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안 해역의 패류 양식장과 마을어장에 서식하는 불가사리를 효율적으로 구제하기위하여 자루걸레형과 썰매형 구제 기구를 설계, 제작하여 1995년 4월부터 5월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로리 연안에서 민간 형망어선 (복성호, 4.95톤)을 사용하여 구제 기구별 포획 성능과 예인 거리에 따른 포획 효율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루걸레형과 썰매형 구제 기구는 해저의 암초에 걸리지 않고 계속 예인하면서 불가사리를 구제할 수 있었고, 적정 예인 거리는 300~500m였다. 썰매형에 의한 불가사리류의 포획비율은 57%로 자루걸레형의 43%보다 다소 우수 하였으나 어패류의 흔획 포획비율은 자루걸레형보다 21배 정도 높았다. 썰매형은 자갈인 암초가 산재된 마을어장에 적합한 밤년, 자루걸레형은 어패류의 흔획과 유용 패류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면적이 작아 패류 양삭장에 효과적이었다.
아무므불가사리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밝히기 위하여 2003년 1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경상남도 고성 연안 해역에서 채집된 개체들을 대상으로 생식소 숙도지수 (GSI)의 월별변화,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발달 단계별 난경 변화를 조사하였다. 생식소숙도지수의 월별 변화는 암컷과 수컷이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암컷은 , 수컷은 의 값으로 3월에 연중 최대값을 가지다가 이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GSI의 월별 변화와 생식소 발달의 조직학적 관찰을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off-shore water quality and to draw marine pollution map to Southern sea in Korea by bioassay using gametes and early development system of Asterias amurensis. From the bioassay, it was determined that the water qualites of Southern sea maintained the grade Ⅱ, because development of A. amurensis were moderately inhibited. However, Sunchon, Kwangyang, and Jinhae Bay belonged to grade Ⅲ, because development of A. amurensis were strongly inhibited. This could be due to the inflows of several river systems and poor water circulation.
The water quality at Yosu island was the grade I, because A. amurensis were not inhibited in its early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