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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re are many string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on the management of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s(WEEE) in most developed countries. WEEE directive aims at increasing collection and recycling rate of WEEE whereas,while the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RoHS) aims at restricting hazardous materials duringthe production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EEE). TV housing rear covers consist of small portion of brominatedflame retardants (BFRs). Improper management and disposal of such waste can pose impacts on the environment andhuman health. In Korea, there are very few available statistical data regarding BFRs levels in TVs housing rear covers.In order to provide additional measures related to management of BFRs, there is a need for a quantitative material flowstudy on the amount of BFR found in TVs. This can be achieved by the aid of material flow analysis of the TV setsand by studying the Deca-BDE components present in the TV housing read covers. In this study, the relevant data werecollected from the statistical reports and through field site visits to the WEEE recycling facilities with surveys. Staticand dynamic material flow analysis (MFA)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terial flow of BFRs (Deca-BDE) in themanagement of waste TVs. According to this study, in 2011, households in Korea use 73,821ton of TV sets of which23,592ton of waste TV sets were collected and recycled by municipalities and producers. Extended ProducerResponsibility (EPR) played a major role in recycling of WEEE. In this study, it was predicted that Deca-BDE in usestage would reach down to 51.73ton by 2016. In addition, the amount of Deca-BDE present at the disposal and recyclingstage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2.45ton by 2018.
        2.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 세계적으로 전기 및 전자산업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매년 막대한 양의 새로운 전기 및 전자제품이 생산되고 소비되며 폐기되는 추세이다. 특히, TV의 경우 철, 비철, 합성수지, 유리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기타 형광물질이나 브롬계 난연제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적정 처리 및 재활용되어야 한다. 폐TV가 각 가정을 통해 배출되면 여러 다양한 수거 경로를 통해 수집 운반되어 재활용 처리되거나 수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발생-수거-처리 경로가 비교적 불명확한 민간 부문(수집 및 재활용 영역, 또는 비제도권 영역)에서의 폐 TV의 유통 경로와 흐름을 파악하여 정량적인 분석을 수행하고자 물질흐름분석(MFA: Material Flow Analysis) 방법을 적용하였다. 물질흐름분석은 물질 및 제품, 에너지 등의 흐름을 연구하기 위해 물질수지(Mass balance) 원리를 적용하여 물질의 물리적 흐름에 대한 분석을 다루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물질수지 연구는 환경관리, 자원관리, 폐기물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를 활용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제도권 영역에서의 폐 TV의 수집, 운반, 재활용, 판매 단계에 대한 물질수지 분석을 위하여 (1) 폐 TV 재활용 실적 데이터 등의 통계 데이터 수집 (2) TV 발생량, 보유량, 폐기량 등 부족한 통계데이터에 대한 추정 기법 적용 (3) 민간 재활용품 회수 업체(고물상) 및 폐가전(TV, 모니터 등) 전문 처리업체 현장 조사 및 설문을 통하여 물질수지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기존 폐 TV 재활용 실적데이터 및 보유량에 대한 통계자료를 수집한 결과, 2011년 기준 국내 TV 보유량은 806,908 톤으로 조사되었으며(한국전력거래소, 2011), 제도권에서의 2011년 TV 재활용 실적은 23,592 톤으로 나타났다(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2013). 둘째, 가정 내 TV의 잠재발생량은 내구년수를 이용해 산정하였으며, 이러한 발생량 중 가정보관량과 예상발생량은 TV 폐기량 산정 지수(장용철, 2011)을 활용하여 추정한 결과 2011년 한 해 동안 약 6만 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간 재활용품 회수 업체(고물상)에 대한 설문을 통하여 폐가전 수집 유형 별 비율, 원형 및 해체 판매비율, 가정 및 기관의 폐 TV 발생비율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민간 폐가전 전문 처리업체 대한 조사를 통해 수집 유형 별 비율과 주요 판매 경로(해외수출, 중고시장, 제도권 업체 유입) 별 비율을 조사하였다. 이상을 종합하여 물질흐름분석 연구수행 결과, 2011년 기준 해외로 수출되는 폐 TV의 양은 약 3만 톤, 중고시장 유입량은 약 5천 톤, 제도권 재활용 업체 유입량은 약 4천 톤, 해체되어 물질별로 재활용 되는 양은 약 1만 6천 톤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폐 TV의 비제도권 영역에서서의 추가 자료 확보를 통해 보다 상세한 정량적인 흐름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09.4.22)」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2년말(예정)까지는 기존 아날로그 방송을 중지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였다. 이에 현재 국내 디지털방송 수신기기 보급률은 55.1%에 불과한 상황으로 앞으로 2012년 전후 디지털 TV로의 교체가 본격화 되면 폐아날로그 TV 발생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앞으로 미교체 가구인 약 400만 가구(우리나라 가구 1700만, 44.9%)가 디지털 TV로 교체할 경우 약 670만대 이상의 폐 아날로그TV가 배출될 것으로 추정되며, 사업장 및 공공기관 등에 보급된 아날로그 TV를 고려한다면 약 1천만대 이상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 2010). 현재 폐TV 배출량은 120만대/년, 향후 150만대/년 이상으로 배출량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기술여건이 변화함에 따라서 텔레비전과 컴퓨터와 같이 CRT(Cathode Ray Tube)를 포함하고 있는 가전제품으로부터 발생하는 폐기물이 세계적으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LCD, 플라즈마, 박막형 스크린 등 컴퓨터 모니터 및 TV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저렴한 제품가격과 새로운 디자인 도입으로 인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제품 교체주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방송 및 기술 여건의 변화로 인해 텔레비전과 컴퓨터의 경우 CRT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폐 CRT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음. 국내의 경우 폐 CRT 유리는 2012년 월 1,500 톤이 발생했다. 기존의 재활용 방법인 CRT to CRT(폐 CRT 유리를 원료로 하여 새 CRT 유리를 만드는 방법, CtC)은 방송여건, 기술여건, 시장여건 등이 변화함에 따라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에 CRT to Other Products 방법(폐 CRT 유리를 원료로 하여 다른 제품을 만드는 방법, CtOP)을 사용해야하는 현실에 있으나, 수요처 확보 재활용 기술의 부재 등으로 인한 연구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 CRT 유리의 발생량에 맞추어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인 CtOP를 이용하여, CRT유리의 분쇄특성과 분쇄된 CRT 유리를 원료로 사용하는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콘크리트 블록 및 점토벽돌을 생산특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폐 CRT 유리 분쇄기의 처리 용량은 약 2 ton/hr로 입도 분리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 입도에 따라서 다른 재활용 공정을 거치게 되며, CRT 유리를 함유하고 있는 콘크리트 블록 및 점토벽돌의 물성 상승효과(압축강도, 휨강도, 흡수율)를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