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 온도에서 15일 배양시균사생장 길이는 63㎜로 705호(38㎜)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19℃로 705호(15~17℃)에 비해 2℃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3.3㎡으로 705호(35.8㎏/3.3㎡)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 (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Dahyang, a new six-rowed and covered barley cultivar, was developed from the cros betwen Milyang26/NICS, RDA in 2005. Among the crosses made in 1994, a promising line that showed both high yield and lodging resistance in theYield Trial tested at Suwon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