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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약류 3종의 독성평가를 위해 FETAX(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국내에 서식 중인 두꺼비(Bufo gargarizans)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Benomyl(살균제), Carbofuran(살충제), Thiobencarb(제초제)의 영향을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과 기형율은 증가하였다. Benomyl, Carbofuran, Thiobencarb의 teratogenic concentration(EC50)은 각각 1.03, 8.74, 4.98㎎/ℓ 을 나타내어 Benomyl이 기형 유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embryo lethal concentrations(LC50)은 7.26, 560.72, 16.87㎎/ℓ 을 나타내어 Benomyl이 가장 낮은 농도에서 배아가 치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Teratogenic index (TI=LC50/EC50)는 Benomyl 7.05, Carbofuran 64.16, Thiobencarb 3.39를 나타내어 TI값이 모두 기형유발물질로 판단되는 기준인 1.5이상으로 시험에 사용된 농약류 3종은 최기형성 물질로 판단된다. Carbofuran이 가장 강력한 최기형성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으며, 농약류가 두꺼비 및 양서류의 배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기작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4.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풋콩에서 문제시되는 미이라병의 꼬투리 리병 및 종실감염을 줄이기 위해 포장에서 베노밀을 생육 시기별로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베노밀 처리에 따라 미이라병반이 없는 풋콩의 건전 꼬투리비율은 R5기 1회처리와 R4+R5기 2회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2. 건전 꼬투리비율은 주경보다 분지에서, 그리고 상위부가 하위부보다 높았다. 3. 종실의 미이라리병입율은 베노밀 처리에 따라 감소되었고, R6기 1회처리와 R4.+R6기 2회처리에서 낮았다. 4. 베노밀 처리에 다라 건전 꼬투리 및 종실비율이 높아져서 건전 꼬투리수량은 34∼76% 그리고 종실수량은 51∼98% 증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