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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국의 이슬람 종교교육기관은 경학원과 청진사 내에 설치된 경당이 있다. 현재 전국에 경학원은 총 10개가 있고, 경당의 경우는 구체적인 수치를 알 수 없으나, 중 국의 각 지역에 약 3만여 개의 청진사가 있으니, 그에 버금가는 숫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경학원과 경당이 모두 이슬람 종교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 관이지만 교육목표가 다르고, 그로 인해 문화적, 종교적 소양이 다른 종교인이 배출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중국 이슬람교의 종교교역자 양성기관인 경당과 경학원 교육의 교과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종교중국화정책의 시행에 발맞추어 개 정된 일련의 판법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종교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 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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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선교는 만남의 길이요, 화해와 화목으로 가는 길이며, 한국교회의 필연적인 사명이며, 북한 동포들이 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로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북한선교의 궁극적인목표다. 따라서 인간 삶의 본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기독교 선교에있어서 북한 동포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소들에 대한 연구와 분석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남북한이 공유할 수 있는 종교의 환경적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임을 깨닫는 일이다. 그영역들을 찾아내어 분석하고 이해하는 일들이 북한선교에 선행되어야할 과제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전망의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의 보수진영(한기총, CCK)과 진보진영(한국교회협의회,NCCK)의 양극으로 나누어 추구하는 선교의 개념을 하나로 이끌어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방향성을 살펴볼 것이다. 북한 지원을 목표로 하던 북한선교사역 유형 및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을 단일화된 대북창구로 보았던 선교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 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제기되고 있으며,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는 오늘날 시대에 엄청난 분단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은 어려움 가운데 서 있다.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며, 무엇보다 먼저북한선교는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는 정책으로, 대북창구가 조그련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남북한의 사랑·화해, 그리고 평화의 신학적인기반들을 확립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배양하고 회복하는 영성운동으로모아야 한다.. 기독교 단체와 비기독교 단체의 구별 없이, 민주적 차원에서 북한 선교사역을 이끌 수 있도록 평신도들을 총체적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선행되어야 하고, 한국사회에 새터민이 정착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책들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북한선교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NGO를 통한 간접우회선교정책’을 우선으로 제시해 야 하며, NGO를 통한 북한선교전략은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 키는 데 크게 기여하지만 복음을 직접 증거하는 일에 있어서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 입장에서 NGO를 통해 북한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여 상호 신뢰 가운데 선교의 기초를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북관계에서 본 북한선교정책은 북한선교를 목표로 하는 선교단체들의 환경변화 요인과 문제점들을 살펴보면 핵 위기론으로 한국교회 내에 갈등과 분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북한 내의 자본주의 경제체제 모방이 가속화되면서 북한을 지원하는 창구가 다변 화되어 북한 선교사역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 로 가장 큰 문제는 직접 선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개 교회와 선교단체의 협력문제, 북한선교에 대한 들뜬 감정의 문제로 인하여 북한선교의 방해요소로 작용한다. 미래지향적인 북한선교정책의 기본원리는 성경적 인간성 회복사 역과 성육신 선교사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북한선교의 정책기조로 본 전환에서 개인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개교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교파적인 차원의 북한선교, 한국교회 에큐메니컬적인 차원의 북한선 교, 북한선교의 마중물로 통일선교를 준비해야 한다. 북한선교의 총체 적인 전망과 대책에서 북한선교의 전망은 첫째, 한국교회와 기독교단체 들 안에서 북한 선교지원자들의 이탈 현상을 교단적 차원으로 전환시켜 야 한다. 둘째, 북한선교의 전략이 단순형에서 총체형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셋째, 북한선교를 북한물자지원차원에서 남북한 교회를 통한 영적 갱신의 차원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북한선교의 대책으로 통일 을 위한 전략으로 남북한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는 논하기 힘들지 만 정부의 끈질긴 노력과 기독교의 북한선교 정책으로 어느 시점에서 북한 지역에 복음을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을 때, 체계적이 고 동시적이며, 효과적으로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통일 후의 선교 전략을 모색했다. 북한선교정책의 유형에서 조그련을 단일화 대북 창구로 보았던 선교의 유형들이 다양한 창구로 변화됨에 따라 북한선교에 기독교 정체성에 관한 문제가 서서히 제기되었다. 또한 지구화, 세계화로 대변되는 오늘의 시대는 모든 것이 자본의 논리로 관철되고 있다. 이로 인해 가난한 국가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고, 엄청난 분단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한국과 북한의 국민들 역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놓여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기독교인들은 북한선교에 힘을 모아야 한다. 북한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 명령 의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민족의 생존적 차원에서, 그리고 자유라는 미명 아래 당연시되는 무한경쟁을 도전하는 차원에서 기독교인들의 중요한 과제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미래 북한선교 사역에 있어서 먼저 북한을 더 이상 ‘한국과 북한이 서로 대립되는 관계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주도할 동반자’로 인식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한국교회의 미래는 민족 모두에게 진정한 희망이 될 것이며,바로 이 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북한선교는 큰 의미를 창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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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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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 중 바이오에너지는 1,334천 TOE로 15.1%에 해당한다. 바이오에너지는 생물유기체를 변환시켜 바이오디젤, 바이오에탄올, 바이오가스, 매립가스, 바이오액화유 등의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것으로 특히, 바이오에너지 원별 발전량을 살펴보면 매립가스가 4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오가스는 3.8%에 해당하는 38 GWh가 발전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바이오에너지 중 가스상에 해당하는 바이오가스와 매립가스에 중점을 두어 ‘35년까지의 에너지화 잠재량을 산정하고, 그 잠재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현 여건에서의 방해인자 및 향후 개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우선 유기성폐자원 별로 발생원의 특성이 다르고 발생량에 영향을 주는 인지가 각각 다르므로 해당 폐자원에 적합한 모형을 적용하여 발생량을 예측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단계별 잠재량 - 이론적 잠재량, 지리적 잠재량, 기술적 잠재량, 시장 잠재량 - 을 전망하였다. 폐자원 부문에서 이론적 잠재량이란 해당 폐기물이 모두 수거된다는 전제하에 확보할 수 있는 에너지 총량에 해당하며, 지리적 잠재량은 폐기물 수거율이나 폐자원에너지화 시설이 입지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을 고려한 잠재량으로 물량 확보 측면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술적 잠재량은 현재 기술 수준을 반영하여 에너지 효율 계수 및 가동율 등을 고려한 잠재량이며, 마지막으로 시장잠재량은 실질적으로 보급 가능한 잠재량으로 이미 재활용 등의 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물량을 제외하고, 향후 정부의 에너지화 정책이나 기술 개발에 따른 비용단가 변화 등을 반영한 잠재량으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기성폐자원 (음식물류, 음폐수, 가축분뇨, 하수슬러지)와 매립가스 자원회수 잠재량을 각각 살펴보고 향후 정책적 여건을 반영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폐자원의 적정 처리 및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테라피단지 조성의 전망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산림테라피와 직․간 접적으로 관련된 문헌조사를 통해 연구현황과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산림휴양관련 의식과 산림테라피시설 이용형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2008년 4월과 5월에 우리나라 5개 광역도시 주민 630명을 대상으로 강제할당방법에 의해 실시하였고, 빈도분석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1. 우리나라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친밀도는 72.2% 로 매우 긍정적이며, 농촌 및 산촌의 체류형 여가생활에 대한 관심도는 51.5%로 나타났다. 산림자원시설은 67.6%가 거주지 인근에 있다고 답했고, 그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63.5%, 이용 빈도는 한 달에 일회 이상 이용하는 사람이 71.4%, 이용 후 만족도는 61.4%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산림테라피에 대한 인지도는 51.7%였고, 산림테라피단지 조성에 대한 견해는 67.7%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테라피단지의 위치는 1-2시간권이 96.3%, 적합한 운영형태는 60.6%가 근교형, 조성하면 이용하겠다는 의사는 76.2%였다. 이용목적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해소 43.5%, 건강증진 28.1를 나타내었다. 산림테라피산지 이용빈도는 62.7%가 한단에 한번이상, 체류시간은 91.1%가 2-3일 정도, 지불비용은 1일 5만원 이내가 55.4%, 동반가족의 구성형태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동반하는 형태가 60.0%로 나타났다. 3.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볼 때, 산림테라피는 예방 의료 및 대체요법 분야를 중심으로 유효한 하나의 수단과 툴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삼림의 각 요소뿐만 아니라, 운동과 보양, 영양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이를 실천해 봄으로서 복합적이고 상승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복합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삼림의 치유효과는 숲의 향기, 공기의 청정함, 산림의 색채, 산림내의 경관 등의 물적 특성이 인간의 쾌적성을 향상시키며, 종합적인 생체영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삼림휴양에 있어서 삼림이 가지는 본래의 보양효과에 더하여 자연의학적인 치료법의 메뉴를 갖추어 테라피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