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공공 돌봄 정책의 공적 가치와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 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돌봄체계의 핵심은 돌봄을 수행하는 인력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의 근 골격계 질환 위험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생활지원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근무환경 특성, 서비스 이용자와의 정서적 유대,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증상 수준을 조사하였으며, 기술통계 분석과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생활 지원사의 대다수는 신체기능 저하를 경험하는 중·장년층 여성으로, 직무에 대한 높은 정서 적 감수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직무스트레스와 근골격계 증상에 관련될 가능 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지원사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정신적·신체적 요인을 통합적 으로 고려한 직무환경 개선방안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도시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예방적 돌봄 기능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 수행기관의 전 담사회복지사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중요도-수행도 분석(IPA)을 실시하 고, IPA 결과의 해석과 맥락 이해를 보완하기 응답자 중 일부를 대상으 로 초점집단인터뷰(FGI)를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안전·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중심으로 한 1차 예방 기능이 안정적으 로 수행되고 있었으며, 이는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부산의 도시적 특성 속에서 중요한 보호 체계로 작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비스의 목적을 살릴 수 있는 전략과 운영의 미비, 특화서비스 제공의 구조적 한계 등의 문제도 함께 도출되었다. 결과를 기반으로 도시지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의 예방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적·실천적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 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우울형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집 단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혼합연구방법을 통해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제공기관인 J시 H기관의 특화서비스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4명, 통제집단 20명으로 구분하여 사 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적 자료는 공분산분석(ANCOVA), 질적 자료는 포커스그룹 인터뷰(FGI)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 은 통제집단에 비해 우울감과 자살생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질적 분석에서는 자기돌봄 역량 강화, 대인관계 확장, 정서적 안정의 경 험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우울형 대상자를 위한 집단중재의 실천적 효과를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