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수신 코일에 의한 높은 신호강도 수집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신 코일들이 개발되는 추세다. 즉, 수신 코일을 가볍고 유연하게 제작하거나 수신 코일과 인체 표면 간 거리조절이 가능하게 설계하여 다양한 크기나 모양을 가진 환자의 검사 부위에 최대한 밀착시켜 높은 신호를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환자를 고려하여 개발된 거리조절이 가능한 두부 수신 코일의 거리를 조절하여 수신 코일과 팬텀의 거리에 따른 신호강도를 비교하여 기존 코일과 비교해 실제 임상에서의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연구방법은, 수신 코일과 검사 부위 간 거리변화에 따른 신호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성분은 같고 크기만 다른 2개의 원통형 팬텀을 사용하였으며, 수신 코일과 검사 부위 간 거리를 0cm부터 3cm까지 1cm씩 거리를 늘려 팬텀 영상을 획득하였다. 이때, 거리마다 ARC 가속 인자를 1-3까지 적용하여 수신 코일과 검사 부위의 거리변화 시, PI 기법 적용에 따른 신호 강도의 변화를 비교 측정하였다. 영상획득은 3.0T 초전도 자기공명영상장치와 48채널 Head Coil을 사용하여 병렬 영상기법을 적용한 표준 T1, T2 강조 영상을 획득하였고, 획득한 영상으로 NEMA 규격에 따른 감산 방법을 사용하여 신호와 잡음 데이터를 얻어 영상평가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상의 신호강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신호강도는 일원배치분산 분석과 사후분석을 이용하여 신호강도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연구결과, Large phantom과 Small phantom 모두 T2, T1 강조영상에서 거리가 가까울수록, PI 기법의 AF가 낮을수록 SNR이 증가했고 거리가 멀수록, AF가 높아질수록 SNR이 감소했다. 통계적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분 산분석과 Duncan의 사후분석을 시행한 결과 유의수준 0.05에 대한 부 집단 중 Large phantom에서는 AF 1일 때 1, 2cm 에서 통계적으로 최대 SNR을 나타내는 0cm, AF 1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Small phantom에서는 모든 그룹이 최대 SNR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거리조절 두부 전용 코일을 사용할 경우 PI 기법을 사용하지 않는 일정 거리 내에서는 거리를 늘리지 않았을 때와 SNR의 강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환자의 체격이 크거나 의료기구의 사용 등으로 거리를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 환자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고 양질의 SNR을 가진 MRI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4,000원
        3.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본 연구는 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Head coil 적용 시 신생아의 머리와 같은 피사체의 작은 volume으로 인한 영상의 불균일성 개선을 위해서 올바른 position의 설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Philips 장비회사에서 제공되는 밑면의 둘레와 부피가 각각 31.4cm 1000cc(이하 P1), 37.68cm 2000cc(이하 P2), 43.96cm 3000cc(이하 P3)인 원통형 Mineral Oil Phantom을 사용하였으며, 영상 획득 장비는 3.0T 초전도 자기공명상장치(Archieva, Philips medical system)와 32 channel SENSE Head coil을 사용하였다. 각 Phantom을 옆면이 바닥에 위치하도록 하여 Head coil의 바닥에서부터 2.5cm 높이 간격으로 5cm 높이까지 scan하였으며, 본원 PED Brain MR검사 시사용되는 표준 T2 강조영상의 매개변수로써 TR 2300msec, TE 80msec, flip angle 90゚, FOV 210×180mm, matrix 352×226, slice thickness 5mm, slice gap 1mm, slices 10slice, number of excitation 1.5, scan time은 1분 32초를 사용하였고, Coil의 감도를 균등하게 하기 위해 signal 강도를 맞춰주는 Clear mode를 적용하였다. Phantom의 관상면 영상(axial image)을 각각 10회씩 획득하였으며, 매 회 5번째 영상으로 평가하였다. 영상 평가는 Archieva, Philips medical system Viewforum 장비를 이용하였으 며, 자기공명영상 촬영 장치 정도관리에서 영상 강도 균일성 평가 시 이용되는 ACR method를 이용한 PIU(Percent Integral Uniformity) 값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적 분석방법은 Phantom의 높이를 달리하여 scan한 결과를 PIU 값의 합격 기준과 비교한 후, Matlab(ver,R2015a,Mathworks, USA)의 simple one way ANVOA를 이용하여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였다. 결 과:영상의 강도 균일성의 PIU 합격기준은 3.0T 이상의 장비에서 82% 이상이어야 한다. 연구 결과 P1은 Head coil의 0cm, 2.5cm, 5cm 높이에서 scan하였을때 각각의 PIU 값은 52.1±0.53%, 77.85± 1.12%, 91.32±0.38%이었으며, P2는 Head coil의 0cm, 2.5cm, 5cm 높이에서 scan하였을때 각각의 PIU 값은 57.95±1.34%, 79.91±8.92%, 90.46±1.55%이었고, P3는 Head coil의 0cm, 2.5cm, 5cm 높이에서 scan하였을때 각각의 PIU 값은 60.84±1.90%, 83.81±1.72%, 90.34±1.78%이었다. 연구 결과 P1과 P2는 5cm 높이에서 P3는 2.5cm 높이에서 scan하였을때 PIU 값이 82% 이상임을 알 수 있다. Phantom의 높이를 달리하여 scan한 결과는 모든 P1, P2, P3에서 높이에 따른 PIU 값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 론:우리나라 신생아의 평균 머리둘레는 34.58~40.69cm이다. 그러므로 위 실험 결과에 따라서 32 channel SENSE Head coil을 사용하여 신생아의 PED, Brain 검사 시 coil의 바닥면에서 5cm를 높여 서 검사를 했을 때 영상의 불균일성을 개선함으로써 영상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다.
        8.
        2013.03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oals of palliative chemotherapy are to improve overall survival and the quality of life through relief of symptoms. On the other hand, chemotherapy has many side effects, such as, myelosupression, neuropathy, gastro-intestinal symptoms, and infertility. On the many known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bleeding occurs in approximately 6-10% of patients with advanced cancer. Most of bleeding associated with chemotherapy is due to local vessel damage and systemic process, such as, disseminatated intravascular coagulopathy or abnormalities in platelet function or number. This symptom led to worse progression of quality of life and severe stress state in patient and their attendant. Here,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chemotherapy- related bleeding in maxillary cancer patient and successful achievement of hemostasis using interventional endovascular 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