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논문의 목적은 연구 문헌 중 요통 환자에게 보행운동을 적용한 무작위 대조군 실험설계를 메타 분석을 하여 통증과 장애지수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논문은 다음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Google scholar, PubMed, Sciencedirect, KISS, RISS, NDSL. 지난 10년간 영어나 한국어로 된 논문 중, 요통이 있는 환자들이 보행운동을 하였을 때, 통증과 장애지 수를 연구한 논문들을 검색하였다. 이 논문에는 (1) 요통이 있는 환자, (2) 중재에는 보행운동이 포함되며, (3) 평가 지표에는 통증과 장애지수가 포함되었다. 최종 결과로 35개의 논문을 확인하였고, 그중 15개의 논문이 충족되었다.
결과: 본 논문은 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운동을 중재로 주었을 경우의 논문 15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 였고 분석하였다. 통증과 장애지수와 관련되어 각각 12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통증과 관련된 12개의 논문의 효과 크기는 중간의 효과 크기나 나타났고, 장애지수와 관련된 12개의 논문의 작은 효과 크기가 있었다.
결론: 보행운동은 요통 환자들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장애지수를 줄이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보 행운동은 요통을 지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Objectives: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이 20대 정상성인의 폐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흡연자와 비흡 연자를 비교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데 있다. Methods/Statistical analysis: 이를 위해 20대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흡연집단(n=16)과 비 흡연집단(n=16) 두 그룹으로 모집하여 동일한 중재를 실시하였다. Findings: 흡연집단은 집단 내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FEV1/FVC를 제 외한 FEV1과 PEF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비흡연집단에서 기간 지남에 따라 폐기능 요인 중 FVC과 PEF를 제외한 FEV1, FEV1/FVC가 운동 전보다 유의하게 증가하 였다(p<.05). Improvements/Applications: 본 연구 결과, 복부 브레이싱 운동과 복부 할로잉 운동을 결 합한 요부 안정화 운동프로그램은 흡연집단과 비흡연집단 두 그룹의 폐기능 향상에 효과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둥근어깨자세(round shoulder posture)와 전방머리자세 (forward head posture)에 따라 폐활량 측정과 산소포화도 및 횡격막 움직임 크기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METHODS: 연구의 대상은 만성 심장질환 및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정신적, 인지적 장애가 있는 자, 척추옆굽음증(scoliosis)이 있는 자, 목과 갈비뼈 손상이나 수술 병력이 없는 50명의 자원한 사람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통계분석은 피어슨(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한다.
RESULTS:둥근어깨자세는 FVC,FEV1,FEV1/FVC%,PEF 에 대해 양의 상관계수를 보이고 이중 PEF가 가장 상관성이 높았다(p<.05). 횡격막 움직임의 크기(DMD)에 대해서도 양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그러나 TAD(table acromion distance)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SPO2는 PM/C7~acro, TAD(table acromion distance) 둘다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5). 전방머리자세는 CVA와 CRA 모두 FVC,FEV1,FEV1/FVC, PEF 비율에 대해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다(p>.05). CRA와 DMD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지만(p<.05), CVA와 DMD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CVA와 CRA 모두 SPO2에 대해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다(p>.05).
CONLUSION: 결론적으로 전방머리자세의 각도와 둥근어깨 자세에 따라 폐활량과 횡격막 움직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좀더 많은 인원과 대상자들의 경직된 자세에 대해 제한할 방법을 추가적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심상 훈련이 심폐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20대 성인 남성 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참가자는 각각 13명의 참가자를 고려하여 운동심상 훈련 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할당되었다. 측정 방법으로는 트레드밀에서 심장부하 검사를 실시하였고, 최대산소섭취량, 운동 시간 및 회복 심박수를 측정하였다. 운동심상 훈련군은 일주일에 5번 운동심상 훈련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군 내 결과를 확인 하기 위하여 대응 t 검증을 하였고, 군간 비교를 위하여 독립 t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최대 산소 섭취량은 각 군의 전후 비교와 각 군 간의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운동심상 훈련군은 대조군에 비해 운동시간에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회복 심박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운동심상 훈련군에서 최대산소섭취량 및 운동 시간을 개선하지만 회복 심박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심상 훈련은 심폐 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다
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4주기간동안 횡격막 호흡을 적용한 기구 필라테스 운동이 20대 성인의 유연성, 복부 근 두께, 근육량, 체지방, 호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Methods: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횡격막 호흡을 하는 그룹과 횡격막 호흡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두 그룹 모두 필라테스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기기로는 Ultrasonography(US), Pulmonary function tests(FEV1 / FVC), Bioeletic Impedance Analysis, Sit and reach test를 사용하였다. 정규성 검증을 실시한 후,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s of ANOVA)를 사용하여 운동 전, 호흡을 적용한 운동, 호흡 비적용 운동을 비교하였다. 사후 분석을 위해 Fisher’s LSD를 실시하였다.
Results: 필라테스 운동은 복근의 두께와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SaR test는 운동 전과 호흡을 적용한 운동과 호흡을 적용하지 않은 운동 사이에 유의한 유의성을 보였다(P <0.05). 근육두께 측정 TRA, EO, IO 모두 운동 전보다 호흡 적용 운동과 비호흡 운동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 <0.05), TRA와 IO에서는 추가 시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호흡하지 않는 운동(P >0.05). 그러나 EO에서는 호흡운동을 추가한 시간과 호흡운동을 하지 않은 시간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0.05).
Conlusion: 결론적으로, 횡격막 호흡을 이용한 필라테스 운동과 횡격막 호흡이 없는 필라테스 운동은 복근의 두께와 유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횡격막 호흡과 비횡격막 호흡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Purpose: 본 연구의 목적은 본 연구의 목적은 2주간의 회전근개의 강화운동이 회전근개의 근육 두께, 견봉하 공간, 어깨 불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Methods: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35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횡격막 호흡을 하는 그룹과 횡격막 호흡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두 그룹 모두 필라테스를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기기로는 Ultrasonography(US), Pulmonary function tests(FEV1 / FVC), Bioeletic Impedance Analysis, Sit and reach test를 사용하였다. 근골격계 질환이 없는 대상자 20명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근력 강화 운동은 2주 동안 주 5세트, 총 50세트 실시하였으며, 운동은 풀캔, 빈캔, 외회전 운동으로 진행하였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극상근과 극하근의 근육 두께와 견봉하 공간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CSMI는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근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었다. 정규성 검증을 실시한 후, 반복측정분산분석 (repeated measures of ANOVA)를 사용하여 운동 전, 1주후, 2주후를 비교하였다. 사후 분석을 위해 Fisher’s LSD를 실시하였다. Results: 근력의 비교에서 운동 2주 후 측정 시 내회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0.05). 외회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근육두께에서는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근육 두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또한 봉우리밑 공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0.05). Conlusion: 결론적으로, 빈캔 운동과 풀캔 운동, 측면 외회전 운동은 어깨관절 안쪽돌림의 근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체성감각 수용기의 활성화인 마찰에 의한 통증 입력이 고유수용성 감각에 미치는 영 향을 알아보고 둘째, 작업수행 기술 수준에 따른 작업수행 요인 중 하나인 고유수용성 감각의 변화를 규명하는 것 이다. 연구방법 : 실험군으로 1년 간 작업 실습에 참가한 제철 산업 전공 남자 대학생 22명과 대조군으로 일반 남자 대학 생 22명을 선정하였고. 3차원 동작분석 장비 Winarm을 이용하여 주관절 굴곡 신전, 수근관절 굴곡 신전 시 관절 위치 오차를 측정하여 고유수용성 감각 정도를 구하였다. 이 후 빗질을 이용하여 마찰 통증을 발현하였고 고유수 용성 감각을 재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계산식을 이용하여 오차의 평균을 산출한 뒤 통계분석 하였다. 결과 : 주관절 굴곡, 신전과 수근관절 굴곡, 신전 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마찰에 의한 통증 입력 이후 자세 위치 오 차가 증가하였다(p<.05). 실험군과 대조군의 자세 위치 오차의 전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주관절의 y축 오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p<.05) 다른 변인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체성 감각인 통증의 증가는 위치조절에 필요한 고유수용성 감각 활성을 감소시키고 통증 발현 시 작업수행 기술 수준과는 상관없이 고유수용성감각 감소는 일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통증 을 감소시키고 고유수용성 감각을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사회로의 복귀, 사회통합의 어려움을 가지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있어 인터넷의 활용이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함으로써 바람직한 척수손상 장애인의 재활치료 계획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척수손상 후 6개월 이상 경과한자로써 경기도 소재 병원 및 재활원에서 치료중인 154명에게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였고, 자료 분석을 위해 SAS 8.2 version을 사용하였다. 인터넷 사용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한 후 손상부위에 따라 경추손상 환자와 흉추손상 환자로 분류한 후 삶의 질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또한 인터넷을 사용하는 집단 내에서 인터넷 활용 관련 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경추손상 환자에게 있어서는 인터넷 사용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흉추손상 환자에게 있어서는 인터넷의 사용이 정서상태영역 삶의 질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인터넷을 사용하는 척수 손상 환자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치는 인터넷 활용 관련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 활용수준이 높을수록, 사용시간이 길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p<.05). 정서상태 영역에서는 보조도구를 사용하는 집단과 활용수준이 최고단계인 집단에서 높았고, 신체상태와 기능영역에서는 활용수준이 최고단계인 집단에서 높았다(p<.05). 또한 자아존중감 영역에서는 인터넷 사용시간이 긴 집단, 활용수준이 최고 단계, 인터넷을 장애를 얻은 후 사용한 집단, 인터넷 주 사용용도가 이메일이나 채팅, 홈페이지 방문 등 친교의 목적인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5). 결론 : 다양한 장애를 가진 척수손상 환자의 인터넷 사용에 복잡한 요소들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으로 척수손상 환자의 인터넷 활용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손잡이 굵기 변화에 따라 전완의 회전근력의 최대 힘 효율(peak torque), 총일량(total work), 평균파워(average power)가 각각의 굵기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성인 남성 21명 대상으로 손잡이 굵기는 세 개(13, 16, 19cm)로 나뉘어 Biodex System 3 Pro dynamometer 등속성 근력 검사(isokinetic test)를 통해 각각의 손잡이 굵기에 대하여 2회씩 반복 측정된 측정값의 평균값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손잡이 굵기에 대하여 전완의 회내력과 회외력 값들 중에서 최대 힘 효율(peak torque), 총일량(total work), 평균파워(average power)들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결과 : 최소, 중간 그리고 최대 크기의 손잡이 굵기에 따른 최대 힘 효율, 총일량 그리고 평균파워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최소, 최대 크기의 손잡이 굵기에 비해 중간 크기의 손잡이 굵기에서 최대 힘 효율, 총일량 그리고 평균파워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최대 힘 효율, 총일량 그리고 평균파워를 비교 분석해 보았을 때 회외 동작 시 중간과 최대, 최소와 중간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5), 최소와 최대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최대 힘 효율, 총일량 그리고 평균파워를 비교 분석해 보았을 때 회내 동작 시 중간과 최대, 최소와 중간, 최소와 최대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 연구 결과 손잡이를 쥐고 있는 상태에서 전완의 회전근력 변화가 손잡이 굵기 변화에 따라 회내력과 회외력이 최소, 중간 그리고 최대 크기의 손잡이 굵기에서 최대 힘 효율, 총일량 그리고 평균파워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향후 성별에 따른 손잡이 굵기가 전완의 회전력에 미치는 영향과 양손을 따른 비교 연구하여 적절한 손잡이 굵기를 알아보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 재활동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활에 관여하는 작업치료사들에게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적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7일부터 2008년 8월 1일까지 14개 종합병원, 2개 재활전문병원, 1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MMSE-K 24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BDI, 장애인의 재활동기 측정도구, MBI, SS-QOL)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23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우울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높은 음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우울(p<.001)과 일상생활동작(p<.001)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 월수입(p<.05)이었으며 이들 변수는 삶의 질을 47.9% 설명하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서 급성기로부터 우울과 불안 등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정기적으로 확인,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함으로써 삶의 질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일방적인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직업재활의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다면 이들의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