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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rphological competence plays an important role in extending one’s vocabulary in grammatical context.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developmental distribution of English grammatical morphemes appearing in elementary English textbooks. To this end, the study developed grammatical morpheme recognition and elicitation tests based on the bilingual syntax measurement (BSM). The tests are given to 114 fifth graders and 126 sixth graders across small, medium and metropolitan cities. The students were stratified into high, mid and low English ability groups by their English achievement scores. The result shows that English grammatical morpheme awaren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udents’ English ability. The grammatical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udents was more in alignment with that of English learners as a foreign language than that of native speakers.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provided at the end of th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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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7개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문Ⅰ」 교과서를 대상으로 ‘介詞’에 대 한 서술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고찰하여 학교 문법에서의 개사에 대한 정의와 문법의미범주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介詞는 단독으로 문장성분을 이룰 수 없고 명사나 명사에 상당하는 단어나 구, 절의 앞이나 뒤에 놓여 介詞句(介詞構造)를 구성하여 중심서술어의 앞 또는 뒤에 서 수식하거나 보충해주는 부사어나 보어의 기능을 하며, 서술어와의 관계에 따라 時間, 場所, 原因, 方式(道具방식, 身分방식, 手段방식), 對象(處置대상, 人物대 상, 比較대상), 行爲者(共同행위자, 被動文행위자) 등을 나타내는 동사 혹은 접속 사와는 구별되는 虛詞 중 독립된 品詞라 할 수 있다. 개사의 정의와 문법의미 분류는 한문독해의 교수․학습과정에서 문장 구조 관 계를 통한 의미파악의 편의성을 위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문법용어에 치중하거나 자세히 분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며, 예시문은 명시적이고 규범적인 것을 제시하 여 해석을 위한 방편으로 삼아야지 문법학습을 위한 문법교수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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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는 그동안 학계에서 여러 이견이 있었던 보어 개념에 대해 문제점과 타당 성을 검토하고 일정한 방법과 기준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일반 언 어학 관점으로 볼 때 보어라는 개념 자체가 정의 내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고 이를 한문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한문 문법 서술 체계의 기준을 정하지 못함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노정되었다고 보여진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한문에서 무엇을 보 어로 볼 것이냐가 아닌 한문에 과연 보어가 존재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 야 한다. 본고에서는 한문에서 소위 보어로 분석되어지는 언어 현상이 실제는 보 어가 아닐 수 있으며 따라서 보어라는 용어를 상정할 필요성이 없다는 소견을 제시하였다. 학문 문법의 측면에서 보면 한문을 좀더 정치하게 분석하기 위해 동사 뒤의 명사성 성분 및 유관 언어 현상을 세밀히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학교 문법의 각도에서 보자면 실제 한문 독해력 신장과는 일정 정도 거리가 있는, 문법 을 위한 문법이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목적어와 보어를 하나로 통일하여 목적어라는 개념을 쓰는 방안, 혹은 또 다른 용어, 예컨대 ‘客語’를 상정 하는 방안 등을 통해 간략하면서도 명확한 학교 문법 서술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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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we discussed a methodology for education of German as a foreign language. In order to see how grammar and a function of communication should be linked, we investigated the way how grammar is dealt with in a chapter teaching “showing the way” as a communicational situation in 8 different highschool textbooks. To maximize the efficiency of teaching a specific grammar factor, we tried to establish which one should be linked to this communicational situation. Two conditions are necessary for this. Firstly, typical sentences for “showing the way” should be expressed by the grammar factor. Secondly, the grammar part associated with the expressions used for the communication situation should be more closely related to this one than any other communication situation. We concluded that the most efficient grammar factors that can be associated with the communication situation, “showing the way” are dative preposition and imperative, and that imperative can also be effectively associated with other communication situations such as “birthday and invitation”, and “health and treatment”.
        6,300원
        5.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漢文의 品詞분류기준과 名稱에 대한 연구다. 漢文科에서 品詞연구는 중국의 馬氏文通에서 實詞와 虛詞를 통하여 품사를 분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후 많은 문법학자들이 품사에 대한 연구가 있어왔다. 學校文法은 學問文法이론의 체계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학자들이 문법에 대해 많은 분류기준과 명칭을 제시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분류가 달라 품사이해에 혼란을 야기 하고 있는데 이는 인구어 문법에서 도입한 품사론을 직접한문에 대입하는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품사분류는 의미와 형태기능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문에서는 형태변화가 없어 형태를 기준으로 삼기 어렵고 의미를 기준으로 할 경우는 虛詞에 있어서 모순으로 보이며, 기능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 있어서는 실사에 있어서 모순을 보이고 있어 단일 기준으로 품사분류 하기 어렵다.그러므로 한문의 품사분류는 한문의 특성을 고려하여 實詞와 虛詞의 개념을 도입하여 분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기존의 실사와 허사의 구분기준이나 개념이 분명치 않아 실사와 허사를 기준으로 삼기에도 모순이 있었다. 따라서 실사와 허사의 변별기준을 기존에 의미를 기준으로 한 것에서 문장 출현에 있어서 자립적으로 문장성분을 이루느냐의 여부에 따라 품사분류를 하면 명료하고 체계적인 설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漢文科 學校文法의 기준에 대한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한다.첫째로, 漢文科에서 品詞는 實詞와 虛詞를 기준으로 분류할 것을 제안한다. 實詞는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며 자립적으로 의미를 실현하여 문장성분을 이루는 자립성분이며, 虛詞는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지 않으며 실사에 의존적으로 출현하여 문장성분을 이루는 의존성분이다. 즉 虛詞는 실사와 실사를 이어주고 실사의 의미실현을 돕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實詞는 다시 語詞의 의미에 따라 名詞代名詞動詞形容詞副詞로 분류하며, 虛詞는 문법기능에 따라 介詞接續詞助詞感歎詞로 분류하여 9품사로 설정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로, 품사 명칭문제에 있어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 代名詞, 介詞, 接續詞, 助詞, 感歎詞를 중국학자와 우리나라 학자들의 견해와 국어문법과 관련하여 타당성, 적합성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學校文法에서 代名詞는 명사를 대신하는 말로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명칭이나, 漢文科에서도 명사를 지칭할 뿐 만 아니라 다른 語詞나 語句語節 등도 대신 지칭하여 그 의미범위가 넓다. 그러므로 학습자의 혼란을 줄이는 입장에서 代名詞의 명칭을 쓸 것을 제안한다. 介詞는 우리 국어에 없는 명칭이나, 介詞의 개념과 前置詞의 명칭상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어 중국학자들의 명칭에 따라 介詞의 명칭을 쓸 것을 제안한다. 接續詞는 타 교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接續詞의 개념과 같이 하고 있으므로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接續詞의 명칭을 쓸 것을 제안한다. 助詞는 국어문법에도 있는 명칭으로 국어와 관련하여 학습자에게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助詞의 명칭을 쓸 것을 제안한다. 感歎詞는 정서감정을 소리로 표현하는 품사로 感歎詞의 명칭을 쓸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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