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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매력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도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둘레길 및 보행환경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평가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세종시에 조성된 도심둘레길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행환경 요소별 만족도 비교 및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요소별 영향력을 도출하였는데 그 결과 세종시 도심둘레길에 대한 인식은 “잘 알고 있다”가 5.3%로 대다수 이용객들은 세종시의 도심둘레길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소요시간은 30분-1시간이 4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심둘레길 내에서도 구간별 이용이 활발한 곳과 활발하지 못한 곳이 구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코스별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편의성 요인이 각 코스별 만족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안전성 요인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사 둘레길은 쾌적성 요인이 다른 두 코스보다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고, 장소성 요인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두 코스와는 다르게 상업지역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도심둘레길에 대한 보행환경 만족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길의 상태, 시설만족도, 장소성, 길의 접근성, 특수 환경, 코스 외부요인, 안전성 총 7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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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This research analyzes how the distribution of users changes when roads that impede walking are transformed into a pedestrian friendly space. The scope of the areas that are benefiting is presented, and the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demand generation and as indicators of policy judgments used in economic analysis. METHODS: Using statistical models, the scope of park users was analyzed by park type and the distribution of park and eco-friendly space users was compared. Differences in the moving distance of users was compared by using ANOVA and T-test analysis, and the distribution of users was compared by Kdenicity and Cumulative distribution plots. RESULTS : Based on the cumulative 90 percent distribution, the user’s walking range is about 1.3 km in small-scale parks, 2.2 km in ecofriendly spaces and 3.8 km in the western highway. The Anyangcheon Waterfront Area currently has a pedestrian impact zone of about 1 km (the 10% utilization rate) and will increase to 3.8 km after the project. CONCLUSIONS : Pedestrian-friendly road projects can improve access to existing waterfront areas. The walking user’s range will be wider after completing the project and has a different range to existing parks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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