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본 연구의 목적은 2주간의 회전근개의 강화운동이 회전근개의 근육 두께, 견봉하 공간, 어깨 불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Methods: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횡격막 호흡을 하는 그룹과 횡격막 호흡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두 그룹 모두 필라테스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기기로는 Ultrasonography(US), Pulmonary function tests(FEV1 / FVC), Bioeletic Impedance Analysis, Sit and reach test를 사용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20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근력 강화 운동은 2주 동안 주 5세트, 총 50세트 실시하였으며, 운동은 풀캔, 빈캔, 외회전 운동으로 진행하였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극상근과 극하근의 근육 두께와 견봉하 공간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CSMI는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근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었다. 정규성 검증을 실시한 후,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s of ANOVA)를 사용하여 운동 전, 1주후, 2주후를 비교하였다. 사후 분석을 위해 Fisher’s LSD를 실시하였다. Results: 근력의 비교에서 운동 2주 후 측정 시 내회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0.05). 외회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근육두께에서는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근육 두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또한 봉우리밑 공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Conlusion: 결론적으로, 빈캔 운동과 풀캔 운동, 측면 외회전 운동은 어깨관절 안쪽돌림의 근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결관절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회전근개 질환에 의한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고, 초음파 소견의 분류에 따른 통증의 상관관계와 초음파검사에서 관찰되는 소견의 결과를 예측하여 보고, 견관절 통증에 따른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S병원에서 견관절 동통 및 운동 장애를 주소로 하여 회전근개 파열과유착성관절낭염과 견관절 충돌증후군으로 임상적 진단이 되는 환자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과 50~60세 여성에서 144명(78.3%)으로 가장 많은 회전근개 질환이 유발되었으며, 회전근개 질환과 통증과의 상관관계와 초음파 진단 소견과 통증과의 상관관계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또한 회전근개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BEPSI-K로 조사한 결과 견관절통증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에는 서로 유의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p<.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