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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요즘 교육의 화두는 행복교육이다. 우리 삶의 목적은 누구나 행복이고 따라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도 행복인데 행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도 능력이라는 것이며 어려서부터 길러야할 학습인 것이다. 장애인과 탈북 가정, 그리고 열악한 조손가정이 많은 12학급의 소규모,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인 본교의 특성 때문에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연구주제를 ‘학교조직의 참여문화 프로그램’을 적용한 공동체 행복지수 높이기로 설정했다. 실천과제 첫번째로 구성원 모두의 관심을 높이고 기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학교조직을 효율화하고, 원활한 소통로 만들기로 설정하였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참여를 위한 교육기부 활용은 전문적 지식과 준비된 도구로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초등학생에게 어려운 용어 사용 및 다소 지루한 수업 방법은 개선이 필요하였다. 소외계층의 참여를 위한 대청아카데미와 동생행복도우미 프로그램도 운영, 대청아카데미는 기본학습과 인성체험학습을 병행하고, 동생행복도우미는 대학생봉사활동을 지원받아 돌봄 및 상담, 학습지도의 혜택을 받기 때문에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실천과제 두 번째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행복노트 활용을 통한 행복동행 프로그램, 고운말 존댓말 사용하기를 통한 예절동행 프로그램, 편지쓰기를 통한 감사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게 되어 행복지수를 높이는 생활습관화 역할을 하였다. 실천과제 세번째는 지속적인 참여문화 확산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우는 실천장 만들기로 81%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들어 가는 행복, 꿈찾는 커리어코치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일련의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행복한 방학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지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방학동안에 다양한 특기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80%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본 연구는 학교 구성원들에게 모두 행복교육의 중요성을 인식 시켰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으로 학부모들의 학교교육에 관심과 신뢰도가 높아진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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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 아파트 200가구의 거주자를 대상으 로 실내식물이 거주자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기 위한 조사로서, 그 동안 원예치료와 식물의 기능성 연구 등 여러 연구를 통해 나타난 식물의 인간에 대한 긍정적인 역할에 착안하여, 거주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실내식물이 궁극적인 목표인 거주자의 행복에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내식물을 키 우면서 행복감이 가장 컸을 때는 꽃이 피었을 때라고 응 답한 사람이 전체의 57% 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새싹이 돋았을 때가 33% 를, 분갈이 했을 때와 직접 키 운 식물을 분양했을 때가 각각 2%, 기타가 7% 였다. 식 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지수는 1시간 내 에서 정비례관계를 보였다. 실내식물의 재배관리주체가 누구냐에 따른 행복지수 에서는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의 행복지수가 67.90, 가족구성원이 관리하는 경우의 행복지수는 65.09, 기타가 64.79로 분석되었다. 실내식물 선호도와 실내정원의 면 적에 따른 행복지수도 정비례관계를 나타냈으며 실내화분 식물의 개수가 많아지면 행복지수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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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행복지수에 기초한 ‘행복한 코칭’의 방법론과 그 적용 사례를 제시하고 코칭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고객은 왜 코칭을 받는 것인가?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코치는 우선적으로 두 가지 문제를 생각해봄이 바람직할 것이다. 첫째는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둘째는 코치입장에서 코칭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가지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답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첫째, 행복을 정의하고 측정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표된 방법 중에서 GNH(Gross National Happiness; 국민 총 행복)은 국가 차원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방법이며, Rothwell과 Cohen의 행복지수는 개인 차원의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이기는 하나 설문에 의존하며 다소 정적(靜的)이어서 동적(動的)인 실제생활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이 현실이다. 둘째, 지금까지 소개된 무수히 많은 코칭 방법론은 어떻게 코칭할 것인가에 대한 코칭 방법에 국한하고 있을 뿐 고객이 코칭을 받은 후에 얼마나 행복해졌는지에 대한 성과 측정 및 평가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코칭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첫째, 행복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둘째 행복지수를 활용하여 코칭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코칭 결과에 대한 성과를 객관적인 측정과 평가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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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 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 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경우 시계열 관계상 진 보정부와 보수정부로 나누지 않고 행복감에 대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사 용하였을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이를 위한 정부지출이 중요한 변수 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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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존의 연구논문들에서는 1975년부터 1992년 사이의 OECD 국가들에서 집권정부별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을 알아보기 위한 분석들이 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행복감을 알아보는 데에는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업률이 주요 변수로 활용되고 있다. 각국별로 살펴볼 때, 진보정부의 경우에 있어서는 실업률에 더 주안점을 두는 반면에 보수정부는 인플레이션율에 더 민감하게 대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을 살펴보면, OECD 국가들에서 빈곤층은 진보정부를 선호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에서 상위계층은 보수정부를 선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의 경우 시계열 관계상 진 보정부와 보수정부로 나누지 않고 행복감에 대하여 소비자심리지수를 대용변수로 사 용하였을 경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와 이를 위한 정부지출이 중요한 변수 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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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로써,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초 자 료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충청북도 소재 충북대학교 임직원 59명을 대상으로 요구분석을 실시 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실험에 동의 한 실험자 14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집단 7명, 통제집단 7명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201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주 1회기 60분씩 총 4회기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과 행복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신우열 등(2009)이 개발한 회복 탄력성 척도와 서은국과 구재선(2011)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척도(COMOSWB: 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회복탄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둘째,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 임직원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본 결과, 통제집단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 었으나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행복지수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