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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매력적인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도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둘레길 및 보행환경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 필요한 평가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이용하여 세종시에 조성된 도심둘레길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행환경 요소별 만족도 비교 및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용자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환경요소별 영향력을 도출하였는데 그 결과 세종시 도심둘레길에 대한 인식은 “잘 알고 있다”가 5.3%로 대다수 이용객들은 세종시의 도심둘레길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채 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소요시간은 30분-1시간이 4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심둘레길 내에서도 구간별 이용이 활발한 곳과 활발하지 못한 곳이 구분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코스별 보행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편의성 요인이 각 코스별 만족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안전성 요인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사 둘레길은 쾌적성 요인이 다른 두 코스보다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고, 장소성 요인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두 코스와는 다르게 상업지역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도심둘레길에 대한 보행환경 만족도에 대한 요인분석은 길의 상태, 시설만족도, 장소성, 길의 접근성, 특수 환경, 코스 외부요인, 안전성 총 7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4,000원
        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리프 지형은 전면에 경사가 존재한 후 그 경사가 완만하거나 평탄한 지형이 해안까지 지속되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는 외해로부터 입사하는 파랑을 쇄파(braking)시킴으로 그 에너지를 감쇄시켜 해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기의 공기를 해저까지 유입시키고, 영양염류의 수직이동을 유도하여 해양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지형에서 파랑의 변형과 쇄파 양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연구 분야이며, 수치모델의 벤치마크 테스트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정한 경사를 갖는 해안 지형에서의 파랑 변형 및 쇄파 양상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많은 반면, 리프 지형에 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형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면 경사를 1/40으로 설정한 리프 지형에 대해 수심과 파랑 조건을 변화시키며 파랑 변형 및 쇄파 양상에 대한 2차원 수리모형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량식 파고계를 이용하여 사면 및 리프 지형에서의 파고를 관측하였다. 실험을 통해 얻어진 관측 자료를 기존의 쇄파대 폭(surfzone width)과 쇄파한계파고 지수(breaker height index) 산정식으로 얻어진 결과 값과 비교함으로써 산정식의 적용성을 파악하였다. 또한 파랑조건 별 쇄파 안정파고를 계산하여 효과적인 인공리프(잠제) 폭 설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파트린드 저수지의 유입부에서 댐 구조물까지 대상구간으로 설정하고 상류유입 유량, 유사 및 수문 운영에 따른 장기 퇴적양상을 EFDC 모형을 이용하여 5년에 걸쳐 모의하고 배사문 운영을 통한 배사효과에 대하여 모의하였다. 배사문 운영결과 배사시 수로를 형성하여 주로 수로를 따라서 활발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저수지 배사의 물리적인 특성을 잘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FDC 모형의 모의결과로부터 취수구 전단부에서의 입도분포와 특정입경의 유사도달 여부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향후 저수지 운영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