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 vitro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EtOH extracts of Cordyceps militaris (CM). Antioxidant potential,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of CM EtOH extracts were determined by Folin-Ciocalteu method and the aluminum chloride colorimetric method, respectively. Antioxidant activity of CM extracts was measured by following some well-established methods for free radical scavenging such as 2,2-diphenyl-picrylhydrazyl hydrate and 1,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Moreover,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CM extracts was determined by measuring the inhibition of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 lipopolysaccharide/interferon-γ-activated RAW264.7 macrophage-like cells. In addition, cytotoxicity of CM extracts against macrophages was determined by MTT assay. Our results showed that total phenolic content was 19.7 mg gallic acid/g extract. Total flavonoid content was 5.0 mg Naringin/g. Its antioxidant activity was assessed by IC50 value and the values are 338.8 μg/ml (DPPH radical scavenging), 35.4 μg/ml (ABTS radical scavenging). In addition, CM extracts attenuated NO production through the reduction of cellular inducible NO synthase protein expressions. Using MTT assay on indicate that CM extracts showed no toxicity. In conclusion, these results provide important evidence that CM extracts can potentially be used to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gent.
본 연구는 에탄올과 염산으로 유도된 위염모델에 대해 익모초의 물 추출물이 위염예방효과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하였고, 안전성 평가를 위해 유전독성평가인 소핵시험을 수행하였다. 익모초 물 추출물은 음성대조군 대비 위에서 분비되는 PGE2의 농도를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염산과 에탄올 투여에 의한 점막 표피세포 및 선상피세포의 손상과 울혈을 충분히 예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익모초 물 추출물에 대한 소핵시험을 실시한 결과, 익모초 물 추출물은 소핵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익모초 물 추출물은 자체적으로 위염 예방효과를 나타냈지만 정확히 어떤 기전을 통해 예방하는지 추가적인 실험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익모초에 포함된 여러 단일 성분을 이용해 위염 예방평가를 실시하여, 위염에 대한 익모초의 효능과 효율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필름 포장 상태로 유통되는 콩나물의 주요 상품성 저하 원인 중 하나인 이취의 종류 및 발생 조건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콩나물은 저장 온도가 높을 수록 호흡속도가 증가하여 O2 의 빠른 소모와 높은 농도의 CO2 축적 및 알콜취, 이취의 발생 촉진을 가져왔다. 2. 알콜취는 이취에 앞서 발생하였으며 EtOH은 이취와 유사한 시점에서 GC를 이용한 검출이 가능하였다. 3. 이취의 발생 한계 O2 농도는 1~2% 수준으로, 알콜취의 발생 한계 O2 농도는 4~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이취 기체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aldehyde류 및 fatty acid류가 동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