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announced to reduce emission during the 15th Conference of Parties in Copenhagen 2009 by 6th Malaysia Prime Minister YAB Dato’ Sri Mohd Najib Tun Abdul Razak. While, one of the major energy consumption and emission producers are port systems. Therefore, port must minimise emission and pollution, to become green and environmental friendly. Thus, this study looked for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that influencing port become green. The external environmental factors determined using PESTEL analysis; there are political, economic, social, technology, environment, and legal. Next, the priority dominant external environmental for main factors and sub-factors identified using AHP analysis (Analytic Hierarchy Process). Questionnaires used to collect data from expert, and generated from literature review and pilot test. The initial results showed that the first priority main factor is economic, the second priority main factor is technology, and the third priority main factor is environment. At the same time, the results also highlighted that the first priority sub-factor is economic growth, the second priority sub-factor is reduce pollution, and the third priority sub-factor is research and development. The CR (Consistency Ratio) value is less than 0.1 and indicated that the data is considered acceptable. The advance and green technology and system revolution require financial support, and the Environmental Kuznets Curve (EKC) highlighted that people will looking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while economic output per capita achieving certain turning point. Thus, the economic growth is significant contributed and influenced Malaysia Port to become green and environmental friendly.
본 연구는 친수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계획연구의 일환으로 수변공간의 복합적이고 다 기능적 이용에 초점을 두었다. 계획대상지인 하단 포구는 역사성과 잠재적 가치를 가졌으나, 현재 낙동강으로부터 시각적으로 단절되었고 도시에서의 잃어버린 공간(Lost space)으로 전락하여 수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다. 따라서 연구의 접근은 그린 인프라적 환경 재생을 통하여 수변 공공거점으로 이용가치를 증대하고, 친수공간으로서 코어의 역할 수행을 위한 물리적 환경 개선 계획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수변공간의 자원화 및 거점 마련을 위한 ‘공간에 대한 장소성 창출’, ‘포구 환경정비 및 재생’, ‘접근체계 차별화 및 네트워킹’ 등에 중점을 두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결과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간에 대한 장소성 창출은 즉 ‘하단 포구를 어떻게 명소화할 것인가’로 귀결된다. 따라서 장소성 창출은 외부로부터 경관 랜드마크(유리가벽)를 통하여 공간을 인지하게 하였고, 내부에서의 전달은 낙동강에 대한 인지적 방향성과 그에 대한 가상경관을 시각 자원(미디어 스크린)을 통하여 제시하였다. 둘째, 포구 환경에 대한 정비는 기존 어민의 작업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방문객의 여가활동을 수용하기 위한 중의적 공간 계획을 제시하였다. 신규시설 도입을 지양하며, 2차원적 평면계획(포장패턴)을 통하여 활동영역에 대한 암시성을 제시하였으며 지역축제 프로그램 등에 대비한 탄력적 운영을 유도하였다. 셋째, 하단 포구의 이용 활성화는 보행 접근성 향상을 통한 수자원의 이용과 활용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른 주요 계획으로는 녹지 축의 연속성 확보, 진출입부 환경 개선, 시각적 개방성과 연속성 확보 등이 해당한다. 본 연구 결과는 그린 인프라적 환경 재생을 통하여 하단 포구에 대한 수변 공공거점으로서 현실적인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미시적으로 생업을 위한 효율적 환경개선과, 여가 및 탈 일상적 경험에 대한 이용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친수공간으로서 도시발전 및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반시설의 환경개선 사례로서 그 역할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무역지수의 증가로 인한 해상운송 및 항만개발수요의 증가는 국제해사기구(IMO)를 중심으로 선박기인 대기오염, 특히 온실가 스 배출규제의 강화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국제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선박 및 항만기인 환경오염 저감을 통한 자국민의 후생증진을 위하여 미 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Green Port 정책의 시행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2010년 녹색성장기본법을 재정하고 국 가 Green Port 구축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각 항만별 그린포트 구축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동북아시아 오일허브 항만을 지향하는 울산항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운영을 위한 울산항의 Green Port 정책방안의 수립에 있다. 이를 위해 울산항의 친환경 항만정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외 해양선진국의 그린포트구축 사례분 석과 선행연구 조사, 전문가 자문을 통하여 울산항 그린포트 구축을 위한 정책대안을 도출하였다. 그리고 도출된 정책대안에 대하여 전 문가 AHP 설문조사 및 분석을 통해 울산항에 도입 가능한 그린포트 구축 정책대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울 산항의 특성에 맞는 지속적인 그린포트 정책의 시행을 위하여 하드웨어 정책으로 LED 교체와 AMP의 구축, 그리고 소프트웨어 정책으 로 항만환경관리부서의 신설이 최우선 정책대안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