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heimer’s disease (AD) is the most common type of presenile and senile dementia. Human β-amyloid precursor cleavage enzyme (BACE-1) is a key enzyme responsible for amyloid plaque production. We assessed anti-BACE-1 and behavioral activities of curcuminoids from Curcuma longa, curcumin (CCN), demethoxycurcumin (DMCCN), and bisdemethoxycurcumin (BDMCCN) against AD fly models. Neuro-protective ability of curcuminoids was assessed using fly model system overexpressing BACE-1 and its substrate APP in compound eyes and entire neurons. BDMCCN has the strongest inhibitory activity toward BACE-1 with 17 μM IC50, which was 20 and 13 times lower than those of CCN and DMCCN respectively. Expression of APP/BACE-1 resulted in the progressive and measurable defects in morphology of eyes and locomotion. Supplementing diet with either 1 mM BDMCCN or CCN rescued APP/BACE1 expressing flies and kept them from developing both morphological and behavioral defects.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hydrophobicity appear to play a role in determining inhibitory potency of curcuminoids on BACE-1.
진디혹파리(Aphidoletes aphidimyza Rondani 1847)의 발육실험 조건은 RH, 광조건은 16L:8D이었다. 알에서 번데기 기간까지 종합한 발육기간은 에서 43.9, 44.5일이였고, 에서 14.3, 15.8일이였으며, 발육영점온도는 10.7, 이고, 유효적산온도는 210.8, 245.5일도였다. 두 종의 진딧물을 먹이로 한 온도별 발육율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진디혹파리의 발육 단계별 발육완료 시기 분포 모형을 생리적 연령을 이용하여 Weibull function으로 보았을 때 알유충번데기 순으로 점차 발육 완료가 짧은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적합도를 나타내는 은 0.86-0.93, 0.85-0.94로 누적 발육율을 비교적 잘 보여주고 있다. 성충 수명은 에서 8.7, 9.2일이였고 에서 3.1, 2.7일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알 기간에서 의 경우 발육기간은 짧았으나 부화율이 미만으로 낮았고, 유충은 에서 번데기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고 에서는 발육기간이 길어져 이상에서는 유충과 번데기가 부의 영향을 받아 기존의 보고와 상이하였다. 또한 성충수명에서 의 경우 성충수명은 길었으나 케이지 내에서 움직임이 전혀 없었고, 산란 또한 하지 않았으며 에서도 성충기간이 짧아 산란 수가 아주 적거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진디혹파리를 진딧물 방제에 이용할 경우 성충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산란할 수 있는 이상 미만의 온도가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생전반에 걸쳐 인지 과제 수행 중 자동자세와 감각통합 반응의 발달과 변화에 대한 메커니즘을 Posturography를 통해 규명하고 궁극적으로 노인들의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획득하는데 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으며 어떤 형태의 대근감각, 인지적 또는 신경손상이 없는 남·녀를 대상으로 만 8세에서 75+세에 걸쳐 6개 연령층을 각각 15명식 무선 표집하여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8-9세, 14-15세, 20-25세, 40-45세, 65-74세, 75세+). 피험자들은 인지과제 수행과 인지과제 수행 없이 지면반력기 위에서 6가지 조건을 1회 20초씩 각 3회 시행하여 복합평형점수, 조건별 평형점수, 감각분석, 동작전략, COG 정렬 등의 감각구성에 대한 점수들이 획득되었다. 운동제어 검사는 지면반력기의 6가지 움직임 변화에 대한 체중분배, 잠복기, 진폭 등이 획득되었고 발바닥의 아래쪽이동과 발바닥의 위쪽이동에 대한 적응점수 등이 획득되었다. 실험 결과 종합 평형성, 조건별 평형성, 감각분석, 전략, COG정렬, 잠복기, 적응도, 등에 대해서 연령증가에 대한 변화가 인지과제 수행 여부에 관계없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 변화는 인지과제 수행시 노인 집단에서 더 크게 나타나났다. 노인의 자세제어 능력은 다른 연령집단과 비교하여 볼 때 인지과제 수행시 자세제어를 위한 종합적인 감각 통합과 이에 따른 전략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고 이런 차이가 궁극적으로 많은 낙상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동자세 반응에서 신경전달 속도와 적응면에서도 그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노인들의 낙상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신경계의 쇠퇴, 인지과제와 관련된 부적적한 감각통합, 그리고 돌발적인 상황에서의 자세제어 전략과도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연구결과는 제언한다.