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태양광을 모사한 D65 광원과 동일한 색온도의 LED6500K 광원 하에서 색보임 차이를 비교하고,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색채구별 능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두 광원 조건에서 Farnsworth-Munsell 100 색상검사를 실시하고, 산출된 TES(Total Error Score)를 광원, 연령, 성별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TES는 LED6500K 광원에서 D65 광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20~30대에서 광원 변화에 크게 반응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광원 모두에서 50~60대의 TES가 높았고, 동일 광원 내 연령 비교에서는 D65 광 원에서 증가폭이 더 컸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대부분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LED6500K 광원은 D65 광원에 비해 색보임 오류가 다소 크지만, 기존 실내 광원보다 우수하여 실내 환경 에 적합하다. 색채구별 능력은 연령 증가에 따라 저하되며, 청년층은 광원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 어 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양한 인구 집단의 색보임 특성을 이해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고객 응대와 제품 진열뿐 아니라 안경사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논문에서는 조명의 분광분포의 형태가 칼라 어피어런스와 색 감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존 색감성 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종류의 LED 분광분포를 조합하여 구성된 4 수준의 색온도를 갖는 20개의 LED 조명을 구성하였으며, 23개의 테스트 샘플을 선정하였다. 각 LED 광원의 연색성은 CRI-CAM02UC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물체색의 칼라 어피어런스는 CAM02UCS를 통해 도출하였다. 기존의 색감성 예측 모델인 Ou,Sato, Xin-Cheng모델을 이용하여 ‘능동적인-수동적인’, ‘무거운-가벼운’, ‘단단한-부드러운’, ‘따뜻한-시원한’ 색감성 스케일의 변화량을 계산하였다. 데이터 분석 결과, Daylight 조명에 비해 LED 조명에서 red-green 색들은 채도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이는 테스트 샘플들의 감성을 더욱 ‘능동적이고’, ‘따뜻한’ 색은 더 따듯하게, ‘시원한’ 색은 더 시원하게 느껴지도록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LED 조명의 연색 특성을 적절히 조절하여 공간의 색감성을 특정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본 논문에서 제시된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 실제 조명 및 피험자를 이용한 감성실험을 통한 검증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