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있는 보호지역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제반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 접근방법으로 도서생물지리학과 서식처 분획화 이론의 적용에 대한 검토를 하였다. 최근 생물적 다양성의 파괴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보호지역내 자연 서식처에 대한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제반 검토를 하였다. 우리나라의 식물상은 주로 인간의 간섭에 의해 계속 변화할 것이다. 다양한 내용의 위협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보존과 관리에 대한 이의 바람직한 해결을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동, 식물상 또는 집단이나 종 등의 개별적인 접근이 아닌 종합적인 접근방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서식처, 종 및 집단의 관리에 대한 위협의 종류, 유효성과 잠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보존전략에 대한 도서생물지리학과 서식처 분획화 및 주연부효과 이론 등의 적용은 현존의 서식처 패치에 대한 격리 및 분획화등의 역동적인 관계에 대한 이해를 보다용이하게 해주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접근방법은 우리나라 식물상의 분포특성 및 현상에 대한 제반 지식에 기초를 둔 식물의 보존책의 하나로 이는 우리나라의 보호지역의 보존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접근방법이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적용을 기초로 하여 최소활성화집단의 규모 등의 개념 도입은 식물과 서식처 보존의 보다 바람직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한 방법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반도에 자생하는 갯방풍의 부위별 식물성 스테롤과 지방산을 탐색해 자생지역별 함량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다. 잎에 있어서 지방산 함량은 영광에서 채취한 시료의 경우 스테아르산과 올레산 함량비율이 각각 삼척, 영덕, 부안, 해남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나, 뿌리와 종자의 지방산 함량비율은 지역별 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ytosterols의 평균 함량은 campestreol이 3.8μg g-1, stigmasterol이 16.8μg g-1, β-sitosterol이 33.7μg g-1이었으며, 울진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가장 높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tatus of habitat distribution,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plant species growing with Lonicera japonica in its habitats. In the distribution of plant coverage below 30%, it was 84.6% in the inland area and 80.7% in the seashore area. There was similar coverage in both inland and seashore areas. But the average relative coverage in the seashore area was 26.1%, which is a little higher than that of the inland area (22.5%). In the habitats, both inland and seashore areas showed a high distribution ratio below 10 degrees. But among them, inland areas showed a high distribution ratio (62.4%) below 10 degrees, which was about twice as much as the seashore areas (32.2%). Habitat distribution was most often found on the southern slopes in both inland and seashore areas. The average soil pH of Lonicera japonica habitat was 5.2 in the inland areas and 6.9 in the seashore areas. Also, the seashore areas showed little content of P2O5, but high content of K, Mg, Na on the other hand compared to the inland area. Miscanthus sinensis was the highest importance value (16.4) among plants growing with Lonicera japonica in their habitats in both inland and seashore areas. But in the inland areas, Artemisia princeps showed the highest importance value, and Miscanthus sinensis was the highest in the seashore 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