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concrete evidence on how aesthetic preference is applied in product design by countries. Since the 19th century, the proportion has been examined various times, and the conclusions consistently showed the strong preference for the golden ratio (1:1.618). However, previous studies are mainly focused on western products that were designed by western designers, so when the same experiment conducted for the first time in Asia with the question of ‘Is the Asian subjects also likes the golden ratio?’, the result clearly revealed that Korean subjects have a significant preference for the root ratio (1:1.414) and perfect square (1:1). It demonstrates that proportion preference might be different by countries, and it also influences on everyday products. Moreover, there is not enough evidence of Asian product proportions. For this reason, this study will strive to expand the knowledge on Asian aesthetic preference by focusing on Japanese automobiles that were designed and produced in Japan. 55 iconic Japanese automobiles were analyzed for proportion and compared with 50 iconic German automobiles. The result shows that Japanese automobiles have a shorter length of 7:10 (1:1.414) ratio than German automobiles with 13:23 (1:1.769) ratio. This result proves that there is the difference in preference for the proportion of Japan and Germany, and it has already influenced on automobile proportions. This result has a strong value that finding the most appropriate proportion of automotive design is a major issue in new product development, so this can be adapted to various fields of the design process where strong cultural value exists.
이 연구는 부정감정인 좌절에 주목하고, 좌절감정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탐색하였으며, 좌절한 소비자가 좌절 을 극복하는 과정을 식별하고, 또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에 디자인의 심미성 선호도의 제품선택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좌절은, 실패의 원인이 소비자가 통제할 수 있을 때 느껴지는 분노와 다르게, 목적달성의 실패가 확실하 고 실패의 원인이 소비자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요인에 있을 때 느끼는 것으로 탐색되었다. 둘째, 좌절을 느낀 소비자는, 재도전을 통해 실패상황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패상황에 대한 감정적 지지와 위로를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받아서 실패상황을 감정적으로 극복하려 한다. 셋째, 좌절을 느낀 소비자는 제품의 선택 에서 제품의 디자인이 강조심미성 보다는 조화 심미성을 느끼게 할 때에 더 선호한다. 따라서 마케팅관리자가 좌절을 느낀 소비자에게 자신의 제품을 소구할 때에 제품 디자인에서 강조원리보다 조화의 원리에 의한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실용테이블 데커레이션의 수준별 요소에 일정한 규칙의 색채변환을 주어 관찰자(응답자) 선호의 색채 테이블과 이미지 형용사, 심미성의 각 영향 요소간의 관계성 고찰로 이는 선행 연구인 '식음 테이블 데커레이션의 관찰자 선호도에 대한 조사 분석'의 검증연구이다. 연구결과로 색채 이미지와 선호도는 '고급스러운, 먹고싶은'의 이미지로, 중 저의 어두운 톤인 브라운 색채와 '따뜻한, 화사한' 이미지의 주황색 톤이 선호되었다. 선호도와 심미성 영향 요소와의 관계 평가에서는 일반인들은 '통일성, 게슈탈트'의 영향요소를 중요하게 인식하였고, 비전문가들은 '독특성'이 부각되었다. 본 연구는 자극물 선정에서 색채 변환에 의존함에 따라 T P O에 적합한 분위기 연출의 미흡 부적합 등 현실성의 문제점과 설문 응답이 이루어진 시기, 즉 계절, 세대 간 변수, 자극물 선정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나, 실용 테이블 데커레이션에의 선호 디자인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함으로써 정성적 연출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고도로 발달되고 있는 산업 사회에서의 디자인의 의미는 기업경영전략의 핵심이며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슈이며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제품의 기술적 기능보다는 제품의 심미성이 제품 디자인에 중요한 특성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용자의 제품선호도와 제품 평가에 영향을 주는 심미적 영향요소를 규명하기 위해 심미적 영향요소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8가지의 심미적 영향요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8개의 심미적영향요소인 단순/복잡(simplicity), 균형(balance), 통일(unity), 율동(rhythm), 시대성/스타일(style), 독특성(novelty), 전형성(typicality), 비례(proportion)를 가지고 사용자 선호와 제품평가에 영향을 주는 심미적 영향요소를 파악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품별로 사용자 선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심미적 영향요소의 중요도 정도와 고려해야 할 요소를 밝혀 제품디자인에 있어 심미적 영향요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제품디자인 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Pro-environmental life styles, foundations of a collective civilization and preservation of our tradition at rural communities hold a great public profit value, of which importance has been strongly emphasized during last decade. Here, the environmental color i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elements that determine the image of the rural landscape. Whenever an alternative color element is introduced to rural town, it is very important to examine its effect on the existing environmental color. Typically, a preference-surveying method has been used to evaluate the suitability of such environmental color balance. However, we note that the reliability of this method is limited by the subjectivity of a respondent. And thus, it is highly desirable to develop a more objective method. We propose a feasibility study for using an aesthetic-measure to evaluate the environmental color of a rural town. In this work, we looked into the validity of our approach by comparing its result with that of the preference-based-method as a way to determine the environmental color. Our study is based on 20 photo images from Ansung-city Yangsung-myeon Donghang 2ri Kyo-dong town in Kyongki Prov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