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항혈소판제를 사용했던 심방세동 환자들을 장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유리체 출혈의 발생률 및 위험요인을 연구하였다.
방법 : 2002년도부터 2006년까지 건강보험공단 자료에서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2007년부터 2013 년 12월까지 유리체 출혈의 발생을 경과 관찰하였다. 아스피린, 실로스타졸 사용과 유리체 출혈과의 관계를 알아 보기 위해 투여 기간을 1년 이하 복용, 1년 이상 4년 이하 복용, 4년 이상 복용으로 나누어 검토하였다.
결과 : 총 7,471명의 환자가 선택되었다. 유리체 출혈은 98명이 발생하였다. 아스피린을 먹고 있던 총 25명 중 1년 이하로 복용한 환자는 9명(36%), 1년 이상~4년 이하로 복용한 환자는 9명(36%), 4년 이상 복용한 환자 는 7명(28%)이었다. 아스피린을 1년 이상~4년 이하로 복용 후 유리체 출혈 발생의 위험도는 0.799(p=0.634), 4 년 이상은 0.489(p=0.158)이었다. 실로스타졸을 먹고 있던 총 13명 중 1년 이하로 복용한 환자는 7명(53.8%), 1 년 이상~4년 이하로 복용한 환자는 4명(30.8%), 4년 이상 복용한 환자는 2명(15.4%)이었다. 실로스타졸을 1년 이상~4년 이하로 복용 후 유리체 출혈 발생의 위험도는 0.757(p=0.657), 4년 이상은 1.202(p=0.819)이었다. 12년간 추적관찰한 유리체 출혈은 4.6%의 누적 발생률을 보였다.
결론 : 심방세동 환자를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 아스피린과 실로스타졸의 사용이 유리체 출혈의 위험을 증 가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리체 출혈이 있는 환자에서는 당뇨병과 고혈압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유리체 출혈은 다인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혈전 용해제를 사용한 심방세동 환자들을 장기간 추적 관찰하여 결막하 출혈의 발생률과 위험 인자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방법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건강보험공단 자료에서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경과 관찰 하였다. 아스피린 사용과 결막하 출혈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심방세동 환자들의 아스피린 복용 기간과 결막하 출혈 발생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 총 7,471명의 심방세동 환자가 선택되었고, 이들 중 결막하 출혈은 893명이 발생하였다. 결막하 출혈이 발생한 289명의 환자들은 90명(31.1%)이 1년이하, 1~4년 97명(33.6%), 4년이상 102명(35.3%)로 아스피린을 복용하였다. 아스피린을 1~4년, >4년동안 복용했을 때 결막하 출혈 발생 위험 비율은 각각 0.856(95% CI, .642- 1.14, p=.287), 0.699(95% CI, .526-.929, p=.014)였다. 아스피린을 4년이상 복용했을 때는 1년이하보다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14). 아스피린을 복용한지 11년째의 결막하 출혈의 누적 발생률은 아스피린을 <1년, 1~4년, >4년 복용했을 때 각각 45%, 37%, 35%였다.
결론 : 결막하 출혈의 발생은 나이 든 심방세동 환자에서 더 높았으나, 장기간의 아스피린 사용으로 인한 결막하 출혈의 발생 위험과 누적 발생률은 높지 않았다. 하지만,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결막하 출혈이 있을 때, 환자의 전신 상태와 처방약의 부작용에 대한 추가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ulmonary embolism (PE) still has a high associated mortality. Anticoagulation should be continued until the benefit of preventing recurrent PE is outweighed by the risks of bleeding. Furthermore, D-dimer values and residual clot burden may predict recurrent thromboembolic events in patients that have completed anticoagulation therapy. The authors describe the case of a 69-year-old female who suffered multiple recurrent PE on aspirin, her medical history included idiopathic PE, and she had been on anticoagulant for a considerable time before switching to aspirin. It is important the possibility of recurrent PE be borne in mind to prevent secondary prevention, and that other treatment options be considered in cases of recurrent 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