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reaker 단계 토마토의 저온장해 증상은 착색불량과 호흡률 증가 등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은 이러한 저온 장해 증상과 맞물려 나타나는 이산화탄소 발생 증가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저장 중 원예산물 저온장해의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만들고자 실시하였다. Breaker 단계로 선별된 토마토는 2℃에서 1차로 0, 3, 6, 9일간 2차로 0, 1, 2, 3, 10일간 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3, 6, 9, 12, 24, 36, 48시간마다 호흡률을 측정하였다. 저온장해로 인한 토마토 과실의 호흡률은 1일 저장 처리구부터 증가하였으며 저온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량 증가폭도 커졌다.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과피색은 a* 값으로 나타내었는데 각 기간별로 저온저장 후 상온으로 옮겨 10일째에 측정하였는데 Breaker 단계 토마토는 2일 저장 처리구부터 a* 값이 증가가 둔화되면서 착색불량이 나타났다. 저온저장 기간에 증가함에 따라 증가한 호흡률과 반대로 감소한 a* 값의 상관계수(r)는 0.9716로 1%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Breaker 단계 토마토의 경우 저온 저장후 상온으로 옮긴 직후 이산화탄소 발생 양상으로 저온장해를 미리 진단할 수 있었으며, 그 발생량 증가폭으로 저온장해 정도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000원
        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수량 조절을 통한 수분 스트레스 처리가 토마토 과실의 착색불량과실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관행 처리(-15 kPa)에서는 착색불량과실의 발생률이 26.4%였으나 관수량을 줄인 -30 kpa 처리구에서 12.5%로 50%이상 감소하였다. 과실의 전체 칼리 함량은 정상과실과 착색불량과실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착색불량과실의 경우 적색인 상단부위에 비해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에서 25% 많았다. 전반적으로 착과 후 시기가 경과할수록 가용성 당 함량은 증가하고 전분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착색불량과 실의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에서는 수확시기가 경과하여도 전분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Sucrose phosphate synthase 활성은 착색불량과실에 비해서 정상 과실의 과육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고 과육의 부위별 활성 차이도 적었다. Invertase의 활성은 정상과실에서는 상단부위와 하단부위 과육 간에 활성 차이가 없었지만, 착색불량과실에서는 적색인 상단부위에서는 높은 활성을 보인 반면 녹색인 하단부위에서는 낮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eroxidase와 alcohol dehydrogenase의 활성은 정상과실에서 높았으며, 착색불량과실에서는 녹색인 하단부위 과육과 적색인 상단부위 과육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마토의 착색불량 과실은 과실내의 여러 가지 대사작용 불균형으로 발생되는데, 적당한 수분 스트레스 처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