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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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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과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수준이 어떠한지,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J도와 G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과 3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238명 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에 사용한 연구도구는 한국판 켄터키 마음챙김기술 척도 (Kentucky Inventory of mindfulness Skills)와 회복탄력성 척도(Resilience Quotient Test: RQT),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유연성 척도(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 SACQ)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와 백분율 및 변인들 간의 상관계수를 계산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에 대한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 보기 위하여 단계적 분석방법에 의한 중다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은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하위요인들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이 마음챙김과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긍정성, 주의집중, 집중행동, 통제력, 사회성기술에서 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근거로 대학생들에게 마음챙김 및 회복탄력성이 학교적응유연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 알아차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학생활 적응유연성 향상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한다면 이 사회에 건강한 개인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5,800원
        22.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유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학생활 적응의 공통점과 특징을 도출해내어 유형화 하는데 있다. 외국인유학생들의 대학 생활적응은 유학 동기, 문화 감수성, 간문화적 역량, 적응의 관점에서 도출해 볼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연구 방법으로 Q방법론을 이용하였다. Q표본은 외국인유학생들 심층면담, 기사, 관련 문헌을 통해서 최종 33개의 진술문을 완성하였다. P샘플은 24명의 외국인유학생들로 구성되었고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주요인을 분석해 유형을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들의 인식유형은 6가지로 나타났다. 유형1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적극적인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미래에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적극적 적응형’, 유형2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으로 유학 와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는 ‘문화 적응형’ 이다. 유형3은 공부에 대한 욕구는 많으나 한국어 능력 부족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학습 부적응 인식형’이었으며, 유형4는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고자 하나 인간관계에는 미숙한 ‘한국정착 목적형’으로 조사되었다. 유형5는 학교생활, 인간관계, 학업 모두에 적응을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총체적 불만족형’이며, 유형6은 인간관계가 대학 생활의 목적인데 한국의 대학 문화에는 적응을 힘들어하는 친밀관계를 추구하는 ‘대학문화 부적응형‘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외국인유학생들의 한국에서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새롭게 제기된 이론적 가설은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3.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의 문화성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Chun, Moos, and Cronkite(2006)가 제시한 스트레스-대처 맥락적 모형을 근거로 문화성향이 문화적응스트레 스, 자기효능감,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한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검증 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일 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2013 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는 개인주의성 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집단주의성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자 기효능감을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이 적극적대처를 불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 및 적 극적대처를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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