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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유치원생들의 굴절이상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는 유치원생들을 치료하거나 안기능 훈련을 통해 약시를 예방하고 조기 시력교정을 통해 정상적인 초등학교 생활을 위해 굴절이상 유무를 검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으며, 시력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유치원생 99명을 선정하여 검사하기 전 부모님께 설문지를 통해서 유치원생들의 식생활 습관과 행동에 대하여 조사하였고 부모님의 안경 착용 유, 무를 통해 유치원생들의 시력과 관련이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결과: 설문조사 결과 부모님의 나이는 30대가 81%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 둘 중에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67%로 나타났고 부모님은 66%가 중, 고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착용했다고 응답하였다. 굴절 검사 결과는 99명 중 단순근시나 근시성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12명, 단순근시나 원시성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4명, 혼합난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15명이고 정시를 나타낸 유치원생이 68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모님의 굴절이상과 유치원생들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전적이기 보다 후천적으로 굴절이상이 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굴절이상을 보인 유치원생들 중에 혼합난시가 가장 많이 나타났는데 이는 유아기 때 원시가 6세 전,후로 정시까지 돌아오는데 여기에 근시와 원시가 동반해서 혼합난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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