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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has been growing attention on the well-being of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wofold: (1)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individuals’ socio-demographic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clothing expenditure, and (2)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on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cy on others and happiness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This study was based on secondary analysis of data from the second wave of the 6th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collected by the Employment Development Institute.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average monthly expenditure on clothing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efficacy, happiness,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while being negatively associated with dependency on others. The results also confirmed that self-efficacy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dependency on others and happiness. A conditional direct effect of dependency on others on happiness was found, in which negative associations were significant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who had low and mean level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but not high levels). In addition, there was a significant conditional indirect effect, in which the indirect and negative effect of dependency on others on happiness via self-efficacy was significant for those with low and average levels of acceptance of disability. These findings support the importance of enhancing the independence and acceptance of disability among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 which ultimately contributes to their happiness.
        5,400원
        2.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장애수용과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사회적관계망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A시의 65세 이상 장애노인에게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2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각 변인 간 상관관계분석, 자기효능감과 사회적관계망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수용은 성공적 노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수용과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 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장애수용과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 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장애노인의 장애수용을 높임으로써 성공적 노 화를 촉진할 수 있고, 장애수용 수준이 낮더라도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관계망을 다양한 경로로 활용한다면 성공적 노화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 하였다. 이러한 통합적 경로확인을 바탕으로 장애노인의 성공적 노화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다.
        6,400원
        3.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연민의 적용과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장애아동 부모들의 자기연민과 양육효능감 간의 관계에서 장애수용이 매개효과를 갖는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장애 관련 기관에서 재활 혹은 교육 서비스를 받는 장애아동 부모 280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활용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통계처리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장애아동 부모의 자기연민과 양육효능감의 관계에서 장애수용은 완전히 매개하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의의는 장애아동 부모가 장애아동을 위하여 보다 잘 양육시키기 위한 양육효능감을 잘 형성하기 위해서는 장애아동 부모의 자기연민뿐만 아니라 장애수용도 중요하게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자기연민을 높이는 방법을 강구하고 장애수용도 높여서 양육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논의하였다. 후속적인 연구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를 반영하여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8,000원
        4.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여대생들의 유방암 검진의도를 높이기 위한 심리적 결정요인을 살펴 보고자 하였으며 , 이를 위해 건강신념모델을 구성하는 4개의 신념변인들 (지 각된 이익성, 지각된 민감성,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장애성 )이 유방암 검진의도에 미 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 첫째, 지각된 이익성은 유방암 검진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예측변인으로 확인되었으나 , 지각된 민감성과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장애성은 유방암 검진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 둘째, 사회적 지지를 구성하는 변인들(친구지지 , 가족지지 , 타인지지 )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 그 결과, 친구지지는 자기효능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 가족지지와 타인지지도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 셋째, 유방암 검진과 관련 자기효능감이 유방암 검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 은 유방암 검진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6,000원
        6.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적 차원 가운데 하나인 권위주의 성격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제시하 여, 권위주의 성격 및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다문화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권위주의 성격과 다문화태도와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의 직장인 258명을 대상으로 하여 권위주의 성격, 무조건적 자기수용, 다문화 태도 설문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권위주의 성격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은 다문 화태도와 유의하게 관련되었다. 즉, 권위주의 성격이 강할수록 다문화태도가 부정적으로 형성되며,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수록 다문화태도가 긍정적으로 형성되었다. 둘째, 권위주의 성격과 다 문화태도와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권위주의 성격이 강한 사람이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 경우 다문화태도를 부정적으로 형성하지만, 권위주의 성 격이 약한 사람이 무조건적 자기수용을 많이 할 경우에는 다문화태도를 긍정적으로 형성한다는 것 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며, 다문화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권위주의
        7.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생활시설에 수용된 정신지체 장애인의 사회성과 위축을 중심으로 한 적응행동과 자기감정표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06년 8월2일부터 2006년 12월27일까지 주1회 총 22회 실시하였다. 적응행동 평가 전체결과 사회화(p<0.01)와 위축(p<0.05)에서 유의한 의미를 보였다. 자기감정표현 평가 결과 유의한 차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체 평균은 향상되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선물의 시간을 가지고 주고받음으로써 사회성과 위축에 변화를 가져다 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