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은 해양플랜트 산업으로 이행하며 미래의 성장동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부산, 울산 등 동남권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이 비교적 활발히 논의되고 그 기반 구축에도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서남권에서는 이러한 논의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광양을 중심으로 목포에 이르는 서남권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인으로서 해양플랜트 산업기반 조성에 관해 제언해 보기로 한다.
광양 정박지 주변해역의 해수 및 해저 퇴적물의 화학적 환경특성을 파악하기위하여 2012년 7월, 11월 및 2013년 02월에 걸쳐 20개의 정점을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해 정박지 주변해역의 해수 수온은 전 조사기간을 통하여 6.5~29.54°C의 변동 범위를 보였고 pH는 8.0~8.45, 염분은 29.81~34.86 psu 를 보였다. 해수중 용존산소는 5.24~10.68mg/l 를 보였으며..
사질토 지역에서의 내부수위 변동은 매질을 통한 물의 이동 및 변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자연해빈에서의 내부수위 변동은 그 지역의 지형적, 환경적, 생태적, 수문학적인 변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본 연구는 낙동강 진우도 해안선의 법선 방향으로 관측점 5곳을 선정하여 2012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약10개월간의 수온, 전기전도도, 압력값을 관측하였으며,관측값을 토대로 진우도 내의 내부수위 변동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