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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셔터 방식과 편광 방식의 3D TV로 3D 영상을 시청할 때 발생하는 피로도, 디스플레이 품질 및 안경 착용감을 비교하고자 했다. 방 법: 42명의 대상자에게 시력에 맞게 처방된 셔터 방식과 편광 방식의 3D 안경을 착용시키고 40분 길이의 두 편의 3D 영상을 관람시켰다. 영상물을 시청하는 동안 대상자의 눈앞에 놓인 RED 500 고정식 아이트래커를 이용하여 동공 크기와 눈 깜박임을 측정하였고, 시청 전후 피로도 및 시청 후 디스플레이의 품질과 안경 착용감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 과: 설문조사 결과 3D 영상물을 시청한 후 피로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셔터 방식과 편광 방식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3D 안경의 착용감은 편광 방식이 셔터 방식보다 더 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셔터방식과 편광방식의 3D 시청조건을 비교했을 때 셔터방식이 편광방식보다 평균 동공 크기가 더 작았고(3.35±0.65mm vs. 3.60±0.74mm), 눈 깜박임 간격이 더 짧았다(3.36±1.75s vs. 4.50±2.96s). 결 론: 본 연구에서 3D 시청으로 발생하는 주관적인 시각적 피로는 편광 방식이 셔터 방식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의성이 없었고, 3D 시청으로 인해 발생되는 시각적 피로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정량화된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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