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naria alternata는 전세계적으로 상추(Lactuca sativa L.)에 점무늬병(Alternaria leaf spot)을 일으켜 작물의 수량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상추 점무늬병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가 없고 방제를 위한 약제도 등록되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는 강원도 지역의 로메인상추 재배지를 조사하고 점무늬병에 걸린 로메인상추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였다. 18S rRNA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와 RNA polymerase II subunit 2(RPB2)영역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분리한 병원균이 A. alternata임을 확인하였고, 로메인상추에 병원균을 재접종하여 해당 병원균이 점무늬병의 원인 병원균임을 확인하였다. A. alternata의 화학적 방제를 위해 mancozeb, boscalid, benomyl, difenoconazole, azoxystrobin, fludioxonil 성분의 살균제를 선발하여 항균효과를 확인하였다. 확인 결과 10 μg/ml의 농도에서 fludioxonil이 약 98%의 균사생장 억제효과를 보여주어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difenoconazole, boscalid, azoxystrobin, benomyl, mancozeb가 10μg/ml 의 농도에서 각각 약 85%, 58%, 42%, 12%, 7% 순으로 균사생장 억제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상추 점무늬병과 그 원인균을 보고한다.
Changes in the numbers of air-borne spores of Alternaria mali causing the Alternaria leaf spot of apple were investigated in apple orchards, by monitoring their AM- toxin(host-specific toxin) producing ability. Most of the air-borne Alternaria in apple orchards were not AM-toxin producers. In culture, only about 2% of Alternaria isolates from a commercially managed apple orchards produced the toxin that was highly toxic only to susceptible leaves.
사과 점무늬낙엽병(斑點落葉病)의 초발(初發)과 초발후의 병진전을 예찰하기 위하여 기상요인중에서 적산온도(積算)와 강우빈도를 사용하여 예찰할 수 있는 경험적 모델이 3년간의 포장시험으로 작성되었다. 사과의 생육기간중 4월 20일부터 7월말까지 기상요인을 측정, 분석하었고 이들 기상요인들이 모델작성의 변량(變量)으로써 사용되었다. 하루의 평균온도에서 를 뺀 온도가 적산되어(CDP) 대기온도와 점무늬낙엽병초발과의 관계를 알기위한 한 모수(母數)로서 사용되었다. 병의 초발에 필요한 CDP는 약 160으로서 이 수치는 초발에 필요한 CDP의 하한(下限)온도로 사용되었다. 160 CDP가 도달된 후에는 강우 빈도가 초발을 결정하는 요인이었으며 적어도 4번의 강우가 초발에 필요하였다. 초발후의 병진전은 대체로 강우 빈도가 누적되는 모양과 유사하였다. 병진전의 일반 미분(微分)방정식모델 dx/dt=xr(1-x)에서 산출된 3개년의 병진전 직선의 명백한 감염속도(r)는 강우빈도의 누적율(Rc)과 1차(직선)기능으로서 직선방정식 r=1.06Rc-0.11()에서 직접 추정이 가능하였다. 일정시간(t)후의 발병정도(x)는 미분방정식 모델에서 유도된 지수(指數)방정식 에서 예측될 수 있는데 이때의 는 초발시발병정도 와 은 강우빈도 누적률 Rc의 모수(母數)이다. Alternaria mali 분생포자의 공기증밀도의 매일의 누적치와 병진전과는 통계상 유의적인 1차관계(linear relationship)가 있었는데 공기중 분생포자 밀도의 누적치를 독립변량으로 사용하여 병진전을 예측하였을때 예측의 정확도는 로서 비교적 낮았다.량의 차이를 보인다. 6. 쐐기필터의 각도가 클수록 주변선량이 증가하여 패기필터의 각도가 60일때에는 개방조사면에 비하여 약 2배 정도로 주변 선량이 증가한다.었으며, 간장의 충혈, 중심성 괴사 및 모세관 확장증도 관찰되었다. 그리고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병행투여한 군과 우라늄을 투여하고 30분이 지나서 dithiothreitol를 투여한 군에서는 우라늄 단독투여군에 비해 높은 방호효과가 관찰되었으나 다른 실험군에서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우라늄의 체내오염시에는 sodium bicarbonate와 생리적 식염수를 가능한 빨리 병행투여하거나 dithiothreitol을 체내오염후 30분이 지나서 투여하는 방법이 우라늄오염에 대한 제염에 매우 유효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우라늄에 의한 인체장해를 유의하게 경감시켜줄 것으로 사료되었다.내의 어떤 부위와도 관계가 되는 것으로 간주되는데 이것이 QNB가 NMS보다 높은 최대 결합능력 을 나타낼 이유이다. (b) 두 종류의 다른 제제에서 우리는 같은 양상의 결과를 관찰하었기에 결점이 많은 homogenates 제제보다는 intact cell aggregates 제제를 수용체 연구에 대한 새로운 실험모형(experiment model)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가 38.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l9세(歲)이후가 25.2%로서 전체 장수자의 64.0%가 16세이상에서 초경(初經)이 나타났으며, 폐경년령(閉經年齡)은 세(歲)가 36
1979년 7월 경남 김해에서 딸기 성강 16호의 잎에 흑갈색 내지 암갈색 병반을 형성하는 병해를 발견, 그 병원균을 분리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미기록병해인 Alternaria alternate (Fr.) Keissler로 동정되었으며 본병을 검은무늬병이라 명명하였다. 본균의 분생포자의 형태는 배지간에 차가 심하였으며 C.M.A.에서 평균 , beak의 길이는 으로서 자연감염된 딸기잎상에서 형성된 것 보다 짧았다. 딸기 49품종에 접종한 결과 성강 16호와 Robinson이 고도감수성이였으며 Catskill, Cyclone, Northwest, Merton princes, Juspa, 및 대학 1호 등의 품종에도 발병을 볼 수 있었으나 31 품종은 전연 발병되지 않았다. 10종(14품종)에 접종한 결과 해바라기, 겹해바라기, 및 멕시코 해바라기에만 심하게 발병되었다.
각종 살균제를 다년간 사용한 사과원과 전연 사용하지 않았는 사과원에서 채취한 반점낙엽병 이병엽 원반에 각살균제를 처리한 후 Alternaria mali의 분생포자 형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균제 사용여부와는 관계없이 양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 공히 Rovral은 그 권장농도 및 보다 저농도와 고농도에서 가장 높은 포자형성억제효과를 보였다. Antracol, Dithane M-45, 및 Dikar는 각각 그 권장농도 , 및 그리고 보다 고농도에서 양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의 포자형성을 완전히 억제하였으나, 보다 저농도에서는 의 포자를 형성시켰다. 각종 살균제를 사용한 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 Polyoxin 및 Difolatan은 태자형성억제효과가 낮아서 대조구의 에 비하여 의 포자를 형성시했으나,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았는 사과원의 이병엽원반상에서는 비교적 높은 포자형성억제효과를 보였다. Captan, Dakonil, 및 Spat의 포자형성억제효과는 상기한 살균제보다 낮았으며, Bayleton은 사과반점낙엽병균의 포자형성억제효과가 거의 없었고, Benlate는 오히려 그 포자형성을 촉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