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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대 희랍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유교육 정신을 되짚어 봄으로써 현대 미술교육에 주는 시사점과 의의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유교육 정신인 실재, 관조 등의 인식론적 가치들로서 마음의 존재 양식과 지식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그 결과로서 미술교육에 주는 새로운 시사점을 발견하였는데 첫째, 삼분법적 존재론이 미술적 지식의 구조로서 작동할 수 있으며 둘째, 아동들은 미술활동을 통하여 마음 안에 미지의 마음(이데아)이 획득 될 수 있으며 셋째, 아동들은 관조로서의 미적 활동을 부지불식간에 하고 있으며 이 관조적 태도가 순수하게 작용하여 마음을 발달시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획득을 통하여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본성의 참 마음을 회복하며 마음의 발달이라는 현대 미술교육의 목적을 실현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다.
        2.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과 2007년 2월에 개정된 미술과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개정된 미술과 교육과정은 제7차 교육과정에 비해 총괄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미적 감수성’과 ‘비평 능력’과 문화 시민으로서의 소양 함양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과정의 총괄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학년군별로 위계성을 고려하여 미술과 학년 군별 목표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미술과 개정안의 내용 체계는 제7차 교육과정에서 대 영역을 미적체험, 표현, 감상의 세 영역으로 나누었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나 중 영역과 소 영역에서는 일부 수정이 있었다. 개정안에서 강조되고 있는 시각문화에 대한 연구는 2002년도부터 국내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온 것으로 미술교육에 있어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종합적으로 미술과 개정안은 변화하고 있는 학교 현장의 미술수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을 수정 보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영역에서 학교급간 구분을 통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