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CFD 해석법을 이용하여 사고 선박의 손상부 형상에 따른 기름 유출량 변화를 예측하고, 이론 추정식에서 이를 고려 할 수 있는 방출계수 도출 결과를 소개한다. Froude수와 Reynolds수 상사를 만족하는 조건에서 다상유동 해석법을 사용하여 모형선 크기의 기름 유출 문제를 다루었다. 수치해석 결과는 알려진 실험 결과와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수학적 형상들로 정의한 손상부 형상의 변화와 함께 손상부 가로세로비와 기름탱크 두께의 변화가 기름 유출 유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보다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기 위해 손상부의 찧어진 철판의 영향에 대한 해석도 포함하였다. 수치해석 결과를 통해 사고 선박의 손상부 형상에 따른 기름 유출량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다양한 손상부 형상이 가지는 점성 영향을 방출계수로 정량화하여 추출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시하는 방출계수에 대한 검 증을 위하여 알려진 기름 유출량 주정식에게 적용하였으며, CFD 해석과 좋은 일치를 얻었다.
Damage stability is generally very important as a part of rescue technique of damaged ship and also in connection with the requirements of MARPOL73/78[2]. Damage stability calculation program has been developed and suggest, which can be used on an onboard computer for any operating drafts. The program is based on lost buoyancy method for calculation of final drafts, and also based on added mass method for calculation of residual righting arm. The numerical method suggested by Hamamoto-Kim[6] is adopted for calculation of intact righting arm(GZ). The model experiments on damage stability are also carried out in a small tank with tanker model 2.385 meters long. The experimental results are compared with the calculations by the suggested meth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