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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국내 문화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각적 디자인 요소도 선호하는 바가 달라지고 있다. 식물 또한 선호하는 식물의 종류가 변화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식물 중 미적으로 관상가치가 높은 무늬 관엽식물의 색채와 색채조화미를 분석하여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무늬 관엽식물의 색채 트랜드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색채측정은 색측기 (X-rite Eye-One Xtreme iO bundle)를 사용하여 색을 측정하였다. 색채조화미 평가는 문&스펜서와 먼셀조화론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먼셀조화론에서는 Diffenbachia ‘Marianne’가 가장 조화로웠다. 그 외에 Epiprenum aureum ‘Golden Queen’, Caladium ‘Pink Beauty’, Sansevieria trifasciata ‘Laurentii’, Aglaonema ‘Silver King’, Begonia rex, Peperomia sandersii, Calathea macoyana, Alocasia amazonica, Calathea insignis 순으로 색채 조화미가 높게 나타났다. 문&스펜서의 색채조화론에서는 가장 미도가 높은 식물로 Caladium ‘Pink Beauty’, 다음으로는, Diffenbachia ‘Marianne’, Epiprenum aureum ‘Golden Queen’, Peperomia sandersii, Alocasis amazonica, Sansevieria trifasciata ‘Lurentii’, Calathea macoyana, Begonia rex, Calathea insignis, Aglaonema ‘Silver King’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두 조화론에서 조화미가 높았던 무늬 관엽식물의 색채는 yellow green과 green색상으로 좀 더 자연에 가까운 색상 배색이 더 조화롭게 분석되었다. 또한 명확한 색조 차이를 보이는 배색을 보였고 grayish한 색채보다는 채도가 뚜렷한 색채로 배색되었다.
        2.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공동생활시설에서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가 자아존중감 및 작업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원예치료대상자는 제주시 용담동 J시설에 거주하는 지적 장애인 대조구 8명, 실험군 8명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09년 3월부터 2009년 7월 중순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20회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 평가 결과 대조군의 경우 실험 전 13.25점에서 실험 후 13.12점으로 0.13점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경우 대조구와는 반대로 실험 전 12.25점에서 실험 후 14.87점으로 2.62점이 증가하였으며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원예활동 평가 결과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언어소통 능력, 자아개념 및 주체성, 욕구 ・ 충동적 적응력, 대인관계 능력, 인지 및 문제해결 능력, 운동지각능력이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하게(P<0.01) 향상되었다. 숙련도와 직업 적응력의 경우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공동 생활시설 내 지적 장애인들의 자아존중감 및 작업태도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