 방사선 시표 의 진한선 이동에 근거하여 추가적인 교정방법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검사를 위한 전제조건은 교정 실린더 축은 의도적으로 5° 오류를, 실린더 굴절력은 원래 교정 값에서 의도적으로 -0.5D 혹은 -0.75D 감소 및 증가시켰다. 첫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 서 실린더 축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굴절력을 교정하였고, 두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서 실 린더 굴절력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축을 교정하였다.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를 비 교하였다. 정난시(-1.00D~-2.50D)가 존재하는 34명의 대상자를 기준으로 원래의 실린더 굴절 력 및 축에서 얼마의 오류가 발생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결과: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는 각각 절댓값 0.25D 및 1° 보다 작았고, 실린더 축 오 류가 5° 이하인 경우 15° 간격의 방사선시표에서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다. -인식된 진한선 이동 값이 45°보다 작은 경우 실린더 축 오류 존재 및 실린더 굴절력이 약하다. -인식된 진한선 이동 값이 45°인 경우 실린더 축 오류만 존재하고, 실린더 굴절력은 올바르다. -인식된 진한선 이동 값이 45°보다 큰 경우 실린더 축 오류 존재 및 실린더 굴절력이 강하다. 결론: 운무법을 통한 난시교정에서 진한선의 이동에 근거하여 15° 간격의 방사선 시표에서 다 음과 같이 제시 될 수 있다. ① 인식된 진한 선 이동 값이 45° 보다 작은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증가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 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② 인식된 진한선 이동 값이 45°인 경우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③ 인식된 진한 선 이동 값이 45° 보다 큰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감소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 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목 적: 운무법에서 실린더 굴절력 및 축 오류가 존재하는 경우 크로스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고 피검자가 인식하는 방사선 시표의 진한선 이동에 입각하여 추가적인 교정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1.25D~-1.5D의 정난시가 존재하는 34명의 대상자를 기준으로 원래의 실린더 굴절력 및 축에서 얼마의 오류가 발생하였는지를 평가하였다. 검사를 위한 전제조건은 교정 실린더 축은 의도적으로 5° 오류를, 실린더 굴절력은 원래 교정 값에서 의도적으로 -0.5D 혹은 -0.75D 감소 및 증가시켰다. 첫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서 실린더 축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굴절력을 교정하였고, 두 번째 검사는 운무상태에서 실린더 굴절력을 먼저 교정하고, 실린더 축을 교정하였다.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를 비교하였다. 결 과: 실린더 굴절력 오류 및 축 오류는 각각 절댓값 0.25D 및 1° 보다 작았다. 결 론: 운무법을 통한 난시교정에서 15° 간격의 방사선 시표에서 추가적인 방법으로써 다음과 같이 제시될 수 있다. ① 인식된 진한 선 이동값이 45° 보다 작은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증가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② 인식된 진한선 이동값이 45°인 경우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③인식된 진한 선 이동값이 45° 보다 큰 경우 실린더 굴절력을 감소시켜 처음에 인식한 진한선 방향에서 진한 선을 45° 정도 떨어지게 이동시킨다. 그 후에 모든 선 방향들이 균일하게 진할 때까지 진한선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실린더 축을 이동시켜 교정한다.
만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남녀 102 명 (204안)을 대상으로 자각적굴절검사를 실시하 였다. 자각적굴절검사는 운무법 (fogging method)으로 실시하였으며, 자각적굴절검사 에서 일반적 방법인 편안가림검사와 양안개방검사방법의 한 가지인 편안 +3.00D 운 무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비교 • 분석하였다. 편안운무상태검사와 편안가림상태검사 결과, 둥가구면굴절력차이는 :t O.50D 이하인 경우가 92.16%, :t0.625D 이상인 경우가 7.84%로 나타났으며, 구면도수차이는 :tO.50D 이하인 경우가 94.12%, :t0.75D 이상 인 경우가 5.88%로 나타났다. 난시도수차이는 :tO.50D 이하인 경우가 98.53%, :t0.75D 이 상인 경우는 1.47% 였으며, 난시축차이는 :t 15。이하인 경우가 87.10%, :t 20。이상인 경우가 12.90%로 나타났다. 난시축차이가 둥가구면굴절력 · 구면도수 · 난시도수의 경 우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 -0.25D 난시도수에서 나타났다. 두 검 사의 선호도 비교에서는 비슷하다고 웅답한 경우가 45.1%, 편안가림상태검사가 편하 다고 응답한 경우가 29.41%, 편안운무상태가 편하다고 한 경우가 25.49% 로, 두 검사 법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